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8월쯤?)에 송충이가 감나무잎을
모조리 먹어치운후 감만 남아있다가
새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감도 익어가고
있답니다
감을따서 꽂감울 만들려고 보니
언제 꽃이피었는지 조그마한 감이 생겨있어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
잎은 서리를 맞고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들지도 않고 상싱합니다
참 이상한 현상입니다
첫댓글 ㅎㅎㅎ 웃기는 감나무네요.
ㅎㅎㅎ 그 옛날 50년전에 우리집엔 감나무는 없고 동네 감나무 아래를 새벽마다 요만한 감 떨어진것을 줏어다가 목걸이도 만들고소금물에 담갔다가 몇일뒤에 꺼내 먹던 그리운 모습이라서 반갑네요ㅎㅎㅎ때 아닌 계절에 보니 짠한 마음도 들고 ... 감나무도 변해가는 날씨아 아직은 정신 없는듯.안타깝지만 신기합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ᆢ뭔 일이래요감도 정신없을 때가 있나봐요맹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웃기는 감나무네요저 어린 감은 언제쯤 익을런지요사진보는 나 애타게 만듭니다
고향분이내요 반갑습니다김천 어디신지요역전앞 강외과원장과 도의원 나기보와 초등학교동기입니다
개령입니다
아니 진짜감나무가 노망했나보네요때가어느땐데감꽃이피여요ㅎㅎ
감나무단풍이 참 이쁜데...올해는 그이쁜단풍이 동생네도 보질못하네요..이상한현상이 기후온난화 때문인지? 애기사과가 열매가 맺었는데 꽃도 피구요...참으로 이상합니다
요즘 산에 오르다보면 양지바른 곳에 개나리꽃도 심심치 않게 본답니다~^^
잘 지내시지요?너무나 반갑습니다.^^세상에~요즘에 별의 별 일이 다 생기네요.뜬금없는 계절의 변화에 무서운 생각도 듭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빨리 술술 잘 풀려야 할텐데 . . . .
이곳 보다 김천은 날씨가 따뜻한가 봅니다...사둔댁도 김천면 감천리 인데요^^
첫댓글 ㅎㅎㅎ 웃기는 감나무네요.
ㅎㅎㅎ 그 옛날 50년전에 우리집엔 감나무는 없고 동네 감나무 아래를 새벽마다 요만한 감 떨어진것을 줏어다가 목걸이도 만들고
소금물에 담갔다가 몇일뒤에 꺼내 먹던 그리운 모습이라서 반갑네요
ㅎㅎㅎ
때 아닌 계절에 보니 짠한 마음도 들고 ... 감나무도 변해가는 날씨아 아직은 정신 없는듯.
안타깝지만 신기합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ᆢ
뭔 일이래요
감도 정신없을 때가 있나봐요
맹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웃기는 감나무네요
저 어린 감은 언제쯤 익을런지요
사진보는 나 애타게 만듭니다
고향분이내요 반갑습니다
김천 어디신지요
역전앞 강외과원장과 도의원 나기보와 초등학교동기입니다
개령입니다
아니 진짜감나무가 노망했나보네요
때가어느땐데
감꽃이피여요ㅎㅎ
감나무단풍이 참 이쁜데...올해는 그이쁜단풍이 동생네도 보질못하네요..
이상한현상이 기후온난화 때문인지? 애기사과가 열매가
맺었는데 꽃도 피구요...참으로 이상합니다
요즘 산에 오르다보면 양지바른 곳에 개나리꽃도 심심치 않게 본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세상에~
요즘에 별의 별 일이 다 생기네요.
뜬금없는 계절의 변화에 무서운 생각도 듭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빨리 술술 잘 풀려야 할텐데 . . . .
이곳 보다 김천은 날씨가 따뜻한가 봅니다...
사둔댁도 김천면 감천리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