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은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동맹 휴학 참여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의대협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수일 내 동맹 휴학 참여 여부를 조사한 후 의결을 거쳐 본격적으로 단체행동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전면 철회를 촉구한다"며 "의학교육의 부실화는 실력 없는 의사와 의과학자를 양성하고, 미래 의료현장에 혼란을 야기해 환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보건복지부는 학생 의견을 듣고 싶다며 정한 일자를 모두 일방적으로 취소·무기한 연기 후 증원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과 소통하고자 하는 일말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독단적인 정책을 강행할 시 결코 좌시하지 않고 미래의 교육환경과 환자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사들은 자기들이 왜 일반 대중들의 공감을 못 얻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는 듯. 지금도 민영화 눈 가리려고 증원 하는거라니까! 니들 멍청해서 속고 있어! 이러면서 호통치는데... 의사가 공익 목적으로 의대 증원을 반대한다는 것 자체가 전혀 일반 국민들한텐 와닿지가 않음
이미 의사들은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도 별 논리를 다 내세우고 환자 목숨 그냥 간호사한테 맡기고 단체 행동까지 하면서 증원 절대 반대했었음. 그때도 똑같이 대중들한테 니들은 멍청해서 모르는데 수가 같은 내부 사정 고려하면 증원이 답이 아니라고 계속 설교하고 다님. 그래서 결국 의사 집단 의견이 관철됨 ㅇㅇ.. 이 상황 지켜본 대중들은 팩트가 어떻고 내부 사정이 어떻고 다 필요없이 수술실 cctv도 반대해, 각종 강력 범죄 저지른 의사들 면허 취소 안 당하고 쭉 의사로 살 수 잇게 시스템 돌아가고 있는거 의사 집단내에서 내부성찰도 없어.. 대리수술 같은 것도 말해 뭐해... 실질적으로 환자한테 피해주는 행위는 고치자고 단체로 움직인적도 없으면서 자기 밥그릇 수호하는 행위에 자기 직업적 특성을 이용해 '공익'을 내세우니 반발심이 생기는거임 ㅇㅇ
차라리 2000명 늘면 의사 직군 자체가 위태로워 집니다.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정직하게 얘기하면 오히려 공감될 것 같음.. 근데 수능 점수 낮은 애가 의대가면 환자들한테 피해가 간다. 민영화랑 결부되어 있으니 안된다. 이런 식임.. 7급공무원에 비해 의사 급여가 높은 편이 아니다.. 이런 류의 ㅜ... 근데 감정적으로 일반국민들이 그게 납득이 되겠냐고... ㅎㅎ이미 코로나때 사람 다 죽어가는거 냅두고 고작 400명 막는걸 봤는데 ㅜ 객관적인 팩트가 문제가 아니라...여론은 감정의 영역인데
@타르타르야찐 ㅋㅋ 솔직히 의대증원 관련해선 뭐어쩌라고 싶은게 쟤들이 뭐 민영화 막으려고 파업하는거란 소리 일언반구라도 했으면 몰라, 냅다 밥그릇 뺏어가지마라고, 우리 밥그릇 뺏으면 니들도 다죽는거라 협박하며 바닥에 누운꼬리지밖에 더 되냐고 지금 파업이 ㅋㅋ 난 당연히 민영화 ㅈ같으니 민영화 관련해서 사람들한테 좀 알리려고 해도 의사들이 여태껏 해놓은 짓거리들 때문에 민영화 막으려 여론 모으는데 방해만 되는 수준임. 차라리 의사라는 존재가 사라지는편이 나을 수준으로 의사들이 파업을 하디말디 민영화는 상관없이 원래 하려던대로 진행될거임. 의사들이 민영화 홍보 대대로 하고 대놓고 그거 저격하며 파업하고 삭발투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ㅋㅋㅋㅋ 의사들이 지들 밥그릇문제 운운하지 않고 진짜 전면에 민영화반대 내세워 이정도 하면 편들어줄 마음있음
@고기치킨급식카레사랑해의사들 그간 업보는 뭐 많은거 나도 당연히 공감하고 알고 기성의사들 정말 싫은데 의사들도 증원보다 오히려 민영화패키지를 더 욕하는 중이야. 근데 언론에서는 증원만 다루니까 들리지 않는거지ㅜㅜ 정부도 국민이 증원만 알고 넘어가길 바라고, 언론도 증원이 더 직관적이니까
@하이디라오토마토훠궈여시 제대로된 정보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알겠고 대단한데 개인적으로는 의사들은 과거 밥그릇 지킬라고 국민 물어뜯었던 파업, 의대증원반대 이슈 자체를 꺼내면 안됐다고 생각함 의사들이 뭘 '더' 욕하건 관계없이 그냥 그 이슈 자체를 언급하면 안됨. 나도 친구들이나 주변에 민영화 되고있다고 온갖정보 전파하고 기사뜨면 보내가며 알리고자 노력하는데 의사증원반대, 의사파업 이 두 단어가 정보전파에 너무 방해가 됨 ㅋㅋ 이말 나오는순간 사람들이 그 이상의 정보 받아들이기를 거부함 ㅠ 의사들이 민영화 막으려고 할 수 있는 방법 얼마든 많은데 지난번에 했다 개같이 욕먹은 방법을 계속 고수하며 정보전파를 방해만 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함 진짜로... 나 진짜 지방에 살아 서울은 못가지만 우리지역에 민영화관련, 현정부 관련 시위 있을때마다 나가는 수준으로 절박한데 지금꼴이 너무짜증나 ㅋㅋㅋ 혹 나를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나도 여시랑 같은 입장이란거 알아줬음 해 ㅠㅠ ㅅㅂ 좃같애 우리나라 어떡해 ㅠㅠ
첫댓글 재수급증-사교육금지도 ㅋㅋㅋ
의대증원 뿐 아니라 문제 있는 정책이 너무 많아ㅠ
그려 군대나 가라 현역으로
자퇴 ㄱ 왜 자퇴못해?
의사들은 자기들이 왜 일반 대중들의 공감을 못 얻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는 듯. 지금도 민영화 눈 가리려고 증원 하는거라니까! 니들 멍청해서 속고 있어! 이러면서 호통치는데... 의사가 공익 목적으로 의대 증원을 반대한다는 것 자체가 전혀 일반 국민들한텐 와닿지가 않음
이미 의사들은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도 별 논리를 다 내세우고 환자 목숨 그냥 간호사한테 맡기고 단체 행동까지 하면서 증원 절대 반대했었음. 그때도 똑같이 대중들한테 니들은 멍청해서 모르는데 수가 같은 내부 사정 고려하면 증원이 답이 아니라고 계속 설교하고 다님. 그래서 결국 의사 집단 의견이 관철됨 ㅇㅇ..
이 상황 지켜본 대중들은 팩트가 어떻고 내부 사정이 어떻고 다 필요없이 수술실 cctv도 반대해, 각종 강력 범죄 저지른 의사들 면허 취소 안 당하고 쭉 의사로 살 수 잇게 시스템 돌아가고 있는거 의사 집단내에서 내부성찰도 없어.. 대리수술 같은 것도 말해 뭐해... 실질적으로 환자한테 피해주는 행위는 고치자고 단체로 움직인적도 없으면서 자기 밥그릇 수호하는 행위에 자기 직업적 특성을 이용해 '공익'을 내세우니 반발심이 생기는거임 ㅇㅇ
차라리 2000명 늘면 의사 직군 자체가 위태로워 집니다.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정직하게 얘기하면 오히려 공감될 것 같음.. 근데 수능 점수 낮은 애가 의대가면 환자들한테 피해가 간다. 민영화랑 결부되어 있으니 안된다. 이런 식임.. 7급공무원에 비해 의사 급여가 높은 편이 아니다.. 이런 류의 ㅜ... 근데 감정적으로 일반국민들이 그게 납득이 되겠냐고... ㅎㅎ이미 코로나때 사람 다 죽어가는거 냅두고 고작 400명 막는걸 봤는데 ㅜ 객관적인 팩트가 문제가 아니라...여론은 감정의 영역인데
@타르타르야 찐 ㅋㅋ 솔직히 의대증원 관련해선 뭐어쩌라고 싶은게 쟤들이 뭐 민영화 막으려고 파업하는거란 소리 일언반구라도 했으면 몰라, 냅다 밥그릇 뺏어가지마라고, 우리 밥그릇 뺏으면 니들도 다죽는거라 협박하며 바닥에 누운꼬리지밖에 더 되냐고 지금 파업이 ㅋㅋ
난 당연히 민영화 ㅈ같으니 민영화 관련해서 사람들한테 좀 알리려고 해도 의사들이 여태껏 해놓은 짓거리들 때문에 민영화 막으려 여론 모으는데 방해만 되는 수준임. 차라리 의사라는 존재가 사라지는편이 나을 수준으로
의사들이 파업을 하디말디 민영화는 상관없이 원래 하려던대로 진행될거임. 의사들이 민영화 홍보 대대로 하고 대놓고 그거 저격하며 파업하고 삭발투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ㅋㅋㅋㅋ 의사들이 지들 밥그릇문제 운운하지 않고 진짜 전면에 민영화반대 내세워 이정도 하면 편들어줄 마음있음
@고기치킨급식카레사랑해 의사들 그간 업보는 뭐 많은거 나도 당연히 공감하고 알고 기성의사들 정말 싫은데 의사들도 증원보다 오히려 민영화패키지를 더 욕하는 중이야. 근데 언론에서는 증원만 다루니까 들리지 않는거지ㅜㅜ 정부도 국민이 증원만 알고 넘어가길 바라고, 언론도 증원이 더 직관적이니까
@하이디라오토마토훠궈 여시 제대로된 정보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알겠고 대단한데 개인적으로는 의사들은 과거 밥그릇 지킬라고 국민 물어뜯었던 파업, 의대증원반대 이슈 자체를 꺼내면 안됐다고 생각함
의사들이 뭘 '더' 욕하건 관계없이 그냥 그 이슈 자체를 언급하면 안됨. 나도 친구들이나 주변에 민영화 되고있다고 온갖정보 전파하고 기사뜨면 보내가며 알리고자 노력하는데 의사증원반대, 의사파업 이 두 단어가 정보전파에 너무 방해가 됨 ㅋㅋ 이말 나오는순간 사람들이 그 이상의 정보 받아들이기를 거부함 ㅠ
의사들이 민영화 막으려고 할 수 있는 방법 얼마든 많은데 지난번에 했다 개같이 욕먹은 방법을 계속 고수하며 정보전파를 방해만 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함 진짜로... 나 진짜 지방에 살아 서울은 못가지만 우리지역에 민영화관련, 현정부 관련 시위 있을때마다 나가는 수준으로 절박한데 지금꼴이 너무짜증나 ㅋㅋㅋ 혹 나를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나도 여시랑 같은 입장이란거 알아줬음 해 ㅠㅠ ㅅㅂ 좃같애 우리나라 어떡해 ㅠㅠ
걍 자퇴하셔요....
자퇴 해 ㅜ
그러세요 그럼
뭐 슬의생 스핀오프로 의대생도 만든다며? 거기에 에피소드로 넣어 ㅎㅎ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72272?svc=cafeapp
이거봐봐... (나 의대생 아님ㅠ)
덕분에 보고 옴...고마워
하씨 진짜 ㅠㅠ탈조해야하나...
심각하노
무섭다..
ㅅㅂ.... 민영화 막자 진짜
보고옴 아 스트레스받아 하
정작 이런글 관심없고 휴학글엔 조롱댓 400개씩 달리는데... 뭐 걍 민영화 될듯함 힘빠짐ㅎㅎ
여기서도 이번 정책 실행되면 나라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조롱댓 뿐이네ㅜㅜ
222ㅜㅜ
44..
@고구린 진심ㅋㅋㅋㅋㅋ 이거 통과되면 바로 민영호ㅏ 수순임ㅋㅋㅋ 의사 패는건 좋은데 상황은 똑바로 보자
그니까ㅋㅋㅋ 증원되서 의사 망하면 우리한테 돌아오는 이득이 뭐가있냐고ㅋㅋㅠ 의사는 버는돈 조금 줄어들겠지만 우리는 병원비 몇십배로 내야해ㅜ
77진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라 미래고 뭐고 의사가 미운게 우선...ㅋㅋㅋㅋㅋ
의대증원찬성 수술실cctv법제화 음주의료행위금지 간호법지지 성범죄의사파면 같이 들고오면 지지할게요
아 진짜.. 왜 증원이랑 민영화 패키지로 묶어와서는.. 하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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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가 낫지않을까..
구럼 민영화 막겠다고 전면에 나서서 파업해 ㅋㅋㅋㅋ 의대증원에 미쳐가지고 파업하는거면서 뭔 의사편을 들라마라
이슈가 너무 어렵다... 댓에 남긴 글들까지 정독하고 왔는데 노조파업도 그렇고 필요한 일들은 대중들이 알기 쉽지 않아 ㅠ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