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오생양/여호수아6,누가복음6,욥기16
오새묵/“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누가복음6:46-49)
합리적, 이성적...
문제는 나의 합리적, 이성적 판단이
하나님의 이성적, 합리적 판단을 앞서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이성적, 비합리적인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우리가 순종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내용입니다.
우리가 초월적, 기적이라 부르는 것도
하나님께는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일입니다.
문제는 나의 좁고 좁은 합리성과 이성적이라는 잣대로
언제나 하나님의 온전한 합리성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자신의 합리성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합리성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인 하나님의 합리성에 맞추어 사는 삶이
반석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어떤 홍수도 견디어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지나온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합리적 기준을 무시하고 나의 합리적 기준을 앞세워
모래 위에 집을 지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사건은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불합리한 일이었습니다.
난공불락의 성인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려면
철저한 공성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긴 사다리, 투석기 등등,,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은 너무나 비합리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언약궤를 앞세워 하루 한 바퀴씩 성벽을 돌라는 것입니다.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그리고 함성을...
그런데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한 백성들은
그토록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방법을 그대로 순종했고
그리고, 여리고성은 단번에 와르르 무너져내렸습니다.
가나안 땅 첫 성을 공격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방법을 사용하신 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교육목적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이후에 닥칠 수많은 전쟁들, 그리고 그 이후 가안안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보여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교육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것만이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임을 일깨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늘 성경을 묵상하고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합리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죄인된 인간의 자기주장의지는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여서
자기 판단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것을 결코 굽히려 하지 않습니다.
깊이 따지고 들어가보면 자기의 합리적 판단이라는 것도
외부로부터 주입된 것에 기반한것 뿐입니다.
온갖 비성경적인 것에 기반한 자신의 고집을
마치 진리인양 고집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인생들입니다.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이 생각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어떻게 나의 생각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가짜 위에서 모래성을 쌓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들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포장한 자기 생각으로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기 스스로도 속이는 행위입니다.
그야말로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생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40711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여호수아6,누가복음6,욥기16
오새묵/“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누가복음6:46-49)
(본문)
But the one who hears my words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on the ground without a foundation.
The moment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it collapsed and its destruction was complete.
(직역)
그러나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기초없이 땅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급류가 그 집을 때릴 때
그 집은 붕괴하고 그리고
그 파괴는 철저하다.
(단어 및 문법)
The moment(that)/..하는 순간, ..하자마자,
the one who/...하는 자,
practice/실행, 실제
like(전치사)/...처럼,
torrent/급류,
strike – struck – struck/치다, 때리다.
foundation/기초
collapse/무너지다, 붕괴하다.
destruction/파괴, 붕괴,
(적용)
우리가 늘 성경을 묵상하고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합리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죄인된 인간의 자기주장의지는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여서
자기 판단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것을 결코 굽히려 하지 않습니다.
깊이 따지고 들어가보면 자기의 합리적 판단이라는 것도
외부로부터 주입된 것에 기반한것 뿐입니다.
온갖 비성경적인 것에 기반한 자신의 고집을
마치 진리인양 고집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인생들입니다.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이 생각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어떻게 나의 생각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가짜 위에서 모래성을 쌓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들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포장한 자기 생각으로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기 스스로도 속이는 행위입니다.
그야말로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생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나의 이성적, 합리적 판단이 가지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2)하나님이 합리적 생각을 수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https://www.youtube.com/live/mwLFLxYE5zc
첫댓글
🌿안식일의 주인이신 (눅6:5,9)사랑의 예수님 !
모든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눅6:19)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다 준행하여 . (♥️ 수요예배 공부방/ 노아)
내 인생의 기초를
이 땅에서 사람들이 칭찬하고 박수치는 ~
무너져 파괴되는 모래더미 위에 짓지 말고 ,
요동하지 않는 반석되시는 예수님께 세워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어 (눅43절)
이후에 하나님 앞에서 칭찬과
큰 상을 (안주셔도 되는데/ 반드시 상,벌,)
받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
아멘 !
■ 누가복음 6장
➡️ 안식일의 주인
➡️ 열두 (12) 제자를 사도로 택하시다
➡️ 복과 화를 선포하시다 / 원수를 사랑하다
□ 20 ㅡ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 너희 가난한 자는 ,
복이 있나니 !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 . ]
□ 32 ㅡ [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 사랑하느니라 ! . ]
■ 누가복음 6장
➡️ 남을 비판하지 말라
➡️ 나의 눈 속에 있는 들보
➡️ 말씀을 듣고 행하라 !
□ 42 ㅡ [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
어찌하여 .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
나로 ㆍ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ㆍ 할 수 있느냐 !
외식하는 자여 !
먼저
네 눈 속에서 , 들보를 빼라 !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 ]
□ 45 ㅡ [ 선한 사람은 ?
마음에 쌓은 선에서 . 선을 내고 !!
악한 자는 ?
그 쌓은 악에서 ,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 . ]
■ 욥기 16장
➡️엘리바스의 두번째 변론에 대한 욥의♥️답변
□ 19 ㅡ 지금
나의 ✨️증인이 ,
하늘에 계시고 !
나의 ✨️중보자가 ,
높은 데 계시니라 !
□ 21 ㅡ 사람과 ㆍ 하나님ㆍ 사이에와
인자와 ㆍ 그 이웃 ㆍ 사이에
✨️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
■ 여호수아 6장
➡️ 여리고 성을 함락시키다
□ 10 ㅡ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심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 말도 , 내지 💢 말라 !!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
하고 .
□ 25 ㅡ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
🚩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 숨겼음이었더라 .
□ 26 ㅡ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 건축하는 자는 ,
⚖️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 잃으리라 !
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