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습관을 유도하는 인테리어

아이들이 외출 후 손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현관 드레스룸 근처에 세면대를 두었다. 캐릭터 수전을 이용해 재미를 더했다. _스무숲 건축사사무소
외부 세면대를 고민하는 건축주가 알아야 할 TIP 3
➊ 어느 위치에 둘 것인가
현관 근처, 파우더룸, 식당 공간, 2층 계단 옆 등의 위치에 주로 놓인다. 단 욕실이나 주방 근처가 아닐 경우 배관, 배수 등의 설비를 계획해야 하기에 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➋ 효율성을 높여주는 공간의 분리
규격화된 아파트 욕실 평면에 익숙한 예비 건축주들은 단독주택을 그려볼 때도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샤워, 세면, 용변, 목욕 등 용도에 따라 실을 분리하면 제한된 면적 안에서도 평면 계획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
➌ 세면대, 또 하나의 가구
외부에 두는 순간 세면대도 가구라고 생각해야 한다. 실내 인테리어에 맞추어 하부 수납장, 세면볼, 수전, 거울 등과의 조화로움을 신경 써야 한다. 물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잘 닦이는 재질로 상판과 벽을 구성하는 것도 필수

세면볼, 수건걸이, 디스펜서에 일관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고 스완 수전과 아기자기한 거울을 부착해 개성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_고성건축사사무소

현관에서 반층 내려오면 드레스룸과 안방이 있는 협소주택 구성에서 계단의 일부 공간을 내어 거울과 세면대를 설치했다. _윤집

계단 아래 공간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 앤티크한 실내 인테리어에 맞추어 수납장과 조명, 수전 등에도 신경 썼다. _㈜세담주택건설

손님이 많은 집에선 다이닝 공간에 세면대를 두는 것도 좋다. 상황에 따라 보조 싱크의 기능도 더할 수 있다. _일소디자인, ING건축

안방 파우더룸에 세면대를 함께 두니 화장 후 바로 손을 씻을 수 있어 동선이 편리하다. 전면은 타일로 마감해 물이 튀어도 안심이다. _㈜포스홈

샤워실과 용변 공간, 세면대를 분리하면 바쁜 아침 시간 욕실 사용의 혼잡함을 줄일 수 있고, 욕실 평면 계획이 보다 자유롭다. _G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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