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묘에 풀이 많이 자라서 벌초를 한번 하자고 했어요.
저희가 하는 벌초 하는 묘는 7개..
근데 벌초를 하고나서 4일 뒤 꿈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묘 7개가 한자리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로 세로 어른 손 한뼘 정도 두께 2cm 정도 하얀색 돌을 묘에 나르는 것입니다..
그것도 "이돌을 묘에 날라야 한다" 고 말을 하면서요...
하얀돌을 나르다가 묘 1개가 남아서 "여기만 하면 이제 끝이다"라고 말을 하는데 갑자기 봉분이
반으로 갈라지며 거기에 뼈만 남은 유골이 누워 있었읍니다. 근데 제가 가까이서 유골을 보는데
해골이 눈을 번쩍 뜨며 일어나는 것입니다..저를 쳐다보며 왼손 으로 왼쪽 갈비뼈을 들춰내며
하는 말이 "봐라 나는 심장도 없다" 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꿈속에 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유골은 말이 끝나자마자 다시 누워습니다..전 그때 마지막 남은 하얀 돌을
유골 옆에 놓아는데 그때 유골의 눈은 없어졋고 양쪽으로 벌어진 봉분은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꿈꾸고 나서는 너무 놀람 그 자체입니다..꿈이 너무 이상해서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부디 제 꿈의 해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