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호소자' 라는 말

[이재모]

집권여당이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사건과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할 때 '피해자' 라고 하지 않고

'피해호소자' 라는 말을 썼는데 이 말은

객관적으로 보면 성추행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을

피해여성이 주관적으로 성추행으로 인식했다는

의미를 은연 중 암시하고있다.

When the ruling party apologized to the nation

for the late Mayor Won-sun Park's sexual molestation,

they used the word 'complainer' instead of 'victim', which

tacitly implies that the female victim had perceived what's

not a sexual molestation from an objective perspective

as a sexual molestation from her subjective perspective.

모 여검사가 고 박사장및 다른 남성과 함깨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서는 자신이 두 남자를 성추행했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향된 여론을

비판하려는 뜻인 것 같다.

A female prosecutor posted on internet her photo of linking her arms

with the late Mayor Part and another man, saying she had sexually

molested two men, which seems to show her intention to criticize

the biased public opinion of Korean society that accepts any female

unilateral insistence of sexual molestation as a fact without question.

그러나 박시장은 대한민국 수도서울의 최장기 시장인데다 차기 대권

주자로까지 평가받는 엄청난 위력의 소유자로 그 위력을 앞세워 자신의

여비서를 무려 4년동안이나 그녀가 비명을 지르고 싶을 만큼 큰 고통을

주었으니 그 여검사가 두남자의 팔짱을 낀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However, Mayor Park, with his tremendous power of the longest-serving

mayor of the capital of Korea, who was even regarded as one of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s, inflicted on his female secretary such pain as to

make her scream for as long as 4 years, which case is basically different

from the one of the female prosecutor's linking her arms with two men.

그동안 자신들은 약자들 편이라면서 미투운동에 앞장서 정치적 기반을

확대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집권여당이 이번에는 자기편이 성추행

가해자가 되니까 피해자 편을 들던 종전의 태도를 싹 바꾸어 가해자

편을 들고있다

The ruling party won a landslide victory in the general election as a result of

increasing the political support by leading 'Me Too Movement' saying that

they are on the weak's side; but now abruptly change their atttitude finding

a man on their side responsible for a sexual molestation.

오천만 국민을 섬기는 집권층이고 집권여당이라면 윤리와 도덕 법률까지

자기편에 유리하도록 왜곡시키지 말고 매사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해야

앞으로 닥쳐올 파국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The ruling class and ruling party serving 50 million people should not distort

ethics morality and even law to their advantage but deal with all matters fair

and square to minimze the catastrophie to come.

[고박사수제자]

자기 잘못을 인정
하지 못하면
그 후에 더 큰고통이
찾아 옵다고 합니다

[이재모]

예 맞는 말씀입니다

[이재모]

정의냐 불의냐, 평등이냐 불평등이냐, 공정이냐 불공정이냐, 윤리적이냐 비윤리적이냐 도덕적이냐 비도덕적이냐 힙법이냐 불법이냐를 판단하는 잣대는 오직 한가지, 같은 편이냐 아니냐하는 한가지 뿐이죠 그래서 경제가 폭망하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벌어먹고 살기가 예전보다 백배 더 어려위지는 것입니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세금은 갈수록 불어나 숨도 못쉴 지경이 되고있습니다 박원순시장은 성추행으로 자실했지만 백성들은 민생고에다 가렴주구식 세금까지 겹치니 박원순시장처럼 자살하고 싶다고 봐야지;요.

[해를 품은 달]

즐기려는 맘속에 여러 사람
피해보네요 여성들 남성들
놀이감 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재모]

에,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서교동]

정치를 잘못하면 백성이 살기가 힘들어 집니다...
모든게 너무 좌쪽으로 흘러가는게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모두가 잘사는 그런나라 대한민국 이였으면 너무나좋겠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이재모]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면 너무 좌쪽으로 흘러갔다는 걸 깨닫는데 30년정도 걸리던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때가면 국민 90%가 먹을 것을 찾아 죄파정치인들과 극소수 부자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