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좋아하신다니까.
시오노나나미를 아시겠네요.
나름마다 그녀를 다르게 평가하겠지만
그런삶도 괜찮은거 같애요.
진짜 파는거죠.
단 즐겁게...^^
한 3년 길게는 5년 돈이 안될수도 있지만.
매니아라는 표현을 쓸정도로 역사를 좋아한다면
정말 매니아처럼 파는거 어때요.
여행을 하면서든.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찾아서든.
역사의 비화처럼.
어쩌면 인터넷에 떠도는 역사자료들을 엮어서
책을 하나 내는것두 멋진일이겠네요.
저는 배경지식이 없어서 못하겠지만.
역사의 틀에 하나둘 끼워넣어서
소설인듯 다큐멘터리인듯 그렇게
진짜루 인터넷에 아깝다 싶을 정도의 고급정보가 버려지구 둥둥 떠다니구 잇잖아요.
어쨌는
저는 님이 매니아 인게 부럽네요
저는 사방팔방에 관심이 많아서
하나를 못판답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 속담이
'한우물을파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