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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히 일을 하려면 우리는 그 일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따져보게 된다. 그래서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라면 일찌감치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야 괜한 시간과 물질을 낭비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가끔 이러한 통례가 무시되는 예가 더러 있다. 분명히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지만 그 일을 수행해 나가는 믿음이 요구되어 진다. 나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몇달 전에 구소련으로 선교사의 직분을 받아 떠났다. 그가 계획하는 바는 러시아의 선교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그에게 그 일이 얼마나 이루어지겠는가를 물었을 때 친구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는 대답을 했다. 그러나 그의 대답에는 힘이 있었고 믿음이 있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나가려는 결심이었다. 지금 그는 아주 훌륭하게 선교의 일을 해내고 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돌아 성이 무너질 가능성은 몇 퍼센트이었을까? 거의 99% 불가능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 성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우리의 법칙은 불가능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창조적 섭리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다.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다면 순종하시겠습니까? 마 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의 용사 기드온 성경 : 삿 6:11-18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 기드온은 사백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수없이 많은 적군 미디안을 쳐부수고 이스라엘의 평안을 되찾은 큰 용사입니다. 마치 우리 나라의 성웅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입니다. 기드온은 본래 브낫세 지파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일명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이스라엘의 다섯 번째 사사로서 4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린 사람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범죄한 까닭에 7년 동안 미디안 사람들에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땅은 황무하게 되었고 추수 때가 되면 미디안 사람들이 쳐들어 와서 곡식을 다 약탈해 가고 가축들을 마구 잡아갔습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살수가 없었기 때문에 산에 굴을 파고 숨어서 사는 고통과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 가운데 회개하면서 부르짖음으로 마침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때에 기드온이라고 하는 사람도 땅속 포드즙틀에 숨어서 곡식을 타작하던 중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서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때에 기드온이 말하기를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함께 하심을 표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일어나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여 이스라엘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기드온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 자기의 약한 것을 깨달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평범한 므낫세 지파의 보잘 것 없는 가문의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되었나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훌륭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평범한 사람을 들어서 큰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지극히 작은 자'라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본문 삿 6:12에 보면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그런 말씀을 들을때에 기드온은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리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서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3백명이라는 적은 군사로 무수한 미디안 군사를 쳐부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렇게 가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극히 작은 자라고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자질 때에 그 사람을 큰 용사로 위대한 일꾼으로 써 주신다는 것을 여기서 발견해야 되겠습니다. 사울 왕도 처음에 왕이 될 때 '나는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내가 감히 어떻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겠습니까?'하며 겸손한 신앙을 가졌으므로 하나님은 기뻐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된 다음 교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 버림당했던 것입니다. 유명한 다윗 왕은 이새의 말재 아들로 태어나 양치는 목동이었을 때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나 평생 교만하지 아니하고 '나는 보잘 것 없는 집의 말재 아들 목동 출신인데 무엇이관대 나를 이렇게 왕으로 삼으시고 나라를 부강하게 해 주십니까?'하며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므로 하나님의 평생 다윗 왕을 떠나지 아니하고 함께 하셔서 통일 왕국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은 자기의 무능함과 약함과 부족을 깊이 깨닫고 겸손할 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훌륭한 가문에서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을 찾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가문에서 위대한 사람을 찾아내시는 것입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로서 어느 어미의 자식인지도 모른다고 본실 자식들이 좇아내서 산 속에 숨어서 도둑의 두목 노릇을 할 때 하나님이 들어서 사사로 삼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은 자기의 무능함과 약함과 부족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있는 사단의 찌는 가시 때문에 세 번이나 기도한 후 응답받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하는 말씀을 듣고 그는 늘 자기의 약함을 깊이 깨닫는 것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는 비결임을 깨닫고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인간의 비극은 약한데 있지 않습니다. 도리어 스스로 잘났다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데 비극의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성도들이란 자기의 무능함과 약함을 깊이 깨닫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서 당신의 자녀들이 약함과 무력함을 깨닫고 돌아오기를 밤낮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혹 실패가 옵니까? 근심 걱정이 옵니까? 두려움이 옵니까? 이때야말로 나의 부족함을 깊이 깨달아 겸손하여져서 하나님 앞에 항복하라고 하는 기회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겸손만이 하나님께 통하는 길이요 능력과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만 의지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는 부잘 것 없고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겸손히 낮아진 사람이었지만 거기에 머물러서 '나는 못합니다'하고 만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일어나서 싸운 사람입니다. 그가 일어나서 나팔을 불어 군사를 모집하자 3만 3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는 이 많은 군사와 더불어 함께 하지 아니 하겠다. 군사가 많으면 이 군대를 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너희들 중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2만 2천명이 돌아가고 약 만명이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만명도 아직 많다 더 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뙤약볕이 내려 쪼이는 목마른 시간에 훈련을 시키다가 강가로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물을 마시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무릎을 꿇고 엎드려 꿀꺽꿀꺽 마시고 어떤 사람은 사방을 둘러 살피면서 손으로 물을 떠서 마셨습니다. 이때 무척 목을 갈하지만 물 마시는데 만 전심 전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면서 사방을 살피는 그러한 사람들을 골랐습니다. 이런 사람 3백명이 남을 때에 다른 사람은 돌려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3백명을 들어서 쓰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고, 또 육신의 욕망에 치우치는 자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남은 사람 3백명만 이끌고 미디안을 쳐부수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힘이나 군사력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의지할 때에 진정한 승리가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만 의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서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시 33:16에 보면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 도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삼상 14:6 하반절에 보면 요나단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을 의지하거나 바라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용감하게 일어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귀한 일꾼으로 들어 쓰십니다. '주여 나에게 믿음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신앙의 용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여러분 중심에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일과 죄짓는 일에는 용감하다가 하나님의 일에서는 비겁한 자가 되면 안됩니다. 다른 면에는 용기가 없어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분연히 일어나서 목숨이라도 내걸고 나설 수 있는 믿음의 용사를 우리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또한 기드온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 줄 아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진행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면서 일을 끝맺는 사람입니다. 기드온은 큰 승리를 거둔 후에 백성들이 와서 "우리를 다스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소서"하고 말할 때에 우쭐하지 않고 겸손히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삿 8:23)고 했습니다. 기드온은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못난 사람들은 돈을 좀 벌던가 무슨 지위나 명예를 차지하게 되면 우쭐대고 교만해서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기가 쉽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와 같이 되지 말고 겸손히 모든 일에 하나님께만 영광과 존귀를 돌려야 되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기드온은 가지 백성의 운명에 대해서 남달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염려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렇게 말씀하실 때 기드온이 '여호와께서 우리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이렇게 반문한 것은 하나님을 원망해서라기 보다도 그 나라와 민족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매일 기도하고 봉사하고 물질을 기울여 바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높이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교인 중에는 세 가지 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셋방 교인', '전세 교인', '내집 교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내집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내 교회다하는 관심을 가지고 안타깝게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금하고 전도하면서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이러한 사람들을 통해서 교회는 부흥되는 것입니다. 또 본문을 보면 기드온이 이렇게 큰 승리를 거둔 다음에 에브라임 족속들이 와서 '당신은 왜 전쟁하러 나갈 때 우리를 안 불렀습니까?'하고 항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상 나오라고 나팔을 볼 때는 나오지 않고 비겁하게 도망을 갔다가 일단 승리를 하니까 다시 와서 시비를 걸었던 것입니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뭐 이따위 사람들이 있어. 아니, 내가 싸우자 그럴 때는 도망가 놓고선 이제 와서 시비야?' 하며 아마 싸우려고 덤벼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기드온이 한 말이 무엇인가 하면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만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나님아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하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입니까? 여러분 너무 옳고 그런 것만 따지는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폭 넓은 인격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학생회나 청년회나 혹은 직원회나 무엇에서든지 너무 날카롭게 옳고 그른 것을 따지려는 자가 많을 때 거기에는 싸움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잘했어도 양보하고 관용하는 그런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민 11:27이하에 보면, 모세가 70인 장로들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이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그때 엘닷과 메닷이라고 하는 두 사람이 진중에 남아 있었습니다. 요사이 말로 하면 교회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신이 크게 임하는 것을 보고 여호수아가 '아니 진중에 남아 있는 엣닷과 메닷 저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신이 감동했습니다. 어서 금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할 때 모세는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넓은 인격자입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이런 인격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하찮은 일에 다투고 싸우고 네가 옳으나 내가 옳으냐 이런 것만 따지는 사람은 훌륭한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이 기드온 같이 평범한 사람을 통하여 도탄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한 것처럼 평범한 성도들일지라도 우리가 이러한 신앙을 가지게 될 때 민족을 구원하고 가정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용사가 될 수 있는 것을 깨달으시고 기드온과 같은 신앙의 인격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능력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