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1. 장인어른이랑 대화 중,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는 느낌이 들음 2. 와이프를 추궁해보니 임신시키고 튄 과외오빠 사이에서 생긴 아이였음3. 와이프는 "앞으로 남자 안보고 살려고 했던 나를 꼬신건 당신 아니냐ㅠㅠ" 며 먼저 오열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수박피
진지해졌을때 말을 했어야지태어난게 죄는 아닌데 처제 불쌍해..
품어
품어 걍... 뭐 어쩌겟어 님도 이미 존나 정들었을거아님 와이프도 님한테 죄진 느낌으로 살겠지머
사연이 넘 딱하다 여자분,,,
사기결혼이지. 뭔 남자가 먼저 꼬셧다 뭐다 핑계야; 처음부터 밝히셨어야죠이건 부부 서로간의 신뢰를 완전해 박살내는 행위인데요.. 앞으로의 몇십년을 믿고 살아가야할 부부 아닌가
미리말했어야지... 애(처제)만 불쌍
사기결혼이제..
글쿤
에휴... 안타깝네 근데 남자 말하는거 보니까 이혼 안 하고 잘 살듯
딸(처제)가 제일 불쌍하고 저거 사실 나중에 알면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 그리고 임신시키고 튄 새끼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랑하시죠 ?걍 살어
둘은 알아서 하시고 처제는 몰랐으면 좋겠다 걍....
뭐 어떡함… 같이 살아얒
애둘이나 낳고 하나는 갓 태어났는데 이혼을 고민하네; 사랑한 거 맞냐
결혼은 신뢰밖에 없는 관계인데 그 신뢰를 작살내버렸는걸...
말했어야지 딸 있다고 안하고 속여서 결혼하면 어캄근데 정관수술하나에 사라질 남성성이면...애초에 남성성이 별루 없나봄
애들만 불쌍하지 으휴
하 이런거는 애매하다ㅜ 왜 와이프분 결혼전에 얘기안했어,,,?ㅠㅠ머 남편이 이해하고 걍 잘 사셨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이해못하고 이혼하자해도 할 말 없음 ㅠ
와.. 애랑 처제만 불쌍해..
처제불쌍...근데 주변보면 돌싱인거 얘기안하고 결혼할때되서나 말하는것고 많아서;;
어휴 뭘 믿고 사냐.. 결혼 전에 털어 놨어야지
헐... 그럼 미리 말을하던가... 사기혼이잖아.....
저런 경우가 은근 잇는 거 같아서 남친이 조카를 데이트마다 데려온다 조카를 너무 좋아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의심됨
미리 말을 했어야지
당연히 결혼전에 말 했어야지..이런건 남편이 이혼소송걸면 위자료까지 물어줘야함..여남 바뀌어도 당연한거고
사기치고 왜움
처제는 알고있으려나? ㅠㅠ 처제가 안쓰러움
과외남부터 잡아패자
괘씸하다 너무 오래 속였어..결혼할수도 있지만 둘 사이에서 첫째 생길때 말했어야지 사기결혼으로 소송걸어도 될듯
애만 불쌍
사기결혼이내
결혼전에 말했어야지 언제까지 숨기려고
본인이왜울어요..
남자편들게 하지말아라
와..우
주작같음 남자들 눈치 없던데 그리고 보통 장인장모 혈액형까지 알고있나?
딱하긴한데... 무조건 여자편들어줄일은 아닌듯 양쪽다 입장이 있어서 이해가 가기도 하고.. 다 안타까운데
죠?
사기결혼이지.울거면 사실을 털어놓고 헤어지자 했는데 남자가 쫒아다녀서 결혼함->나중에 딴소리. 일때나 우는거지..아는사람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자기애 아니어서 이혼한 사람 있는데.. 진짜 이런걸로 사람 속이지말자
사기결혼이지ㅠㅜ..
진지해졌을때 말을 했어야지
태어난게 죄는 아닌데 처제 불쌍해..
품어
품어 걍... 뭐 어쩌겟어 님도 이미 존나 정들었을거아님 와이프도 님한테 죄진 느낌으로 살겠지머
사연이 넘 딱하다 여자분,,,
사기결혼이지. 뭔 남자가 먼저 꼬셧다 뭐다 핑계야; 처음부터 밝히셨어야죠
이건 부부 서로간의 신뢰를 완전해 박살내는 행위인데요.. 앞으로의 몇십년을 믿고 살아가야할 부부 아닌가
미리말했어야지... 애(처제)만 불쌍
사기결혼이제..
글쿤
에휴... 안타깝네 근데 남자 말하는거 보니까 이혼 안 하고 잘 살듯
딸(처제)가 제일 불쌍하고 저거 사실 나중에 알면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 그리고 임신시키고 튄 새끼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랑하시죠 ?
걍 살어
둘은 알아서 하시고 처제는 몰랐으면 좋겠다 걍....
뭐 어떡함… 같이 살아얒
애둘이나 낳고 하나는 갓 태어났는데 이혼을 고민하네; 사랑한 거 맞냐
결혼은 신뢰밖에 없는 관계인데 그 신뢰를 작살내버렸는걸...
말했어야지 딸 있다고 안하고 속여서 결혼하면 어캄
근데 정관수술하나에 사라질 남성성이면...애초에 남성성이 별루 없나봄
애들만 불쌍하지 으휴
하 이런거는 애매하다ㅜ 왜 와이프분 결혼전에 얘기안했어,,,?ㅠㅠ
머 남편이 이해하고 걍 잘 사셨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이해못하고 이혼하자해도 할 말 없음 ㅠ
와.. 애랑 처제만 불쌍해..
처제불쌍...근데 주변보면 돌싱인거 얘기안하고 결혼할때되서나 말하는것고 많아서;;
어휴 뭘 믿고 사냐.. 결혼 전에 털어 놨어야지
헐... 그럼 미리 말을하던가... 사기혼이잖아.....
저런 경우가 은근 잇는 거 같아서 남친이 조카를 데이트마다 데려온다 조카를 너무 좋아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의심됨
미리 말을 했어야지
당연히 결혼전에 말 했어야지..
이런건 남편이 이혼소송걸면 위자료까지 물어줘야함..
여남 바뀌어도 당연한거고
사기치고 왜움
처제는 알고있으려나? ㅠㅠ 처제가 안쓰러움
과외남부터 잡아패자
괘씸하다 너무 오래 속였어..결혼할수도 있지만 둘 사이에서 첫째 생길때 말했어야지 사기결혼으로 소송걸어도 될듯
애만 불쌍
사기결혼이내
결혼전에 말했어야지 언제까지 숨기려고
본인이왜울어요..
남자편들게 하지말아라
와..우
주작같음 남자들 눈치 없던데 그리고 보통 장인장모 혈액형까지 알고있나?
딱하긴한데... 무조건 여자편들어줄일은 아닌듯 양쪽다 입장이 있어서 이해가 가기도 하고.. 다 안타까운데
죠?
사기결혼이지.
울거면 사실을 털어놓고 헤어지자 했는데 남자가 쫒아다녀서 결혼함->나중에 딴소리. 일때나 우는거지..
아는사람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자기애 아니어서 이혼한 사람 있는데.. 진짜 이런걸로 사람 속이지말자
사기결혼이지ㅠㅜ..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