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공동 제작사인 보수단체 트루스포럼은 10대부터 40대까지 '청년 관람 지원' 행사중인데 신청자가 이름이랑 나이, 연락처 등을 '구글폼'에 남기고 영화티켓 등을 인증하면 은행 계좌로 푯값을 입금하는 식이다. 실제 서울 거주 30대 이아무개씨도 푯값 1만 4천원을 돌려받았다. 이아무개씨는 <오마이뉴스>에 "오후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일 바로 푯값이 입금될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14일 오전 현재 트루스포럼을 통해 돈을 돌려받은 사람은 1500명에 달한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2017년 서울대 출신 대학원생 중심으로 만들어진 보수 단체로, <건국전쟁>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첫댓글 어쩐지 저딴영화 누가보나했다
영화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는거지ㅋ
관객수 올릴려고 저러나봐
시간도 돈이다
저 돈 어디서 난거야
돈 줘도 보기 싫은데..암튼 대단타
기이하다 목적 한 번 음침ㅋㅋ
관객수도 올려야허고~ 청년층 예매율도 높아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