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원 씨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1968년 박인희 씨와 함께 혼성 듀엣 ‘뚜아에무아’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음악과 글을 쓰는 작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내 영혼이>라는 타이틀의 새 음반과 동명의 시집을 냈다. 음악을 계속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만큼 자기 안에서 절실하게 음악을 갈구한다는 뜻으로 들렸다. 한때 그는 듀엣으로 활동하던 박인희 씨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 “제가 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는 노래가 동명 영화의 삽입곡으로 쓰인 적이 있어 박인희 씨와 둘이 그것을 보러 영화관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기자가 우연히 목격해 소문이 그렇게 난 거죠.
출처: 월간중앙 2007.04.26. 박미소 기자
* 위 기사의 오류 정정: "제가 쓴 <그대는 가고>라는 노래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영화의 삽입곡으로"가 맞습니다.
첫댓글 이런 기사가 있었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혼성듀엣이라 구설이 아니날수있나요
하고싶은 일을하는것 누구나의
로망이구요 ♡
1968 년도는 미도 파 살롱 시절 우리팀 타이거스 팀 시절 인데요 뚜아에무아 왕성한 최고의 듀엣 시절은 70 년도 초 입니다 그 당시 타이거스 팬 들이 이 기사를 보면 의아해 하겠네요 ㅎ
반세기 가까운 오래전 일이라 신문기사나 평론가들의 오류가 많습니다. 뚜아에무아 결성 시기를 기사나 평론가 마다 다릅니다. 이선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 차중광님 앨범 사진에 이선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