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급등, 무난했던 CPI 효과에 큰 폭 상승
주목 받은 8월 CPI 전년 2.5%, 전월 0.2% 예상 부합
전년비는 2021년 2월 이 후 최저
근원 3.2%, 전월 0.3%. 전월만 0.1%p 예상 상회. 소유자등가 임대료 등 주거 비용이 상승 대부분 차지
분석가들 완만한 금리 속도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모건스탠리. 인플레는 어느 정도 통제되는 구간. 투자자들은 고용과 성장 수치에 집중할 것
야데니, 침체 없는 0.25%p 인하. 긍정적인 측면도
증시를 끌어 올린 것은 빅테크, 특히 엔비디아
신제품인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 확인. AI 아직 초기단계. 데이터센터 넘어 확장될 것. 엔지니어가 소프트웨어 코드 짜던 시대는 끝았어
또 사우디에 첨단칩을 수출할 것이라는 보도 겹침. 오라클도 블랙웰 기반 투자 발표한 점도 호재로 작용
엔비디아 8%, 브로드컴 6.7%, 마이크론 4% 등 반도체 급등
한편 잰슨황은 필요시 TSMC 외 다른 업체 이용할 것. 첨단 칩 생산은 TSMC 외에는 사실상 삼성전자뿐임. 다만 구체적인 업체 언급은 없었음
TV 토론 결과는 일부 업종에 국한해 영향. 태양광 관련주 강세, 트럼프 미디어 약세
해리스는 법인세 인상, 트럼프는 인하로 갈림. 대규모 관세 이슈 등 트럼프 리스크도 있음. 여론조사 결과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전체적으로 CPI 영향은 중립 정도. 엔비디아 등 기술주가 끌어 올린 하루. FOMC 사실상 0.25%p 인하로 고정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