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명분보다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최근 이 대표가 일부 예비후보들에게 불출마를 권유하는 것과 관련 '친문재인(친문) 찍어내기' 아니냐는 시선에 "친문 찍어내기가 어디 있겠나. 이번 총선 결과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고 본인(이 대표)의 정치적인 생사가 달린 선거"라며 "가장 중요한 건 당선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본인이 정당을 설립해서 출마하는 게 바람직한 건지 고민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정당을 만들어서 가는 것이 그게 과연 함께 하는 것인지 저는 한번 고민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첫댓글 공감함... 난 1번만 보고간다
조국은 이번 선택 잘못했어..
너무 우리끼리 분열할 필요 없을 듯!! 총선 전에 가닥 나오면 그 때 정하면 돼~
조국도 대통령병 걸렸나
조국 표가 국민의힘에서 오겠냐고...너무 별루야
반민주당도 아니고 선긋는데 본인이야말로 작작해요 정성호야말로 당대표병 걸린듯
조국신당에 민주당보다 엄청나게 나은 인물이 나온다면 생각해볼수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뽑을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