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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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삼국지에 엄청 미쳤던 적이 있었고 삼국지 관련된 책만 해도 꽤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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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에서 나온 삼국지 10권짜리... 영웅삼국지, 반 삼국지 같은 좀 삼국지를 극적으로 변화시킨것... 아 반 삼국지는 솔직히 좀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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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삼국지 분석한 책도 꽤 많이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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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에 은근히 만화가 끌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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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에서 나오는 그 삼국지도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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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랑전하고 삼국장군전은 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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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삼국지 관련 만화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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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국지 다시 한번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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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지금 생각났는데 창천항로에서 가후를 약간 약화시키는데요,(조조에게 바보되죠.ㅡㅡ;) 가후는 삼국지 최강의 책사입니다. 어떻게 동탁-이각-장제-장수를 거쳐서 조조에게 가는 안습모드라서 많이 인정을 못받지 가후의 전략-전술적인 능력, 정치적인 감각, 대국을 보는 능력은 삼국지에서 따라갈 사람이 별로 없죠
첫댓글 창천항로요~~조조위주의 내용이지만 재밌습니다~~
창천항로에서 쫌 아쉬운 것은 조인을 바보 만들었다는 거네요. 연의에서도 꽤나 과소평가받는 장군인데 창천항로에선 정말 안습...ㅜㅠ 정말 하후돈과 더불어 조조의 양 팔인데...
전쟁초보에 장군이되긴 부족하다고 나오죠 그 조인이; ㅎㅎ
50권짜리로 구성된 만화 삼국지 있을걸요? 아시는 분 계실려나? 장비가 참 잘생겼었다는...
창전항로 올인.
아 글고 지금 생각났는데 창천항로에서 가후를 약간 약화시키는데요,(조조에게 바보되죠.ㅡㅡ;) 가후는 삼국지 최강의 책사입니다. 어떻게 동탁-이각-장제-장수를 거쳐서 조조에게 가는 안습모드라서 많이 인정을 못받지 가후의 전략-전술적인 능력, 정치적인 감각, 대국을 보는 능력은 삼국지에서 따라갈 사람이 별로 없죠
그렇죠..제갈량을 정치가로 보는 추세에.. 최고의 전략가라고 하면.. 나름대로전문가들 사이에선. 가후가 최고라고 꼽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