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 주관적이여서 오류 여부가 높은 것들도 있습니다.
겨울과 여름중 뭐 선택?
나는 옛날 어릴때 눈 오는 것을 좋아해서 겨울이였는데. 여름이 가장 났고.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죽는다 해서 (주로 엄마가 어렸을때 가르쳐줌) 여름이 낫다고 하였다.
정말 그런걸까? 좀더 생각해 보았다.
여름의 에어컨 용품은 비싸다. 그러나 겨울의 온열 제품들. 한국같은 경우는 온돌의 나라여서 온열 제품이 정말 많다. 그러니 에어컨보다 쌀수밖에 없다. 게다가 바닥의 보일러 돌리면 굳이 크게 온열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의 이야기. 다른 나라로 가면 한국처럼 온열제품이 잘 나올지도 모른다 만약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전기 장판은 필수로 가져가고 온열제품 필요할때마다 한국제품 사서 쓰거나 친척에게 부탁해 다른 나라에 택배붙여달라 하는게 좋을거 같다.
그리고 예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에어컨이 비싼 이유는 모터가 있잖아. 히터같은 경우는 모터에서 나오는 열, 그리고 소비성이 아닌 열선의 뜨거움으로 인해 저렴한거고.에어컨은 팬도 돌아가야하고 그 팬 돌아가서 나오는 열도 식힐 무언가가 필요하고, 습기도 맞추는 기계가 필요하고, 냉각제도 필요하고 찬바람 내뿜는 기계가 필요해서 소비하는 전력이 크게 되어서 비싼거야."
그뒤로 이어지는 말은 여름은 몇달만 참으면 되니 여름이 낫다는 주장이였다. 난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면.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한다. 온열기구는 수가 많으니까. 게다가 한국은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니까 견딜수 없이 더운 시기는 몇달이니까. 그런데 난 이 말이 생각났다.
"돈이 없는 사람이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닐까? 그러니 여름을 좋다고 하라는 것은 가난한 사람으로써 빨리 끝나는 고통의 계절. 여름이 좋다고 선택하라는 뜻이고."
만약 에어컨도 빵빵하게 쓸수 있고 겨울철에 따뜻하게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이라면 덥고 추운것을 떠나서 겨울에 눈보고 싶다고 여름의 열대성에 로망을 느낀다고 하면서 선택하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여름에도 사람들은 열사병, 일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위,추위 어느쪽이 더 죽는지는 잘 모른다. )난 지금 선풍기를 쓰고 있는데 최근 날씨가 흐리고 아직 덜 뜨거울 때라서 포스팅을 작성을 하며 원하는 거에 어느정도 들어 맞는 나라를 생각하고 있다.
추운곳과 더운곳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대해 서술하고 그 중에 나에게 적당한것은 어디인지 선택하겠다.
신체적 차이
추웠던 곳은 내가 아직 중년의 나이는 절대 아니고 청년대의 나이인데 뼈가 시리고 아프다고 느낀다
더우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햇빛을 좀 오랫동안 받으면 저온 화상을 입은것인지 피부가 따갑고 가렵다. 난 숨 쉬는것이 힘든게 싫다.
정신적 차이
추울때는 우울감이 심해진다 하지만 정신은 날씨가 적당할때와 비교하면 우울해서 비관적인 느낌이 더 강해지지만 해야할일을 미루는 빈도는 횟수는 여름때보다는 덜하다. 이때 열심히 요리도했다.
더울때는 더위나 햇빛을 맞기 싫어서 밖에 안나가고 이때 우울하면 숨도 쉬기 힘들때라서 진짜 죽을거 같은 기분이다. 정신도 몽롱해져서 생각 판단 하기 힘들어진다.이때는 잠을 자는 횟수가 늘어나고 미루는 일이 많아진다. 핸드폰 필름 하나 사는데 2주 정도 미루다 사러 갔다.
이 두가지 보니 나는 겨울을 선택하고 싶다.
여름은 에어컨이 없으면 벗어도 그저 그렇지만
겨울은 껴입기라도 하면되고.
여름은 전기비 장난 아니지만
겨울은 굳이 전기 용품 아니더라도 전통적으로 온돌같은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나라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초등학교때 겨울에 아이스크림 먹고 커피도 따뜻한 커피는 잘 안 마신다. 겨울때도 따뜻한 커피 종류는 안 마시던걸로 기억한다.
영화 알포인트 (겨울 장면)정도로 춥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해서 겨울로 선택함.
적당한게 좋지만 그런곳은 사람이 많고 인구 감축한다 난리 피울거 같아서 추운곳 선택.(더운곳은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