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살인은 있는가에 대해 최우식은 "촬영을 하면서도 계속 그 질문을 했다. 살인은 무조건 안 좋은 것 같다. 나에게 그런 능력이 생기면 계속 신고만 하고 다닐 것 같다. 뉴스에서 1년에 1만 2000번 신고해서 불법 주차를 못하게 한 시민을 봤다. 나 역시 그런 프로 신고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악인을 판별하는 능력이 저주일까 축복일까. 최우식은 "이탕으로 살거면 저주일 것 같다. 나처럼 신고만 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다. 완전 다른 장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첫댓글 ㄹㅇ저 능력으로 경찰 돼서 써먹지 고작 한다는 게 살인
프로신고러 상상만해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