이번 성공사례는 BC PNP로 서류 접수 후 6개월 만에 영주권 카드 수령까지 마친, 이원석 고객님과의 인터뷰입니다.
처음 캐나다에 오며 아내분이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로 시작했지만, 그 과정이 고되 다른 선택을 모색하다가 저희 둥지와 만나 ECE로 방향을 전환해 영주권 진행까지 함께 한 사례입니다. 다행히 아주 빠르게 영주권 취득을 완료했고, 크게 만족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영주권 취득까지 단기간에 가능했는지, 그 노하우를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2022년 3월에 캐나다에 와서 이제 온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리치몬드에 거주 중이고 아내와 두 딸과 살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 온 계기
한국에서 작게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사업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접고 편안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서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교육도 영향을 많이 미쳤습니다. 한국의 경쟁 체제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것보다는 어린 시절의 자유로움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 초반 자녀들의 적응
큰 애는 오자마자 빠르게 적응했고 상대적으로 둘째는 좀 천천히 적응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하게 되기 때문에 별로 푸쉬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차차 적응하고 전혀 문제없이 잘 지내는 것을 봅니다. 이건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어디나 후기를 잘 찾아보면 어른이 문제지 아이는 문제가 아니라는 글을 보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 캐나다 생활을 막 시작했을 당시
캐나다에 오면서 선택했던 건, 아내의 대학원 진학이었습니다. 부모가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 자녀가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단 공부를 해보자 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때 생각하기엔 가장 빠르게 오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영어를 전공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겠지 하며 선택했는데, 전공도 다르고 공부를 좀 어려워해서 처음에 생각보다 더 힘들긴 했습니다.
▶ 대학원 학업을 중단
영어를 전공했다는 것과 대학원에서 다시 공부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어려워했고, 아내가 힘들어하며 다른 길을 알아보자고 해서 학업을 중단하고 그때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 둥지를 만나게 된 계기
다른 방법을 찾으며 검색을 진짜 많이 했습니다. 이민 컨설팅 업체 세 군데 정도를 알아보고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오기 전 둥지이민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가 친근한 감도 있었고 상담을 너무 잘해주시기도 해서 결국 둥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희한테 딱 맞는 방법을 잘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 ECE 진행 과정
우선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모두 이수하고, SK 주 ECE 자격증을 신청해서 취득했습니다. 그다음 다시 BC 주의 자격증으로 바꿨고 영주권을 지원해 주는 업체에 취업을 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둥지가 빠르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 영주권을 단시간에 취득할 수 있었던 비결
저희가 2023년 9월에 서류 접수하고, 영주권 카드를 받기까지 딱 6개월이 걸렸습니다. 주변에서도 이렇게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한 분들을 볼 수 없었는데, 진짜 빨리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희는 모든 생활의 중심을 영주권에 두었습니다. 서류를 달라고 하면 그것부터 우선 처리하고, 꼼꼼하게 이상 없는지 다 살펴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애틀도 안 나갔습니다. 혹시나 영주권 받을 때 영향을 미칠까봐 해외에 나가는 것도 자제하고, 이사도 가지 않았습니다. 처음 캐나다로 오면서 집을 잘 구할 수 없어서 집 렌트비도 굉장히 비싼 곳에 살 수밖에 없어서 부담스러웠지만, 일단 영주권을 받은 후 모든 건 처리하자는 마음으로 영주권 취득을 최우선으로 해서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 영주권 취득 후 달라진 점
영주권 취득 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전까지 거기에 매여있는 삶을 살다 보니까 편치 않은 마음이 컸는데, 영주권을 받고 나니까 우선 그렇게 풀리지 않은 문제가 사라진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직업을 선택하거나 이사를 가거나 뭐든 편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영주권 받을 때까지는 영주권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이민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류 요청이 오면 그것부터 빠르게 처리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늦어지면 한 달이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류 요청과 함께 바로바로 진행하는 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은 순탄치 않았지만, 결국 누구보다 빠르게 영주권 취득까지 완성할 수 있던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이원석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했다면 그에 적합한 방법을 우선해 찾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또 그 과정에 둥지가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점에 기쁨을 느낍니다.
이렇게 캐나다 이민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 둥지이민 컨설팅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배너를 통해 저희 카카오 플러스에 접속, 편하게 의견 물으시고 무료 상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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