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A씨는 “아까 3시쯤에 1학년 어머님으로부터 제보가 들어왔다. ○○아파트 1학년 학부모님들 중 몇 명이 단체 대화방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Find my kids’라는 앱을 깔아 선생님들 수업을 실시간으로 듣고 녹음해 자기들끼리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고 아이들 혼난 것에 대해 얘기하고 선생님들 욕을 한다더라. 참 기운 빠지고 너무 화가 나는 이야기였다”고 토로했다.
‘Find my kids’(파인드 마이 키즈)는 아이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된 앱이다. 해당 앱 개발자 측은 “특별히 자녀에게 신경 쓰는 부모님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앱을 사용하면 온라인으로 자녀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자녀가 주위에 없거나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자녀가 전화를 안 받으면 자녀의 주변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실제 이 앱을 사용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가끔 수업 시간이나 학원에서 뭐 하고 있는지 듣고 있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A씨를 비롯한 1학년 교사들은 교원 침해에 대해 교육청에 문의하고 교장·교감에게도 해당 사건을 건의했다고 한다. 또 변호사에게도 자문받았다고 밝혔다.
첫댓글 아 진짜 왜저래
애낳으면 저렇게 되려나?.. 징글징글하네 정말....
범죄
저 정도면 병이다; 못미더우면 애를 학교에 보내지말고 집에서 끼고살아
아니...저사람들은 일을 안하나? 자기 생활이 없어?
미친....
와 무서워서 교단에 서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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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네 ㅋㅋㅋㅋ 보면서 ㅂㄷㅂㄷ됐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틀린말이 하나도없네...
홈스쿨링해라
걍 집에서 홈스쿨링 하세요;;
와 진짜 무슨... 아니 뭐가 이상한지 진짜 모르나??????
진짜 ㅈㄴ 할짓이 없나봐........ 본인 일이나 하세요....
애낳고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저렇게되지
그럴때 쓰라고 만들어진 앱이 아닐텐데 정작 위험하고 필요할때 못쓰게될수도 있으니까 제발 좀 필요할때만쓰길..
근데 저거 왠지 커플들끼리 많이 깔거 같다...ㅎ
프린세스메이커하나;
이정도면 애들도 불쌍하노
징그러워..
소름돋는다 진짜 왜저럴까
저거 범죄아니냐고 진짜음흉하네
지네집에 도청기붙여보내면 발작할거면서
제정신아님
위치는 그렇다 치지만 도청은 미치셨나요?
와 존나 음침하다 진짜
그렇게 선생님 못 믿겠그면 제발 학교 보냐지 말고 집에서 가르치쇼 어휴
아니 저럴꺼면 왜 학교 보내 그냥 홈스쿨링해
애들도 알면 무조건 트라우마인데.. 진짜 왜저러는겨
진짜 정신병같아
와 나 학원에 ㅈㄴ 의심스러운 학부모 있는데 이런거 쓰나보다... 소름돋아 시발
ㅁㅊ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어플을;;
지들이 스스로 교육 시키던가 진짜 소름끼침
미쳤다 진짜
정병자들
미쳤다 얼마나 할 짓이 없는거야
도청을하네;
직업이 없나?
정신병인듯
할짓도 진짜 드럽게없다
자기 일을 하면 저럴 시간도 에너지도 없을텐데..
아 씨바 느그 집구석에서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