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과 달리 여유롭게 오른 선상에서
승봉도 경유, 조만간 가 볼 섬을 바라보며
한적해서 좋은 대이작도 선착장 하선
오형제 바위를 당겨보고는.. 향하여
정자 데크에서 오형제 바위와
바닥에서 오형제 바위 후.. 부아산 오름 中
안부에서 200m 거리 해변으로 내려봤으며
복귀 후 그물망에서 탈출한 닭에게 기합 주고는
널직 편안한 등산로 따라 부아산 봉화대 진입과
불규칙하게 돌출된 바위들 신경 쓰며 오른
부아산 정상에서 소이작도 조망을 시작으로
자월도↑..↓승봉도
영흥도 화력발전소를 줌~인 후, 송이산으로
산 정상부에 시설이 좀 과하다'라는..
부아산에서 바닥으로 두 번째 내렸고
송이산을 오름 中 세 번째 바닥으로..
알미 해변에서 승봉도 원경이며
바닥에서 쌩오지 직등, 30분 정도 몰입 후
작은 정상석 뒤로 올랐으며, 땀 좀 흘렸다
송이산 정상 정자에서1
송이산 정상 정자에서2
송이산 정상 정자에서3
송이산 정상을 내리며
네 번째 내림.. 목장불 해변으로
목장불 해변에서.. 별장과 그물
다섯 번째 내림.. 백사장이 좋은 계남 해변에
왔던 도로를 되돌아 나가며
해변으로 여섯 번째 내렸고
해안선 따라 큰풀안으로
큰풀안 해수욕장에서
뒤돌아 사승봉도와
큰풀안에서 선갑도 원경
다시 오른 도로에서 풀등, 그리고 마을에
일곱 번째로 내린 작은풀안 해변에서
정자에서 큰풀안과 사승봉도
풀등은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 둔덕을
표현하는 것으로.. 하벌천퇴 또는 풀치'라고도 부른다.
정자에서 풀등과, 섬 엔드 섬
작은풀안 복귀, 시간 체크 후
풍덩 유혹 느꼈으나.. 만족해야
섬과 바다 위 작은 배와 해변의 어우러짐 담고 선착장으로 中
선착장 향한 고개를 오름 중에
고개 넘어 마지막 내림은 선착장으로
그리고 선착장 가까운 곳에서.. relax
소이작도 경유, 입항하는 배 승선
한 이틀 머물고 싶은 섬 보며 미소를
◎ island series 2018.. 섬 산행6
선착장-오형제-안부-해변-부아산-해변-산중턱-해변-
송이산-목장불-계남해변-back-해변-큰풀안-도로-작은풀안-
장승공원-할미샘터-고개-큰마을-선착장=> 대충 14 km
04시간 53분 (10;49~15;42)=> 멈춤 30분 포함
체류시간 內 두루두루 살피려 업 다운 수차례로.. 만족이었다.
2018년 05월 23일(수) 맑음, 쾌청
2018 046 1369
첫댓글 데크가 많아 잠자믄 좋겠네요
한바퀴..
뺑돌으셨네유.
풀등팬션에세
하룻밤묵으면서
그물도한번끌면
아주좋아유~~~~~~~~^^
멋지고 해변 좋은곳이 살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편등 교통편이 좀 불편한 것 빼면....
아름다운 섬 즐감 합니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산에 섬에 늘 역동적인 삶이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물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아침에 나가보면 생선이 서너마리...^^
대이작도는 저도 못가본 섬인데~~잘 감상하고 갑니다.저는 섬산행은 한 번도 못해보았고요,인턴때 한전 배를 타고 무의촌 순례를 한적이 있어서요~~조망도 좋은 날에,멀리 보이는 풍도가 충남 대산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섬이죠.
가는 날이 안좋아ㅡㅡ
하필 박무로 시야가 나쁠때 가
부아산 올랐어도 못 본 경치를
덕분에 잘 느꼈습니다.
섬일주해도 느낌없던 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