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갑자기 일어나라하더니 앞에화면에 내 얼굴 딱 띄워놓고 거기있는사람들 다 날 떠받들듯이 손짓하면서 당신은~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노래부름....진짜 소름쫙끼쳐서 뛰쳐나오고싶었음.....옆자리 친구는 기도하는데 울면서 뭐라숄라숄라 하는디 그게방언이었던거같음 .....
나 지금은 종교없고 특히 교회라면 질색을 하는데 어릴땐 엄마땜에 어쩔 수 없이 갔었거든 한번은 여름성경학교때 학생부 애들 줄줄이 세워서 눈 가리고 맨발로 주님이 걸었던 가시밭길을 우리가 걸어보겠다며 어깨위에 손 올리고 일렬로 서서 더듬더듬 선생님들 따라 교회한바퀴 돌고 안대풀르고 몇가지 레크레이션 더 진행하다가 이제 기도하자면서 옹기종기 모이라더라고? 그래서 다닥다닥 붙어앉았는데 마이크를 쥔 전도사님이 주여 우리 어린양들이 오늘 주님을 따라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감정 격해져서 마이크를 쥔 채 흐느끼더라....다 큰 성인남성이 알수없는 말로 기도하며 흐느끼는데 그 어린 나이에 충격으로 남아서 덮은 기억이지만 꺼내보면 또 선명해 어지간히 충격이었나봐;;;
나도...갑자기 일어나라하더니 앞에화면에 내 얼굴 딱 띄워놓고 거기있는사람들 다 날 떠받들듯이 손짓하면서 당신은~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노래부름....진짜 소름쫙끼쳐서 뛰쳐나오고싶었음.....옆자리 친구는 기도하는데 울면서 뭐라숄라숄라 하는디 그게방언이었던거같음 .....
충격 그 자체
나 지금은 종교없고 특히 교회라면 질색을 하는데 어릴땐 엄마땜에 어쩔 수 없이 갔었거든 한번은 여름성경학교때 학생부 애들 줄줄이 세워서 눈 가리고 맨발로 주님이 걸었던 가시밭길을 우리가 걸어보겠다며 어깨위에 손 올리고 일렬로 서서 더듬더듬 선생님들 따라 교회한바퀴 돌고 안대풀르고 몇가지 레크레이션 더 진행하다가 이제 기도하자면서 옹기종기 모이라더라고? 그래서 다닥다닥 붙어앉았는데 마이크를 쥔 전도사님이 주여 우리 어린양들이 오늘 주님을 따라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감정 격해져서 마이크를 쥔 채 흐느끼더라....다 큰 성인남성이 알수없는 말로 기도하며 흐느끼는데 그 어린 나이에 충격으로 남아서 덮은 기억이지만 꺼내보면 또 선명해 어지간히 충격이었나봐;;;
고딩때 기독교 동아리 얼떨결에 들어갔다가 으베베 듣고 그 분위기에 섞일 수 없는 사람이라는거 깨닫고 나왔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