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의 첫 드라마에 익룡연기로 화제였던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당시 아내의 유혹으로 승승장구하던 김순옥의 SBS 3번째 드라마였음극중에서 이미숙은 아역배우 출신인 강민경을 어떻게든스타로 만들려고하는 극성 엄마 캐릭터 "조복희"를 맡았고강민경은 그런 엄마의 기대가 부담스러운 무명배우 "신달래"역을 맡았음
조복희 曰 오늘 하루 죽었다 생각하고 그 놈들 비유 좀 맞춰줘차라리 연기라고 생각해... 넌 배우잖아!
남자曰 뭐하고 멀대처럼 서 있어? 이리 와서 내 무릎에 좀 앉어
남자曰 무릎에 앉으라니까... 어디 부르스 실력 좀 볼까?
남자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조복희 曰 저기! 제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나가 있을게요.
조복희 曰 미안하다 달래야.... 미안하다 내 새끼... 우리 좀만 참자... 언젠가 이런 치욕 따윈 아무것도 아닌 날이 올거야...틀림 없어...
VIP룸에서 온갖 수모 당하는 신달래엄마가 VIP룸값을 계산하는 사이 달래는 술에 취한 채 밖으로 나옴
멘탈 터져서 술에 취한채 도로를 질주하는 신달래엄마가 스폰 권장+룸장면+음주운전까지 총체적 난국여기에 강민경 연기까지 더해져서 괴랄그자체였음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졸려...배고파...
첫댓글 미친거아니가… 이거 첨 봄..;; 정신나갔노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헐..
어우 막장의 막장 드라마였네.. 선을 넘어버린..
와 ㅅㅂ
어휴
와 진짜 개심하네;;;
마지막장면 토나와 머야..
이게 뭐야 내가 뭘 본거야
옛날엔 넘 드라마다 했을텐데 요즘엔 찐현실을 적용했을거같아서 무섭
맞아.. 진짜 있을것같다..
헉,,,,, 다비치 팬인데 저 드라마 볼 생각도 안해서 저런 장면 있다는거 이제 앎 ㄷㄷ,, 충격
와근데 현실반영일듯..
미친
첫댓글 미친거아니가… 이거 첨 봄..;; 정신나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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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헐..
어우 막장의 막장 드라마였네.. 선을 넘어버린..
와 ㅅㅂ
어휴
와 진짜 개심하네;;;
마지막장면 토나와 머야..
이게 뭐야 내가 뭘 본거야
옛날엔 넘 드라마다 했을텐데 요즘엔 찐현실을 적용했을거같아서 무섭
맞아.. 진짜 있을것같다..
헉,,,,, 다비치 팬인데 저 드라마 볼 생각도 안해서 저런 장면 있다는거 이제 앎 ㄷㄷ,, 충격
와근데 현실반영일듯..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