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대대의 홉라이트들은 괴성을 지르며 달려왔다.
그러나,그들은 몰랐다.
언덕위에는 수많은 궁수들이 포진해 있다는것을,
궁수들이 불화살을 쏘자 , 그대로 홉라이트들은 무너졌다.
그들의 심장은 터져벼렸고, 뒤따라오는 전차들에 의해
몸이 갈기갈기 찢겨버렸다.
이집트는 승리했다 !
승리의 신 아몬이 그들을 도와준것이다.
셀루시드는 패배했고 , 곧 사신을 보내 협상을 했다.
수많은 금은보화 , 포로 , 미녀들이 이집트에 넘겨졌다.
알렉산드리아의 파라오는 이사실을 듣고
돌아오는 kiya장군을 마중나갔다.
그자리에서 파라오는 말했다.
" 내가 파라오가 된지도 이제 15년 .... 이제 몸이 많이 쇠약해져 더이상 이집트를 통치하지 못할꺼 같소.
만약 내가 죽게 된다면 , 그대가 이집트의 파라오의 자리에 오르시오. "
kiya장군은 정중히 거절했다.
" 폐하. 아드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 제가 파라오의 자리에 오른다면 이집트는 내분이 일어날 것입니다 "
파라오는 그런 kiya장군을 결국 설득해 자신의 후계자가 되게 했다.
이소식을 들은 파라오의 아들 , 투트모스는 당장 반란을 일으켰다.
테베가 순식간에 투트모스에게 점령당하고 , 군대들도 투트모스에게 동요할 끼미를 보였다.
알렉산드리아의 파라오는
탁자를 내리치며 kiya(이제부턴 장군이 아니니까요-_- )에게 명령했다.
" 파라오의 권력은 신성한 것이오 , 파라오의 후계자로서 , 마아트 여신의 규범을 깨트리고
이집트에 내분을 일으킨 투트모스를 당장 잡아오시오 ! "
아이고오 -_-
요즘 글쓰기보다는 이집트 히에로클리프에 대해 연구( ? ) 를 좀 하느라
많이 늦었군요 -_ -;;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