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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약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는자체가 "나는 비열하고 치사한 겁쟁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당신이 겁쟁이가 아님을 증명 하라 .. 보디빌더들에게 배워야할 것은 자세, 운동기술, 노력, 정신력.. 약쓰는 몸은 부러워 하지마세여 !!
제가 이런 글을 올리고 내츄럴 보디빌딩을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보디빌딩 발전에 기여하거나 틀을 바꿀순 없겠지만 앞으로 조금이나마 보디빌딩이란 스포츠가 정정당당하고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조금이나마 인식이 좋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보디빌딩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 정말 노력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 그리고 꿈이 있자나요 .. 모든 선수들 이번년도에도 힘내세여 !! ^ㅡ^
휠체어 보디빌더 Colt Wynn입니다 .. 그냥 자극이 되네요 ~ ^^
제가 4. 28 생각(http://blog.naver.com/jihani2/20104812381)을 올렸을때 어느 분께서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 당신이 약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는자체가 "나는 비열하고 치사한 겁쟁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당신이 겁쟁이가 아님을 증명 하라 .. 라고 .. 소름이 끼쳤습니다 .. 저에게 솔직하게 큰 조언을 해주신 그 분을 소개하자면 68년생이시고 보디빌딩을 88 ~ 96년도까지 하시고 그랑프리도 하신 분입니다 .. 정말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치실 수 있는데 .. 정말 감사합니다 .. ^^
시작에 앞서서 88 ~ 96년도에도 약을 많이 썼다면 .. 그때는 아마 약국이 뚫렸을거예요 .. 아시는 분만 있다면 .. 지금은 많이 제한이 되서 밀수로 들어오는군요 .. 예전보다 지금이 몸이 더 좋아졌죠? 약 안 쓰겠습니까? 안 쓰는 선수들이 대단한거죠 ^^ 정말 그런 분들은 뽑아서 상 줘야 합니다 ㅋㅋ
아래 내용은 약간의 수정을 거친 것이나 90% 그 분께서 보디빌딩 선수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올린 것 입니다 ..
지동님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원 할께요 ..그 마음 잃지 마세요 .. 꼭 그러리라고 믿어요 .. 약을 쓴다고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만 .. 대부분 살만 찝니다.. (그래서 보디빌더들이 배가 엄청 나오는건가 ..?) 하지만 어느 순간엔 신으로 다가 옵니다 .. http://steroid.com에서 말하는 부작용은 눈에 보이는 것만의 위험성 정도 입니다 .. 나이가 어느 정도 드니 그 부작용이 먼지를 알겠더군요 ..
저도 이 스포츠를 쓰레기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지만 저보다 더 질이 나쁜 놈들이네요 .. 밀수노트를 보면 데카도 있고 스택을 보니 선수에게는 판매가 아니네요 .. 일반인 상대로 판매 했네요 .. 이퀴포이즈/디아나볼/스탄노졸(위니)를 주문대로 준 행위나 써스타논단독? 데카/디볼의 조합 .. 디아나볼 1000정(에효 ;; 중간 도매상도 있나?) 목적도 부작용도 생각지 않은 돈만 되면 다 팔겠다는 행위 입니다.
제 스승님도 a/s때문에 잃었고 많은 선.후배 잃었습니다 .. 가족과도 한때 소원해 졌고 ..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습니다 ..
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 이젠 환상에 사로 잡힌 일반인도 구하려고 난리 치겠죠 .. 사회적으로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룰날도 얼마 안남았겠네요 ..
제가 나이가 68년 생이니....이운동 선수생활한게 88년도 부터~96년도 그 무렵 까지 입니다 .. 물론 그랑프리한적도 있고 .. 어느정도 성과도 있었고 .. 체전에서 지금은 모 대학 교수로 있는 분과 같이 서로 주사 인젝도 해주고 .. 나름 프로 한다고 외국에 가서 헛된 꿈을 꾼 적도 있지요 .. 좌우간 제가 아주 쓰레기같은 걸 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오랫동안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 jp같은 경우 도핑검사시 도망친 전례도 있다고 하더군요 .. 후배에게 직접들은 이야기 입니다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경우 지식이라는게 자기경험/주의경험/어디서 듣보잡 이야기가 누구나 전부 입니다 .. 장사꾼도 그렇고 유명선수도 그렇고 .. 의사선생님들은 어떻게쓰는 방법을 모르니 잘 모르고,쓰는 사람은 의학을 모르니(알아도 수박 겉핣기로 알고 있으니) .. 문제입니다 .. 제가 스승님과 선후배를 읽었다는 의미가 인간적으로 잃었다는게 아니고 .. 죽음의 이별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승님이신 김태평선생님을 잃었고 .. 많은 동료들과 후배를 보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은 저를 용납 못했습니다 ..
눈에 보이는 부작용은 여유증(여성형유방), 탈모, 전립선이상, 성불능 .. 그런것으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고맙지요 .. 생명에는 지장 없으니까요 .. 시간이 흐르다 보니 .. 그때 데미지를 입었던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 온피부가 검게되고 배는 남산만해지고 죽는것도 여러번 봤고 .. 갑작스러운 당뇨/녹내장 .. 등등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 ..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더군요 .. 선택적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자들만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는게 그것을 대부분이 치료약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 따라서 의사들도 약 이름 되면 모르세요 .. 용량자체도 .. 치료약으로 쓴다하는 양의 20/30배가 되어야 바라는 효과 나타 납니다 .. 거기에 다른화합물 스택까지 .. 말도 안되는 양이지요 ..
예를 들자면 스탄노졸(위니)의 경우 처방하면 쓰는일도 없겠지만 2ml입니다 .. 그것도 주의에 주의를 당부 합니다 .. 하지만 근합성의 효과를 바란다면 하루에 50ml는 써야 합니다 .. 만약 아스피린이나 소화제도 그렇게 복용해 보십시요 .. 그냥 넘어 가겠나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지식가지고 쓰면 안전하다고 하는것 자체가 사기 입니다 .. 흔히 이야기하는 필로폰등 마약보다 몸에 더 안좋습니다 .. 안전한사용 말하는 것들 논리면 전쟁터보다 병원이나 안방이 더 위험한곳이 됩니다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아주 훗날까지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 당장 5년은이상 없다가 아닙니다 .. 알겠더군요 .. 이 나이 되니까 .. 아주 안좋은 쪽으로 체질이 변했습니다 ..제가 제 블로그를 폐쇄 했습니다..하도 업자들에게 쪽지나 메일이 오는통에 부작용 상담해 주었는데, 당장 급한불 끄는..모르져..그것땜에 다른 부작용 오겠죠 .. 선수몇명은 사진까지 보내는 얼빠진놈도 몇 있더군요 ..
지동님 유명 선수 중에 내츄럴선수 있습니다 .. 아주 유명한 선수 입니다 .. 물론 저와 나이가 같으니 지금은 그랑프리는 못하지만 .. 오랜시간동안 국가대표였고 .. 그를 다르는 후배도 많고 .. 체급코리아 우승, 여러번의 헤비급 체전우승 .. 지금은 85 선수 입니다 .. (라인이 없으니 아무리 좋았을때도 전체 우승은 안주더군요) .. 아직 선수생활 합니다 .. 자부심 가지고 하십시요 .. 건승 을 기원하겠습니다 .. 지금이 오히려 사는것 같습니다 .. 경제적으로도 좀 안정이 되어 있고 .. 체육관에서 알게된 사람들 가르쳐주는 재미도 좋습니다.이번에 서울대회 준비하는 트레이너운동 시켜주는것도 재미 있고 사는것 같이 삽니다 .. 또한 지동님처럼 제대로 된 분 블로그 놀러오는 재미도 있고요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남자의 경우 용량보다 사용기간에 제가 아는한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 물론1회 사용이 앞으로의 건강에 악영향으로 나올 확률은 적겠죠 .. 그 이후에 앞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면 되죠 .. 긍정적인 마음에 부정적인 기운이 둥지를 틀수 없습니다 .. 여담 입니다만 우리나라에 스테로이드로 석/박사는 물론 외국에서도 우수논문이라고 외국학회지에 정식으로 실릴정도로 유명한 내분비계통의 의사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 본적이 있습니다 .. 대화 내용을 간추리자면..
석/박사를 다 그걸로 했지만 .. 아직 잘 모르겠다 .. 하면 할수록 모르겠다 .. 업자나 너희들 같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종류라고 해바야 100여개 정도 .. 실제로 50개도 안되겠지만 .. 내가 알고 있다고 해바야 1000개 정도 .. 내가 모른다고 인식하는것이 2000개 정도 .. 전혀 모르는것은 너무 많아 나도 모른다 .. 치료약으로 1번이라도 쓰였던것은 20종 정도 .. 나머진 한번도 치료약으로 쓰인적 없고 .. 쓰일 계획도 없고 .. 화학식만 알려진것 .. 그걸 쓰고 있는것 .. 부작용은 여유증/심비대/성불능/간/신장/갑상선등 .. 그냥 알려진 일반적인것 .. 그 부작용은 누구도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가 없을것이다 .. 추적조사를 해보면 아마 .. 너무 방대해서 누구도 조사할 엄두가 나지 않을것이다 ..
교통사고 환자가 휴유증으로 시달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있다가 죽는다고 치면 그 환자는 교통사고 환자라고 통계가 잡히지 않는다 .. 이말을 생각하고 있으라 .. 이런 내용 입니다 ..
시합이라는게 별게 아니고 단지 지금까지의 노력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 하시면 마음 편하실거에요 .. 남들과 비교를 하고 순위에 얽메이면 이 운동이 워낙에 뜬구름을 잡는 요소가 많은지라 .. 또 유혹에 빠집니다 .. 그냥 오늘보다는 내일이 좋고 내일보다는 모레 .. 모레 보다는 다음주 .. 다음주 보다는 다음달 .. 내년/2년 후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면서 운동 하시면 즐거울 거에요.. >>> 이것이 정말 보디빌딩 아니겠습니까?
시합도 마찬가지 입니다 .. 이번보다는 다음의 내 모습에 만족 하면 되는거지요 .. 실제로 많은 내추럴빌더분들께서 하고 있습니다 .. 정말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있습니다 .. 특히 약물빌더들이 그런분 존경 합니다!! 고개 숙여 집니다 .. 그런 분들 건전하고 자기헌신/절제가 기본적으로 되시는 분들이니 사회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내츄럴 선수는 .. 연제호 선수 입니다 .. 같이 운동도 해봤고 .. 여담이지만 연선수 저 그만둘때까지 식단조절 그런거 안했습니다 .. 그냥 아무거나 먹었습니다 .. 술/부대찌게 등등 .. 대신 운동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 수시로 술 먹으니(그것도 뿌리를 뽑습니다 .. 주 2회이상 ..) 약을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죠 .. 술땜에 .. 큰일 나거든요 .. 기억나는거 하나 93년도인가 .. 체전 아마 1주일 정도 앞두고 술먹자 그러더군요 .. 같이가서 술따라준 기억이 있습니다 .. 96년도인가 .. 연선수가 운영하는 체육관갔더니 점심으로 중국집에서 볶음밥곱배기에 군만두 시켜먹고 있었습니다 .. ㅋㅋ 연제호선수는 소주에 맥주/양주 삼겹에 족발에 개고기 등등 안먹는게 없었고 .. 신진대사 빠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언젠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연선수가 "물론 철저한 식단관리가 이 운동에서 중요하다는 을 내가 모를리 없겠지만, 그렇게 너무 철저하게 생활하면 지루도 하겠거니와.. 일반적인 생활을 못한다 .. 반쪽 사람이 되기 싫다 .. 일반사람과도 친하고 경조사도 같이 다니고 서로 어울려서 사는것이 좋다" 이런 말 했던게 기억 나네요 .. 성격상 그런거 할사람도 아니고 자존심/자부심.. 남자다움 .. 연제호선수 정말 존경 합니다 .. ^^
김준호선수는 89년도에 코리아종합우승.. 92년도 미스터아시아 우승시까지는 내츄럴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 아마 92 ~ 93년도에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미국에 골드짐인가 월드짐에 연수를 간적이 있었는데(요즘 모르겠습니다 .. 그때가 처음 입니다)아마 그때 어떠한 루트로 배워온것 같습니다 .. 연제호선수와 비교 되는게 연선수는 그 당시 구하기는 물론 보지도 못한 크레아틴/아미노산/단백질 보충제 왕창 사다가 지인들에게 먹어보라고 다 나누어준 기억 납니다 ..
이 운동은 결국은 누가 소질이 있고 편법을 쓰는냐가 아니라 누가 꾸준히 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 요즘 보십시요 .. 나왔다가 들어가는 선수들 얼마나 많습니까? 꾸준히 하시면 모든면에서 좋은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
"나보다 소질있는 선수들을 무수히 봐왔다..하지만 나보다 꾸준한 선수는 없었다"
"사람들은 내가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당신들이 여자와 술먹고 노는것이 즐거운것 처럼 나는 이 운동이 즐겁습니다" "시합? 우승? 나는 그것 때문에 대회에 나오는것이 아니다 .. 당연히 순위에는 관심없다 .. 나의 발전상태를 객관화 하기 위해 대회에 나오는 것이다"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과 느낀게 있는데 적당한때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 .. 이 부분이 모든것을 극복함에 대해서요 .. 다만 고질적인 파벌싸움으로 인하여 나약하다고도 할수 있겠지나 순수한선수들이 선수들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 바닥을 떠나고 있습니다 .. 그 파벌로 인하여 라인이 생기고 그 라인을 유지하고자 무리를 하게 되고 .. 약을 쓰게 되고 .. 다만 지동님 같은 정열과 헌신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활동 하는분들이 많이 생긴다면 먼가 변화가 되겠죠 .. ^^
당신이 약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는자체가 "나는 비열하고 치사한 겁쟁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당신이 겁쟁이가 아님을 증명 하라 .. 보디빌더들에게 배워야할 것은 자세, 운동기술, 노력, 정신력.. 약쓰는 몸은 부러워 하지마세여 !!
[출처] [5. 10 생각] 약에 유혹을 받고 있고 쓰겠다 마음을 먹었다면... "나는 비열하고 치사한 겁쟁이다"이라고 선언하는 것... 당신이 겁쟁이가 아님을 증명 하라... 당신도 할 수 있다 !! 내츄럴 보디빌딩 파이팅 !! (요가나라-다이어트요가,동영상,비디오,자격증,강사,요가학원매매) |작성자 도지 오늘부터 운동 또 운동만 열심히...^^ 물론 하는 동안에만... 놀때는 잘 놀고.. 일할땐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시합준비한답시고 부스터에 아미노산에.. 숨어서 닭먹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헴넌트님 감사합니다 님사진 보고 운동 열심히 하러 왔습니다 ㅎㅎ 훌륭한 시합몸이더군요
감사합니다ㅋ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큐맨터리에 보면 적당히 쓰면 건강하다는데요 ㅋㅋ 치료목적이라 아니면 죄송
가짜제품들때문에 그런다는거같던데 ㅎ
본문에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극미량이라고 나와있는데요ㅋㅋ아파서 살려고 쓰는거랑은 케이스가 다르죠
근데 진짜 많이쓰면 로니나 마커스룰처럼
근육커지나요 주변에 쓰는친구들 있는데
살만찐거같고 중량만늘고 별로인거같아요
월급탄거 올인한거같던데 정신못차리던데
글과다른거같아요 글때문에 유혹당할꺼같아요
전ZMA먹는데 내추럴아닌가 ㅠㅋ
수분보유를 마니하는거 같더군여 눈사람처럼 둥글... 운동량이 없는애들이 그렇더라구여
블록레스너님 가짜 제품들 땜에 그런다는거 같다던데라는 말은 너무 위험한 발언 같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리플은 되도록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아프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쓰니깐 문제죠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운동 하시고 싶으시면 그런 친구분들은 멀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네죄송합니다 멀리하겠습니다
남자네 남자.
이글을 쓰신 선수분이나 연제호 선수분 모두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간에 나오죠...긍정적인 사고에 부정적 기운이 깃들수 없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하면될듯...서로 권하거나 하지말라고 그러지말고 대신 사용한 사람은 사용했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음 목표을 재설정할수있게 --
그냥 모두 그들만의 자리에서 내츄럴은 내츄럴대로 비내츄럴은 비내츄럴 대로 꾸준히 운동햇으면 하네여 단! 건강은 유의하면서.. 즐기면서..
아무리 말해도 공허한 메아리 같아요.. 요즘 들은 얘기가 많습니다.
내가 괜찮다고 남들도 괜찮을 수 없고, 지금 괜찮다고 앞으로도 괜찮을 순 없는 겁니다.
체력도 안되고 운동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고등학생들 비정상적인 근육 발달을 볼 때, 그냥 기가 막힐 뿐입니다.
누가 뭐래도 절대 손대지 말고, 권하지 맙시다. 그리고 보디빌딩은 누가 뭐래도 긴 인내와 긴 시간이 필요한
운동 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들과 가까이 하지 마세요.
운동 기가막히게 잘한다 꾸준하다 이런말들로 표현되는 생활체육인을 표방하면서~ 예전부터 좋은 글 눈팅 잘 해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넘 좋은글같아요... 저도 이글읽고 보충제 이제 싹 한쪽으로 치우고 기본적인 식단과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로 운동하려구요.. 정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이운동 하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일반인으로서 할 생각도 욕심도 없지만...좋은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우직하게 운동만 믿고 가보렵니다..
어~우 지금 시합준비중으로 닭찌찌하고 소량의 오트밀만먹는데...좋은글입니다!!!
선수분들께 "뭐먹어야 좋아요?" 물어보면.. "야 고기 먹고 돈 되면 비타민 한통 프로틴 한통 먹어" 하는게 아니었어요...
정신이 깃들지 않은 행위는...... 이미 죽은 것이다......
정신!
주위 고수님들은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비싼 보충제 쳐먹지말고 운동부터 제대로 하라고...
생각해보면 운동 잘 안돼는 날은 아 왜 운동이 안될까 하면서 고치려고 안하고... 먹는거 놓치면 그것만 급급해서 ㅎㅎ 챙피하네용...
예전에 어떤 선수분이 하셨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를 완전히 보내버릴듯이 운동시켜주시고.....제가 보충제 타먹으니까..."뭐한거있다고 보충제 먹어요??" 그래서 저는 되물었습니다.."그래요?? 보충제 안드시나요??" 그랬더니 하는말,,,"지금 충분히 보충제 많이 먹었잖아요~ 빡센운동이 가장좋은보충제죠^^" 정말 충격이었고, 많은반성을 했습니다..ㅠㅠ
연제호선수 보충제도 잘 안드신다더군요... 오직 드시고싶으신 음식에~ 닭가슴살, 달걀, 현미, 감자, 고구마..그리고 우직한 운동 ㅎㅎ 강도가 어느정도길래 그런몸이 나오는지 상상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