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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양준혁은 KBO 올타임 타자랭킹 몇위라고 생각하십니까?
서비츠키 추천 0 조회 1,434 11.10.07 19:35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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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8 10:40

    저는 이승엽의 55개 넘는 홈런보다... 이종범의 30-60 기록 3할 9푼대 타율... 84개 도루... 최고의 메이저리그급 수비... 이런 요소가 팀에 더 공헌한다고 보능데...
    실제로 전성기시절 팀을 게속 우승시킨것도 이종범이고... 말 다햇죠... 당시 다들 꼴찌 에상햇엇던 해태멤버로 거의 혼자힘으로 우승시켯다고 봐도되는 이종범인데..
    제 아무리 최절정기 이승엽이라 할지라도 같은 최 절정기 이종범이랑은 비교대상이 아에 안된다고 봅니다..

  • 11.10.08 10:47

    100이면 80명은 이승엽쓸거 같네요.

  • 11.10.08 11:33

    솔직히 이종범 유격수 수비가 메이저급은 아니죠. 수비로만 보면 만두가 훨씬 잘합니다. 이종범은 지금 김상수 스탈이었죠. 수비범위 넓고 어깨좋지만 미트질이 좀 약한. 일본에서도 수비로 까였구요. 한두해정도 임팩트는 컸지만 글쎄요... 전체 커리어로는 오히려 위에 나온 선수들에 비해 쳐지는거 아닌가요? 전 야구 잘모릅니다만....

  • 11.10.08 11:55

    슈퍼소닉스 // 이승엽, 이종범 둘다 전성기 기중으로 100이면 100 다 이종범 씁니다... 이건 당연한 겁니다... 감독들한테 무러보세여...
    이승엽이 전성기에 종범신보다 한시즌에 홈런 20개 정도 더 칠수 잇을지 몰라도 그외에 도루-수비-주루.. 등등 여러가지 감안하면
    이종범의 공헌도가 훨신 더 높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종범신은 그냥 혼자힘으로 팀을 2년 연속 우승시키고 일본으로 가셧죠~~~

  • 11.10.08 12:15

    뭐가 당연해요. 감독들한테는 님이 물어보시구요. 50홈런을 2시즌이나 넘긴 타자를 100이면 100 다 버린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이종범이 똑딱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이승엽같은 장타자와는 가치에서 갭이 큽니다. 그리고 이승엽도 팀 우승 시켰구요.이종범 혼자 우승시킨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당시 타이거스는 선동렬 이강철 조계현 이대진으로 이어지는 캐사기급 선발진도 엄청나게 압도적인 팀이었습니다.

  • 11.10.08 12:32

    이종범 에러갯수나 보고 수비력을 논하시죠..해태 5시즌 동안 에러가 20개 넘는 시즌이 3시즌 그 중에 2시즌은 27개입니다. 이런 에러갯수를 보고도 메이저급 수비라는 말이 나오나요;; 메이저급 수비면 일본가서 왜 유격수 못보고 외야수로 전향했나요?

  • 11.10.08 12:37

    더 자세히 보니 95시즌 16개 에러는 방위복무로 인해 홈경기만 치루면서 한 갯수네요..풀시즌 치뤘으면 30개 넘기는 페이스였네요..아무리 수비범위가 넓어도 30개에 육박하는 에러갯수는 낙제점입니다

  • 11.10.08 12:59

    아니.. 여기 잘 마무리 되는거 같더니 또 이렇게 됐네요 ... 경기에서 종범갑이냐 승짱이냐의 선택은 기호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종범갑은 걸러내도 문제기때문에 반드시 잡아야하는 타자, 승짱은 반드시 걸러되야하는 타자죠.. 밀어내기 실점을 하더라도 말이죠 ㅎㅎ

  • 11.10.08 18:19

    전성기3년만 놓고 택하라고 하면 놓고 따지면, 이승엽이 표를 더 얻을것같지만, 이승엽, 이종범사이에서 기호도가 엇갈릴수 있다고 말할 정도는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93시즌은 강팀이었으나, 96-97시즌의 해태는 하위권 심지어 꼴찌를 다툴 후보로 뽑힐정도로 전력상 약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해태 타선에서의 이종범 비중은 삼성 우승 시절의 이승엽비중보다 더 컷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커리어전체만 놓고보면 당연히 이승엽을 택하겠죠.

  • 11.10.08 20:39

    에러 개수 때문에 유격수로 낙제 수준이다라....
    해태 팬중에 이종범에게 수비가지고 에러개수가지고 낙제다 불만이다 라는 얘기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야구가 기록의 스포츠라지만 15년 전의 기록 때문에 낙제 수준이 생기다니 아이러니 하군요.

    삼팬이신 것 같은데 누가 뭐래도 현역 최고 디펜시브 숏스탑 김상수에게 에러로 낙제점을 주는 야구팬, 야구인은 없습니다.

  • 11.10.08 20:42

    그리고 선수를 평가할 때 가장 편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이 기록인데
    이종범은 딱 그 전형이죠. 누적스탯으로 이종범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크보 최고의 도루왕은 전준호지만 팬들은 그 어느 누구도 이종범이라는 것에 의문부호를 달지 않습니다.
    양신이 장종훈보다 홈런개수가 많다그래도 양신에게 홈런왕 타이틀이 달리지 않듯이요.
    부상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고, 그 후에 몸이 망가졌다고 하더라도 선수로서 뛱었으니 자기성적 갉아먹은 것도 자기 성적이겠죠. 하지만
    그렉 매덕스가 있는 반면 샌디 쿠펙스가 있듯이 이종범의 임팩트(단기일지라도)와 선수로서의 완성도, 지배력은 이승엽과 동일선상에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 11.10.09 03:38

    한국에서의 기록이나 일본에서의 기록이나 국제대회에서의 기록이나 모든 면에서 이승엽이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대체 이승엽이 폄하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커리어 ops 1이 말이 되는 수치입니까.. 과장 조금 보태서 이승엽은 작년 이대호보다 아주 조~금 못 미치는 포스를 커리어 내내 한결같이 보여준 선수입니다. 박찬호를 필두로 유망주들이 모두 미국으로 건너가고, IMF도 터져 프로야구가 망조에 들어섰을때 그 침체된 인기를 혼자서 이끌다시피 한 선수가 이승엽입니다. '국민타자'란 별명이 괜히 나온건가요?

  • 11.10.08 09:03

    양신 정말 대단하긴 한데 이승엽보다 위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1위 이승엽 2위 양신으로 가겠습니다 ㅠㅠ 아아 돌아오라 공격야구의 삼성 ㅠㅠ

  • 11.10.08 09:36

    진짜 다른건 몰라도 양신의 선구안은 갑 중에 갑이네요..삼진이 볼넷보다 많았던 시즌은 18년간 딱 한시즌입니다. ㅎㄷㄷ 09시즌은 볼넷 삼진 비율이 63/24...

  • 11.10.08 09:36

    KBO 최고라면 양준혁이 당연히 1위라고 봅니다.

  • 11.10.08 09:48

    꾸준함에서는 1위이지만 최고의 타자였던 시즌이 있었는지를 보면 그건 아니 것 같스빈다.

  • 11.10.08 20:46

    백이면 백 이종범을 쓴다라...어처구니가 없네요. 홈런 50개가 이렇게 폄하될 줄 몰랐군요. 시즌 3할, 140타점, 50홈런을 친 타자를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하면 누가 임팩트 있는 타자인가요? 당시 기록을 보면 안타 3개중 하나가 홈런인 타자였습니다. 이종범도 대단한 타자였지만 전성기 이승엽도 대단한 타자입니다. 팀에 전준우 정도 되는 톱타자가 있는 팀이라면 누구라도 이승엽을 뽑을 것이고 아니면 이종범을 뽑겠지요. 이승엽이 이정도로 무시당하다니...

  • 11.10.09 03:49

    감독들에게 물어보면 100이면 8,90은 이승엽 쓸 겁니다. 거포에게는 위압감이란게 있죠. 하물며 이승엽은 단 9시즌 만에 장종훈의 턱밑까지 추격했던 역대 최고의 거포인데요. 간단히 비교해서 한창 커트할 때의 이용규랑 이대호랑 놓고 "누구 가질래~?" 하면 십중팔구는 이대호 고르죠. 야구는 투수 놀음이기도 하지만 장타 놀음입니다. 안타 하나 치고 도루 세개 연속으로 성공해서 홈까지 들어와도 홈런 한 방만도 못하죠. 게다가 도루는 실패 위험도 상당해서 성공률이 4분에 3을 밑돌면 생산성이 마이너스죠. 타자의 완성도 측면에서 툴을 부각시키는 것이지, 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배팅이고 그 중에서도 파워, 즉 장타 생산능력 입니다.

  • 11.10.09 04:12

    문제는 이승엽이랑 홈런경쟁 햇던 선수가 이종범이기도 햇다는 거죠... 이종범 역시 장타력 ㅎㄷㄷㄷ... 홈런왕 경쟁도 햇엇고... 3할 9푼대 타율도 쳣엇고...
    도루 84개 이게 말이 84개지 말이되는 수치입니까??? 세게 최초로 30-60 이라는 것도 햇엇고....
    그정도 장타력의 차이는 이종범의 다른 수비력-주루플레이 등등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죠...
    제가 누차 말하지만 전성기 기준입니다.... 감독들 100이면 100 다 이종범 씁니다... 실제로도 이종범이 훨 더 잘햇구여....

  • 11.10.09 11:50

    이종범은 외야수로는 특급수비수였지만 유격수로는 아니었죠. 또 이승엽은 1루수로 최고수준의 수비를 자랑하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도루는 제가 다른 댓글에 적었다시피 거품이 상당히 있는 스탯입니다. 딱 잘라말해서 도루4개보다 홈런 하나가 팀에 훨~~~~씬 도움됩니다. 이종범이 이승엽에 비해 다방면에서 뛰어나다지만

  • 11.10.09 11:56

    가장 중요한 파워라는 툴에서 비교해서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도루와 타율에 집착을 많이하네요.. 그리고 도루가 꼭 팀에 도움이 되는것만은 아닙니다. 양준혁과 박재홍의 허울만 좋은 민폐도루도 그 한 예죠. 반면에 홈런이 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를 보셨는지? 괜히 야구의 꽃이 홈런이 아닙니다

  • 11.10.09 12:00

    그만큼 홈런은 야구에서 가장 극적이며 가장 화려하고 가장 확실하게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스탯입니다. 이 가장 가치있는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면 그건 모순아닐까요. 팬심을 빼고 보세요. 미국에서 괜히 홈런에 큰 비중을 두는 게 아닙니다.

  • 11.10.10 08:40

    일단 도루 4개보다 홈런 1개가 후러신 더 가치잇다는것은 말그대로 님의 혼자만의 생각일 분이고...
    가장 중요한 파워라는 툴에서도 그닥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종범신 국내에 잇을때 일본가기 전까지 거의 매년 홈런랭킹 최상위권에 항상 잇엇던 선숩니다...
    그리고 이종범의 수비문제,,,, 이건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여... 당시 이종범 유격수때 국내에서 모든 해설가들 전문가들이 메이저리그급 수비라고 아주 장난이 아니엇죠....
    1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나오던 이승엽과 국내 모든 포지션 통털어 최고의 수비수이자 대도엿던 이종범을 수비력으로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ㅏㄷ...

  • 11.10.10 08:43

    그리고 도루를 너무 폄하하는뎅... 솔직히 해태시절 이종범 때문에 당시 해태의 2-3-4-번 타자들이 타율이 몇푼정도 이득을 봣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타점은 말할것도 없고.. 일단 그가 루에 나가면 모든 내야수들이 긴장햇고... 투수는 견제구로 어깨에 힘을 빼기 일수고... 홈런도 물론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런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도 역시 중요합니다.. 게다가 이종범이 이승엽에게 뒤지는 요소는 파워... 이거 한가지 박에 없네여... 무엇보다 이종범은 박재홍같은 민페도루하는 선수가 아니엇으니... 도루 갯수도 갯수지만 역대 국내 야구선수중 상대팀 투수 및 내야수들을 가장 짜증나게 햇던 주자엿죠..

  • 11.10.10 18:31

    거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전성기때 이종범이 훨 잘했다구요? 80도루가 말이 80도루라구요? 홈런 56개는 말이 되는 수치입니까? 이승엽이 뒤지는게 파워 하나라니...이승엽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11.10.08 21:54

    양신은 꾸준함은 최고지만 강한 임팩트가 강했던 기억이 별루 없어서 최고로 놓기는 힙들거 같아요. 하긴 양신의 평균 스탯이 일반선수가 한번 하기도 힘든 기록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종범 선수가 뛰어난 선수이고 엄청난 임팩트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이승엽과 동급이라고 하는건 억지인거 같습니다. 이승엽은 역대 kbo 타자들중에 원탑 입니다.

  • 11.10.09 08:26

    개또라이님은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거 갓네여. 게임끗

  • 11.10.10 08:44

    참내~ 이종범이 이젠 이렇게 폄하되는 시대가 오는군여.. ㅎㅎㅎ 암튼 님도 게임끗^^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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