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핫플은 여기!] 와인바, Whiskey Bar 등을 다니며 테이스팅하는 모임! 미션힐 와이너리도 같이 가요.

[뉴우웨]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역 밴쿠버지역 와이너리, Whiskey Bar 등을 다니며 테이스팅하는 모임이에요.

그간 코로나 팬데믹도 있었고 술에 진심인 분들도 상당한 휴식기간을 가졌는데요. 이제는 조금 기쁜 마음으로 모여보려 해요.

저희 그룹은 보통 월 1~2회 정도 저녁때 만나서

1차는 와인바 / 위스키바 탐방, 시음

2차는 선택적 식사 또는 주요 참여회원님 집에 모여 위스키 등을 즐기는 형식입니다.

유의하실 점은 저희가 가급적 많이 취하거나 밤 늦게까지 마시진 않도록 하구요, 다음날 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급적 10시정도엔 자리를 마치는 방향으로 운영하게 될 것 같아요.

주요 인원은 저희와 비슷한 87~99년생 전후 한인/교포 분들로 이루어질 예정이고요.(많은 분들이 질문주셔서 참고사항으로요.) 나이나 성별, 주류관련 지식 정도에 제한을 두지 않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참여해주시길 바라요.

같이 새롭고 맛있는것들 맛보고 재미있는 모임 만들어갈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https://open.kakao.com/o/gbzLdXBg

*저희 모임은 현실기반, 정기모임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잡담, 수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질문을 올려주셔도 바로 답장드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24시간내 Reply 해드립니다.)

글이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더운 밴쿠버의 여름, 단풍으로 물든 켈로나의 가을.

모두들 멋지게 보낼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