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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제 생각엔 오히려 개천에서 용 나려면 수능 자체를 폐지하고 본고사를 부활하는 편이 낫다고..
Ryan Giggs☆ 추천 0 조회 216 08.01.23 12:3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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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2 14:57

    첫댓글 수능을 단한번 보는게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함 -_-;;

  • 08.01.22 14:57

    22222222222222222

  • 작성자 08.01.22 14:59

    그래서 수능 초기에 한번이었나 수능 두번 친 해 있었지 않나요? 어차피 폐해는 마찬가지 였던거 같네요..수능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모든 수험생에게 평등한 위치에서 시험을 칠 수 있을꺼 같지만 실제로는 같은 시험을 모두 치르다보니 당연히 부익부 빈익빈은 존재하기 마련이죠...돈 있는 집에서 돈 때려붓게 되면 같은 시험을 치는데 당연히 유리하겠죠.;;ㅋ

  • 08.01.22 15:01

    잘모르지만 처음 수능보는 해에 2번 봤는데 그 해 수능이 최악의 입시였다고하던데;;

  • 08.01.22 15:02

    그래도 수능이있어서 그나마 평등이 유지된다고 봐요 ^^ 기여입학제도 곧 허용될듯하고 본고사가 된다면... 특화된시험이 치뤄진다는건데 그 특화된 시험을 준비하는데 가난한자가 유리할지 부자가 유리할지는.... 부자가 더 수능보다 더욱더 유리해진다고생각되어지네요

  • 작성자 08.01.22 15:05

    그럴까요 ;; 흠..저는 한번의 같은 시험을 동시에 같이 치르기때문에 더 그 격차가 벌어질꺼라 생각했는데;;ㅎ

  • 08.01.22 15:06

    그래서 수능을 여러번 치자고 말한것이고요 ㅋㅋ 수능이라는것의 중요성의 비해서 너무나 한방적인 성격이 강해서 -_-;;;

  • 08.01.22 14:57

    인생은 한방이라는걸 몸소 느끼게해준 우리나라 교육 정책에 감사할 따름임 ..-_-

  • 08.01.22 14:58

    개천에서 용나봐야 개천 출신 용이라고 쳐주지도 않는데 수능이든 본고사든 상관없어요......부모님 세대에서야 교육 = 신분상승의 계기다만 지금은 현상 유지만 해도 ㄳ 수준이죠...........

  • 08.01.22 14:58

    각대학마다 전형방법이 완전다르고 하면 입시가 그나마 덜하겠죠.... 획일화되고 내신비중높일수록 사교육이 더 진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대학마다 전면자율화시키던가 아니면 일본처럼 국가주관의 센터시험쳐서 그 센터시험점수로 대학지원한다음 그다음엔 각대학마다 수준에 맞게 받아서 2차 전형을 보는 방법이 최선일듯....

  • 08.01.22 14:58

    전왠지 본고사 보면 돈있는집 자식이 더유리해질꺼같음

  • 08.01.22 14:59

    근데 어느 입시제도를 택해도 사교육이 없어지지는 않을텐데요..-_- 어떻게 하든 돈있는집 자식이 유리한건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겁니다. 차라리 그럴거라면 긱스님 말씀대로 창의력을 평가하는 본고사가 더 나아보이는데요..

  • 08.01.22 14:59

    본고사문제보면 돈있다고 더 잘할수가 잇는게 아니죠.... 실제로 본고사 칠때나 저희때보다 지금 사교육시장이 더 활성회되었습니다.... 통계로도 답이 나오죠.... 평준화지향했던 노무현정권에서 사교육시장이 3배나 성장했죠....

  • 08.01.22 15:01

    실제 본고사문제 보시면 돈있는 집 자식이라도 머리 나쁘면 못풉니다.... 돈지랄이 통할수 있는게 오히려 지금 입시방법이죠 쪽ㅈ비게가 통할수 있는 입시방법이죠.... 획일적이니까ㅡ,.ㅡ 지금 잘못된게 무조건 돈있으면 유리하다고 그동안 집권자들이나 언론 진보계층에서 세뇌했다고 보는게 맞을 껍니다....

  • 08.01.22 15:03

    그렇군용 ㅇㅅㅇ

  • 08.01.22 15:03

    흠.... 머리나쁘면 못푼다라... 본고사가 생각하시는것처럼 초극렬난이도론 안나올거예요 예전과 지금의 배우는거 차이가 크기떄문에

  • 08.01.22 15:00

    본고사는 아닐듯... 저희 학교 수학선생님이 본고사 세대인데 문제집을 한국꺼부터 일본, 중국거까지풀어서 했다는데... 어려운학생들 한국 문제집사기도 빠듯한데... 일본 중국 미국 걍GG

  • 08.01.22 15:00

    그건 수능, 내신도 마찬가지일듯..

  • 08.01.22 15:01

    설대 본고사는 도쿄대 문제 가지고 풀었다죠 아마..?

  • 08.01.22 15:08

    본고사 실시되면 그렇게 갈거같아요 ㅋㅋ

  • 08.01.22 15:01

    대학별로 입시 자율화(본고사) 되면 학교에서 그것을 일일이 맞춰줄 수 없습니다.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게 되죠. 애당초 본고사 때문에 사교육이 문제돼서 수능같은 제도를 만든건데 이제와서 거꾸로 된 주장이 나오다뇨..-o-;;

  • 08.01.22 15:04

    그말씀도 맞긴한데...애초에 현재 세태가 좀 잘못되있긴 하지만..중.고등학교는 학생들 대학보내는곳이 아니죠...학교에서 구지 그걸 맞춰줘야할 이유는 없습니다...그리고 모든 고등학생이 대학교를 가야하는것도 아니죠..물론 현실적으로 이미 그런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버렸지만...

  • 08.01.22 15:04

    수능이 사교육을 '완벽하게는' 해결해주지 못했고.. 내신 강화라는게 의도는 좋았는데 오히려 사교육 시장을 엄청나게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기때문에.. 한국 교육의 딜레마..

  • 08.01.22 15:04

    차라리 인생한방..보다는 나아보이네요.. 그리고 사교육시장의 증가 문제는 현실적으로 잡기 어렵습니다. 전두환이 한대로 아예 과외 금지를 하면 모를까요. (그래도 어둠의 루트로 공공연히 벌어질게 뻔합니다만..)

  • 08.01.22 15:05

    그래서 좀 더 수능을 확실하게 미국처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08.01.22 15:09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고사가 문제가 돼서 대책으로 수능이 등장했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대학을 가기때문에 대입도 중요하지만 공교육도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고등학교 교육과정내에서 출제하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주는게 수능입니다. 한방한방 하지만 수없이 모의고사를 거치면서 시험난이도나 성향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죠. 본고사 대학 맘인데 뭘로 대비합니까?

  • 작성자 08.01.22 15:15

    그 성향에 맞게 맞추다보니 돈있는집, 돈없는 집의 차이는 더 커질뿐이죠..아무리 수많은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대비한다고 해도 어차피 결론은 똑같은 시험 단 한번뿐입니다. 그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건 지금상황에서 사교육이 정답일지도 모르겠죠..유형이 그만큼 한정적이고 전혀 창의성과는 관련없이 틀에박힌 주입식 교육으로 대박이 가능한게 수능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본고사는 대학마음인데 뭘로 대비하냐고 하시는데..그러니까 개천에서 용나기 쉬운거 아닌가요..오히려 더 형평성에 맞는거 같구요..모두 똑같은 상황에서 주입식 암기보다는 창의적인 발상을 더 요할테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1.22 15:02

    대학 자체에서 뽑으면 본고사 고고씽..

  • 08.01.22 15:04

    심해져요 ㅋㅋㅋ 예전에 대학특기자전형에서 얼마나 뒷구멍으로 많이 들어갓는데요 ㅋㅋㅋㅋ

  • 08.01.22 15:05

    부패도 좀 늘긴 하겠지만....대학교에서 원하는 학생들을 더 잘뽑을수도 있죠...그리고 부패가 많아진 학교는 저절로 도태될테니 부패는 자연히 줄어들지도...

  • 08.01.22 15:06

    저절로 도태가 안되는게... 부시의경우보면... -_-

  • 08.01.22 15:08

    물론 부패를 자원으로 도태는 커녕 더 발전하는 곳도 있겠죠...그래도 세상에 완벽한건 거의 없으니...그나마 나아질만한게 좋겠죠...

  • 08.01.22 15:10

    그렇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사학이 그만큼 투명하냐고 문제인데... 우리나란 그렇지가 않다는게 가장큰 문제예요 ㅋ

  • 08.01.22 15:04

    아 몰라 머리아파-_- ......이씨 .....ㅠㅠ 그냥 닥치고 공부나 해야것다.

  • 08.01.22 15:06

    ㅈㄷ

  • 08.01.22 15:06

    원래 학생땐 이런거 신경안쓰는게 좋아요...원래 자기일 아닐때 생각도 많이하고 그러는거임 ㅋ 맡은일이 있을땐 거기에 맞게 다른생각 안하는게 좋아요..어차피 고등학교를 다니실거고 대학교를 가실거면 어쩔수없이 그냥 정해진대로 하는수밖에...이왕 하는거 좀 즐겁게요^^;힘내세요~

  • 08.01.22 15:05

    공부잘하는 애들은 우리가 본고사니 수능이니 등급제니해도 비웃기만할뿐...

  • 08.01.22 15:07

    모든것에다신경써요 ㅋㅋ

  • 08.01.22 15:07

    지금 한국상황에서 내신강화한게 오히려 사교육열풍불러왔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죠.... 평준화지향한다고 했던 정책들이 오히려 돈지랄이 가능한 상황을 불러온거죠.... 내신이 중요해지다 보니 각종 과목 심지어 국사같은 거도 인강을 들어야할정도니....

  • 08.01.22 15:06

    그냥 학생분들은 열심히 공부나 하세요.....................대신 사교육 잡는 수단=본고사 이말만 안믿으시면 그만..........

  • 작성자 08.01.22 15:11

    현재와 같이 수능+논술에서는 어차피 답이 안나오겠죠..수능치고나서 논술에 돈 때려박으면 그만이니까요,ㅎ 하지만 수능을 폐지할 수 없다면 그 비율을 최대한 낮추고 나머지는 대학의 자율권으로 맡기는 편이...대학의 모든 유형에 맞추어 사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상황이고 또한 그러한 유형을 모두 맞춘 사교육기관이 등장한다해도 세상에 모든 유형을 맞출 수는 없죠..아 생각하다보니 머리아프네요 -ㅅ-;;;ㅋㅋ교육문제는 참 어려운 일인듯;;

  • 08.01.22 15:12

    수능 치고 다니는 논술 학원 부르는게 값..ㄷㄷ

  • 08.01.22 15:17

    입학처장과 사교육과의 연관성은 이미 다 들어나있어요 -_-ㅋ 수능점수도 걔네들이 저희보다 더 빨리 입수합니다 ㅎㄷ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23 14:11

    고교 평준화, 수능 해서 얻은건 뭔가요..? 사교육의 과도한 팽창, 학생들의 하향평준화가 현재 그 결과물 아닌가요..?과거 본고사시절 사교육이 지금만 했었나요 ? (물론 시대가 변하기도 했지만) 대학이 반영비율 정하는거, 솔직히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최고등급받은 학생과 최저등급받은 학생 몇점 차이도 안납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내신자체를 믿을 수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무작정 현재의 상황을 옹호한다고 해서 달라질껀 없어보이네요. 공교육 물론 중요합니다. 공교육을 간과하자는게 아니라 사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대학측에서 고교내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상황 아닐까요?

  • 작성자 08.01.23 14:12

    또한 현재와같이 고교평준화라고는 하지만, 이미 대학측 내부에서는 어느정도 다들 가이드라인을 잡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어차피 대학에서는 어느정도 고교의 서열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거죠..

  • 08.01.23 12:36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08.01.22 14:55

  • 08.01.23 22:04

    우리학교가 개천에서 용나는 스탈 학굔데.. 본고사때가 가장 대학 진학이 저조했다고 하더군요.....본고사는 서울이랑 지방의 정보력차가 너무 커서... 결론 : 개천에서 용 나려면 수능,논술강화 본고사 폐지

  • 08.01.24 18:22

    용나려면 내신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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