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아픈 엄마한테 오므라이스 해달라 한 20살 딸
그러시든가 추천 0 조회 59,284 24.02.15 02:41 댓글 2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5 21:38

    전에도 이 글 보고 울컥했는데 오늘 울 엄마도 암 진단받아서 더 속상해.. ㅠㅠ

  • 24.02.15 21:47

    아 존나울었네 ㅠ

  • 24.02.15 21:49

    내동생이였음 진심 쳐죽였다 개열받는다 생각이란게 있으면 중고딩도 안저래

  • 24.02.15 22:13

    ㅋㅋㅋ 나도 이해 안 가고 싶다.. 엄마가 아프니까 한 번이라도 옛날의 엄마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그냥 딱 하루만 모든 걸 다 기억할 수 있는 엄마로.. 엄마는 다 까먹어서 편하겠지만

  • 24.02.15 22:18

    20살에 저 말을 한거면 그 전부터 투병하신거고.. 이해가는데 너무 어리다 안쓰러워

  • 24.02.15 22:40

    너무 이해가 슬프다..

  • 24.02.15 23:40

    쩌리에서 본거 엄마가해준 마지막음식 냉동실에 보관한 거 다시 살려서 먹고싶다던 거
    저 글쓴이랑 다를바가 없다고봄
    단순히..밥이 아니라 추억이잖아 ㅠ

  • 24.02.15 23:53

    스무살이면 갓 졸업한건데 애 맞지.. 언니 마음도 동생 마음도 엄마 마음도 다 이해돼

  • 24.02.16 00:35

    나 눈물난다ㅠ

  • 24.02.16 01:26

    계속 밥밥 거려서 좀 그랬는데 밥이 아니라 추억이구나.. 슬프네..

  • 24.02.16 02:29

    마음이 너무 아프다

  • 24.02.16 03:18

    너무슬프다

  • 24.02.16 07:06

    하ㅜㅜ아침부터 광광우는중

  • 지하철에서 눈물 흘림... 너무 슬프다...

  • 스무살이면 애기 맞지 뭐 ㅠㅠ
    글이 너무 슬프다 ㅠㅠ

  • 24.02.18 12:04

    오열했음.. 글쓴이도 어머님 마음도 너무 이해돼서 너무 슬퍼

  • 24.02.19 19:19

    읽다가 눈치챔 개슬프다 진짜

  • 24.03.27 23:37

    스무살 애기는 그런 맘 들 수 있을듯 ㅠㅠㅠ 그냥 저 상황자체가 너무 슬퍼ㅠㅠㅠㅠ
    이제 더는 만날 수 없다는게ㅠ 엄마가 해준 그 음식 먹을 수 없다는게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