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독고다이 라이더 복실이아빠입니다.
오늘은 새들백으로 사용할 작은 가방하나 구매해둔것을 직접 복실이에게 달아주었습니다...^^

어디에 달아야 좋을지 몇날 몇일을 고민해본 결과~~
의자 아래 달기로 결정~!

5T짜리 알미늄 판을 구해서 하루종일 자르고 갈고 할 준비~!! ^^

브라켓을 자체 제작해 봤습니다..^^

살짝 비툴어져 보이긴 하지만 가방이 커버할 것이므로 그냥 달기로....

잘 맞는지 임시로 달아보기 위해서 나사 한두개와 케이블 타이로 고정~~!!

장착완료 했습니다... 나름 만족스럽네요~~^^
내일은 도색도 완료하고 임시로 작업한 나사도 제대로 달아서 영구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와~ 손재주가 아주^^ 복실이 늙어서 운명할때까지 데리고다니세염
감사합니다..^^
손재주가 좋다기 보다는 고민을 겁나게 많이 하는 편이예요~~ 될때까지~~~ㅎㅎㅎ
기술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탈착식 아주 좋아요
네~ 혹시 빠질까봐 좀더 단도리 해야 할것 같아요~^^ 나사 길이도 5T정도 더 긴것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실용적인 사이즈! 위치같은데요!
네^^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리에도 안걸리고요.
무엇보다 가성비! ㅎㅎ
조그만 가방은 대부분 그냥 맵니다만 세심하게 부라켙까지 제작하시고 향후 할리미케닠수준?까지 도달하실것같은 예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사실 세들백 사이즈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결론은 선글라스 2개 장갑 1개 넣을수 있는 사이즈로 실용적이고 바이크의 원래 모양을 가리지 않는 선에서 달아봤습니다. ^^
내일은 디테일하게 설치 하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위치가..정차시 허벅지에 걸리적 거릴것 같은데요..
브라켓이 제일 문제겠죠.
의 표상인지... 
하여간 시도도 해보지 않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