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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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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종말론적신앙인가요?잘못된건가요..혼란스럽습니다ㅜ
파수꾼 추천 0 조회 1,375 12.06.06 20:5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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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해답은 이미 성경에 나와있습니다.모든 이스라엘사람들은 애굽을 떠납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그러나 실제 애굽을 떠나는 것과 가나안복지에 소수만이 들어감이 다르듯 예수님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있고 예수님을 사랑하기때문에 죽기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는 다릅니다.베리칩이 짐승의 표인줄 알면서 받는 자녀가 있다면 온갖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것을 거부하면서 순교의 대열에 들어가는 자녀가 있을 것입니다.다른카페나 다른목사님은 잘 모르겠는데 신부들카페는 영적으로 안전하고 열매맺는 카페입니다^^

  • 어느분께서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남들보다 100년을 앞선 혜안을 갖고있는 사람을 평범한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라고 하고 50년 앞서 미래를 볼 줄아는 사람을 다른사람은 희생양으로 삼는다라고 하고 1년을 앞서 비젼을 볼줄아는 사람을 다른사람들은 그를 시대를 앞지르는 리더자라고 명칭을 붙입니다.아마도 미래의 비젼을 볼줄 알았던 노아는 미친사람소리 들었을 것이고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맞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평범한 육적 크리스챤은 미쳤다라고 하거나 그를 희생시킬려고 할 것이고 같은 비젼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가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우릴 것입니다.그러니 미혹되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성경대로 되어지는 역사를 보셨음해요

  • 12.06.06 21:19

    좀 찜찜하네여
    심판날이 가까우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아직 한참 남았으면 자기 맘대로 살다가 마지막 다되가면 정신차리는 그런건 부끄러워요

  • 12.06.06 22:50

    맞아요, 부끄럽긴한데, 그래도 주님은 이 때에라도 빨리 돌이키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주님이시합니다. ^^*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는 천국.지옥은 있다고 말해 주라고 애를 태우시죠. ^^*

  • 12.06.06 21:45

    음, 정말 하나님 께서 원하시는 것은 마음의 동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누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지는 정말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힘써 정결함과 거룩함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 하더라도 제 경험상 세상적인 것을 자꾸 보고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는 것이 방해 되고 육신은 연약하여서 그것이 자꾸 생각나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는 것을 흐리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온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항상 경청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6.06 21:44

    정말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성경을 알고 주님을 힘써 아시는 것에도 바쁜 이 시기에 세상의 것을 즐겨한다면 정말 그것은 부질 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정말 참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그 믿음의 신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 나오는 말씀들은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항상 재림하실 주님을 기다려야 하고 그 천국본향을 사모해야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시고 예언이나 설교의 말씀들을 보시고 그 성취 과정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의심치마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세요!^^

  • 12.06.06 21:52

    덧붙여서 이 카페에 있는 데이비드 차님의 강의를 듣지 못하셨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12.06.06 22:17

    그래요 데이비드차님꺼 꼭 들어보세요 저두 베리칩알고 한동안 두려움으로 소망이 안생기는거얘요 ㅠㅠ
    근데 히나님 그분저체를 구하다보면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주셔요 데이비드차님의 강의로 더 도전되고 이젠 흥분되고 기대가 되고 믿음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주님의 재림이 기다려져요^^ 근데 믿지않는 남편 주위 재림을 못믿는분들때매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기도하고있어요 믿음으로^^ 힘내세요~!!
    예수님이함께 하시니까요^^

  • 12.06.06 22:20

    저두 문화생활같은것을 다 끊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다른분들께 얘기를 하면 너무'보수적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드라구요..., 그리구 수많은 여자청소년, 청년분들께도 옷을 조심히 입어야 한다. 짧은 옷을 입는것만으로도 남자들은 죄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입는 것을 꼭 조심해 주셔야 한다고 얘기를 해도 지키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냥 저만 이상한 사람입니다..ㅜ 얼마전에도 한분께 얘기했다가 생각을 바꿔보라고 왜 제가하는 생각으로 다른남자들까지 똑같다고 단정을 짓냐면서 보수적이다는 충고를 듣기도 했네요..ㅠ,

  • 12.06.06 22:22

    제가 갠적으로 청년이면서 학생회 교사인데요, 학생들이 변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처음엔 '가요'끊게 하는것도 쉽지가 않았는데요, 제가 아무리 '박성업형제'의 특강이나 여러가지 빽워드매스킹을 전해도 잘 변하지 않던 학생들을 성령님이 직접 마음을 만지실때부터 가요들을 끊어갔구요... 문화생활을 아무리 끊어야 한다고 해도 잘 끊지 않던 학생들중 한명은 젤루 말도 안듣고 말씀도 안듣고 공부만 잘하던 아이었는데, 성령님이 임하시니 울면서 기도하다 눈이 붓기도 하고, 지금은 전도도 제일 열심히 하고 피씨방을 가면 괴롭다고 까지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셔야만 깨닫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12.06.06 22:27

    저 또한 지금도 배워가고 있구요... 그러면서 저두 꺠닫는건 오직 믿음으로 그분께서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 12.06.06 22:34

    맞아요. 실제적으로 프리메이슨 등이 세상적인 노래 등 모든 부분에서 얼마나 많이 영혼을 망가트리기 위해서 장난을 하는지를 알면 소름끼칠 만큼,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는 정말 그런 것들을 당연히 멀리해야 우리의 영이 그나마 악한 것들에 조금이라도 휩쌓이지 않는 것이죠.

  • 12.06.06 22:21

    얼마 전부터 주님은 제게 계속 이런 생각을 주십니다. 이슬비를 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는 맞고 다닙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그 이슬비는 나의 온 몸을 적십니다.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도 모르게 하다보면 그것들이 나의 온 몸을 적셔버리지요.
    그리고 깨끗한 물 컵에 똥물이 0.1%만 들어가도 우리는 그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죄라는 것은 그만큼 무섭습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내일 바로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아직 언제 오실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차이가 있고,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이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몇 몇 목사님들께서 말씀도 많이

  • 12.06.06 22:26

    보시고, 기도도 하루에 8시간씩 하신다는 분들이 성경에 어디 베리칩이 있냐 면서 짐승표는 상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때, 믿음생활이 다 같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지요.
    그 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셨다면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하나되게 한다고 하셨는데, 다르다? 이건 성령님의 인도가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영적이 아니라, 자기의 의, 성경을 아는 지식적인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죠.
    그런 혼적인 믿음도 감동은 있지만, 열매가 얼마나 있느냐는 것이죠. 어머님에게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있는 지를 보시고, 나도 열매가 열

  • 12.06.06 22:53

    매가 열리고 있는지를 보세요. 그의 열매로 그를 알 수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저도 혼적인 믿음생활을 할 때, 정말 열매가 없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지식적이고 혼적인 믿음은 열매가 없습니다. 예전의 저의 삶을 봐도 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마지막 징조에 대해서도 어두운 것입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영적인 눈을 열어 볼 수 있게 해 주시기를....

  • 12.06.06 22:25

    이세상 종말은 예수님오실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성도는 항상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게 마땅합니다.
    이세상을 사랑하면 주님을 사랑할수가 없습니다. 이상을 모두 버리시고 오직 예수 십자가만 붙드시기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의 십자가를 증거하며 사시기바랍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알아서 데려가십니다. 창세전 택함받은자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 12.06.07 15:04

    아멘~

  • 12.06.06 22:52

    너희를 세상에 보냄이 양을 이리소굴로 보냄것과같다 라고하심. 악한세상에서 빛의자녀가 밝음과 짠맛을 내지못하니 밟흰다 했습니다. 작금에 문화에 젖어 시간되면 주께서 오시겠지 편안하게기다리다.다섯들러리는 기름없어 혼인 잔치에 같이 못들어갑니다 .

  • 12.06.06 23:19

    형제님 안녕하세요. 사람의 인생은 시한부 종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죄된 인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고 은혜롭게도 예수님께서 그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는데, 한 의인(예수님)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이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의인을 믿고 그 분의 뜻대로 행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 12.06.06 23:22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행위는 옛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가 생겨나야 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중생, 거듭남 입니다. 그런데 그 옛자아는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처럼 나의 모든 죄와 정욕이 십자가에 못박힌 것. 나의 종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종말은 흔히 얘기하는 세상의 종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의 입문이 바로 이 옛자아의 종말이 필수적으로 따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말을 너무 잘못알고 있습니다. 형제님께서 예수님 믿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신을 위해서 살던 사람이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그 분을 위해 살게 하기

  • 12.06.06 23:24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종말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몸뚱이를 위함이 아니신지요?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환난을 당하면 안된까? 난 구원을 받아야 하니까?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해서 내가 나를 사랑해서 내가 종말을 준비하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자기애의 욕망이 혹시 마음 속 깊은 곳에 있으시진 않는지요? 일평생 사람이 자신을 위해 살다가 그렇게 살다가 결론은 사망이고 지옥입니다. 만일 형제님의 마음속에 나를 위해 살고 내 몸뚱이 환난안당하고 고통안당하고 살기위해 깨어서 기다린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십자가에 옛 자아를 못박지 않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 12.06.06 23:25

    옛자아가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사는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위해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말을 경험하고 그 분을 위해 살 때 우리는 세상의 모든 징조와 환난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난 이미 종말을 맞이했다는 고백과 그 경험이 자신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 12.06.06 23:29

    결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종말을 맞이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알곡과 가라지를 거르는 환난도 필요없고 심판도 없습니다. 그것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드시 환난가운데서 구하시고 여러사람이 환난을 당할 때 너희들은 그 환난이 유월될 꺼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순교당하고 박해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 까요? 종말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옛자아의 종말을 경험하십시요. 그것을 위해 계속 기도하십시요.

  • 12.06.06 23:31

    형제님이 인생에 새로운 자아가 떠올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생각하시길 기도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 12.06.07 00:05

    아멘....저도저를너무사랑함이문제...옛자아를죽이고주님으로살아야...ㅠㅠ

  • 12.06.07 15:06

    아멘!!

  • 12.06.07 07:35

    님께서 주님이 오실 날이 머지않았구나. 하고 느끼게 해 주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면 죄가 죄인것을 아주 빨리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여지것 좋아하고 즐기던 것 들을 하루 아침에 끊어주십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며 주님의 음성에 민감 해 지려고 노력하시면 주님께서 늘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시기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요 요한복음에서 이제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않고 친구라고
    종은 주인의 하는일을 모르지만 친구에게는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 잘 하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심이...

  • 12.06.07 10:49

    부족한 제생각안에서 몇자 적습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내가 지금 쇼파에 앉아서 tv 드라마한편 봤다고 예수님이 나를 칼처럼 쳐내실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건 다포기해야한다 내 기쁨은 모두 죽여야한다 그길만이 구원에 이를수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각자의 맡겨진 위치에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밤오셔도 우리는 오늘 집을 팔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학생은 공부하고 직장인은 출근하고 직장을 찾는분들은 오늘 하루 부지런히 이력서를 내야합니다 제보기엔 어머님은 확고한 믿음안에 계신것같습니다 대체로 이런분들은 어떤 일에 특히 마지막징조같은 사건들에 요동치않습니다 휴거되려면 아침부터

  • 12.06.07 11:19

    저녁까지 성경만 읽고 기도만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모두 짐싸들고 기도원에 가서 주님오실때까지 거기서 살아야합니다 어머니운동가실수 있고 드라마 보실수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시고 틈나는대로 말씀읽고 그대로 살려고노력하시는 어머님이 이시라면 괜챦다 싶은데도 혹, 내가 지금앉아서 tv보면 나는 휴거되지못할것이다 매사 어떤일마다 이런 불안감 죄책감을 느끼신다면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확고한 주님의 사랑과 그 분에대한 전폭적인 신뢰 즉 믿음을 붙드시길원합니다 자꾸 내가 아까 tv안보고 성경읽었으니까 주님이 구원해주시겠지 내가 불쌍한 거지할머니 오늘 도와주었으니 주님이 잊지않으실거야 이런식으로 자꾸

  • 12.06.07 11:19

    내 행위를 붙들고 나를 점점 의로운 사람만드는 일로 매진하다보면 나의 의를 붙잡고 사는 오류를 범할수 있습니다 제 말은 tv 나 영화 각종 미디어로 점점 멀어지는건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자발적 으로 안듣고 안봅니다 왜냐하면 노출되는 그시간만큼 기도와 묵상 말씀읽을때도 더러운 잔상이나 몰입에 현저한 차이를 직접느끼게 되니까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만큼 과감히 버리실수있습니다 기도하시면됩니다 주님의 평안안에 거하시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 12.06.07 17:44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들의 때에 주님이 오실꺼라 믿었었죠.
    지금이 어느 때이든 항상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만약 주님께서 정말 다음달에 오신다고 했을 때 그 사실을 아는 크리스챤 중 티비보고 드라마 보고 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렇기에 주님께선 곧 오신다는 말씀을 강조하신 것 같아요. 항상 그렇게 죽을 때 까지 혹은 주님 오실때 까지 사는걸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같아요.
    종말이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았을 때에도 죽을 때 까지 몇십년이 지나도 종말론주의자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06.07 18:4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해 가족을 섬기며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오늘을 마지막이라 여기는 맘으로 정리하는 삶을 살아간다 여깁니다
    마음은 늘 주님중심인데 때론 넘어지기도 합니다^^

  • 12.06.07 17:55

    안녕하세요 ^^ 글을 읽으면서 정말 너무나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주님의 때가 정말 멀지 않았다는것을 카페와 박성업선교사님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되고 님처럼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저만을 위해 욕심을가지고 살던 생각도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어가고 그랬었어요.또, 저역시 엄마에게 이런류의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고 몇번 말하니까 어머니가 파수꾼님의 어머니의 얘기처럼 제가 너무 말세에 집중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제가 그런얘기하는것을 싫어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신앙생활을 오래 하시고 그러신분이시지만 ,엄마는 제가 카페에서 그런것만 찾아본다는 등..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많이 주님께

  • 12.06.07 17:59

    무엇이 옳은 것인지요..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주님께 많이 여쭈었었어요.
    근데. 놀라운건 엄마는 여기 카페에서 베리칩얘기도 많이 다루고 종북세력의 실체도 많이 다루고 저역시 박성업선교사님의 강의로 많이 배운 내용들을 엄마는 하나도 모르고 있고 빨갱이가 우리나라에 엄청 많다 했더니 안믿으시더라고요 ㅠㅠ. 너무나 답답했고 하나님께 엄마의 영의 눈을 열어달라는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어머니랑 충돌하기 싫어서 말세나 주님오실 징조들을 얘기 안하고 저혼자 주님께 기도하며 엄마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파수꾼 님. 님께서 마지막때가 가까웠음을 알게 해주신이도 성령님이시고, 그것을 알고서 주님

  • 12.06.07 18:02

    안에서 깨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주신것도 성령님이시니. 주님안에서 복된자라고 생각해요. 저역시 제가 이마지막때를 분별하게 해주신것에 너무나 감사해요. 세상이들은 듣고도 부인하거나 믿지 않거나, 무시해버리잖아요.
    그러니 파수꾼님. 알게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무엇보다 어머니를 위해 또. 기도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마지막때의 징조와 심각성을 안다면 , 분별하게 되고 아무래도 미혹의 영에 끌려다니지 않으려 더기도할수 있을테니까요. 저희 엄마도 빨갱이가 많다는 얘기를 절대 안믿으셨는데 신문에 종북세력 얘기가 요즘 등장하니 조금 수긍하시는 거 같아요 ㅠㅠ.

  • 12.06.07 18:08

    아.. 주저리 주저리 길었지만 제가 하고픈 얘기는요,
    파수꾼님이 느끼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거 같아요 우리는 마지막때를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또 저도 사탄이 미디어와 가요나 그런것들을 통해 역사한다는 사실을 듣고 가요를 끊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연약해서 악한영에 미혹될까봐서요 .
    그러니 고민하지 마시고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성도들 답게 주님의 신부답게 매일 매일 준비하며 살아갑시다^^!

  • 12.06.07 22:11

    어느 시대..어느 때에 살아가든 ..우리 그리스도인에겐 '종말론적 신앙생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젊은 시절에는 '여성잡지' 가 성행하던 시기였는데..저는 그 때부터 잡지보기를 포기하였습니다.
    나름대로의 절제의 방법이랄까요..항상 주님을 대망하는 신앙으로 살아왔다 할 수 있는데..
    때마다 종말을 준비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깨우쳐주심에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마지막..이 카페까지 알게해주심을 참 감사드립니다.
    모든 중심이 '나' 가 아니라..'주님사랑. 으로 바뀌어지기를 ..성령께서 기름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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