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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하고 안하고 이걸 논하는 글이 아니라
이걸 다 떠나서 지금 한국사회 반려동물에 대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강아지 개물림 사고만이 아님
오히려 일반 반려동물 물림, 할큄 사고보다
동물 학대, 고문 사건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음
그냥 남의 개 얄밉다고 발로 차서 죽인 남자가 이거 조작하려고 지식인과 강사모에
개가 자기 조카 물려고 해서 반사적으로 보호하려고 찼다는 글이
개관리 못한 견주 욕으로 몇년전에 엄청 도배됐었는데 알고보니 조카도 구라였고 씨씨티비보면 그냥 진짜 주인 없이 묶여있을 때 지가 발로 괜히 차서 죽였던 사건
늘 이런글마다 적는 대표적 조작글 중 하난데
여초에서도 엄청 핫플 됐던 보배드림인지 남초글
위와 비슷하게 개가 아이 공격해서 차서 죽였거나 폭행했는데 자기잘못이냐 묻는 글
이것도 주작으로 밝혀졌는데
네이트판에 여성견주들이 당한 시비글들
일부러 여성견주 욕먹일려고 쓰는 온갖 주작글들 판을 쳐도 그 주작글 보면서 이게 진짜라고 믿고 자기 개혐오 합리화하는 인간들 천지임
뿐임?
고양이 학대사건봐
내가 개고양이가 아이들 공격한 문제는 시사프로에서 10년동안 1~2건 볼까 말까였는데
개고양이 폭행 고문 학대 사건은 요 2년간 7번 넘게 봄
푸들만 잡아다 죽이고 고문해서 묻은 새끼 (그땅에서 푸들 수십마리 나옴)
이번에 난리난 포황미친놈 (이새끼는 지 고발한 여성분들 보복예고도함)
아직 안잡힌 기타 등등 수 많은 고양이 학대범들
켓맘 폭행, 성희롱 몇년전에 우려했던 건데 현실로 일어남
동물혐오가 여성혐오로 같이 간다는 거 이미 페미니스트들이 페미과도기 때 수없이 얘기하면서
약자보호=진보꿘이란 인식으로 정치질 때문에 동물코르셋웅엥하던 뺌니들이랑도 진작에 선긋고 이 얘기 엄청했었음
근데 그럼뭐해 남초발 폭력 약자혐오 동물혐오 다 주워받아서
여초에서도 동물혐오동조하고 조작하는 애들 엄청많음
켓맘 혐오 합리화하는 글중에 요즘 유투브에도 많은 고양이가 새멸종 웅엥 자료 가지고 와서 여초에서도 열심히 정치질 하는 애들 지금도 계속 있잖아
동물 개물림 이런 사건 사고 없다는 게 아니고 조심히 교육시키는 것도 맞음ㅇㅇ
근데 이런 얘기할 거면 저런 부분 간과하지 말고 얘기하라고
저런 부분도 함께 인식 발전한 상태여야지 정말 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한 길을 만들지 개혐오감
온갖 주작글 (꼭 아이이용함ㅋㅋㅋ) 믿는 사람들 믿고싶어서 혐오하는 사람들 천지인 상태에서 무슨 제대로된 이야기가 오가겠음
그리고 조작 얘기 나와서 별개로 적는데
여자 견주가 산책하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여자가 개보고 놀라서 싸웠단 글 ㅋㅋㅋ이거 아마 많이들 기억할텐데 이거 논쟁자체가 어이없음ㅋㅋㅋ왜냐고? 이런 거 겪는 거 여자견주밖에 없어서 ㅇㅇ 아빠 남혈육 누가 개를 산책 시켜도 이런 일 안겪음
여혐인거 제발 인지좀
주작이든 일상의 인식이든 간에
개고양문화=여성이 더 참여하고 주도한 반려동물 문화 이런 인식이 남자들 기저에 깔려있어서 전부터 개키우는 여자 개더 챙기는 여자와 결혼하냐마냐 따지고
개를 더 아끼는 ^^ 싸가지없는 여자 캐릭터 꼭 넣고
(디어마이프렌즈? 이드라마 알지? 여기서 경비원 신구에게 자기 개 우리애기 거리면서 싸가지 없이 굴던 아줌마 캐릭터^^같은 거 생각하면 됨. 식객만하에서도 사형수에피에서 사형수가 사형수 된 이유가 싸가지없는 사모님^^이 개아끼면서 자기는 막대해서 ^^ 그냥 개 아끼는 여자=재수없음 전형적 여혐임)
이런 식
참고로 아래는 주작 욕먹고 글삭한 글임
여초에서도 툭하면 올라오는 익명글 패턴
뭔가 상식선을 벗어난 대형견주 (여성)이 항상 무개념짓을 하고
대형견종 입마개로 댓글 논쟁을 만듦^^
참고로 저 글은 그 전에 대형견으로만 적은 핫플 따로 있고 리트리버 같은 안내견종 예외 얘기가 나오니까
바로 이번엔 리트리버^^로 저런 글 올림
ㅉㅉㅉㅉㅉ
(제발 이런 글 주작글인거 인지좀 했음 좋겠어 ㅋㅋㅋ꼭 자기는 견주거나 애가 있다거나 하더라)
동물학대로 신고된 건수가 저정도지
사람은 개한테 물리면 바로 신고도 가능하고 바로 병원치료도 받으므로 통계 집계가 되지만
동물은? 이번에 잡은 또 다른 고양이 학대범이 고양이를 묻었다는 산에 가보니 그 안에서 고양이 사체 수십구가 발견됨
현재 한국은 이런 상황임
위의 와이에서 학대건수가 늘었다는 것도 여혐, 2번음침남들의 성장 등등 모든 사회적 문제로 증명할 수 있는 '늘어났다는' 팩트도 맞고 난 저 통계가 심지어 실제 발생건수보다 굉장히 적을 거라고 여김
굉장히 적은 건데도 십년새 아무튼 드러나서 집계된 건수를 봐 존나게 늘어남 여혐과 함께가는 동물혐오 ㅇㅇ
그리고 견주들이 일방적으로 개옹호만 하는 게 아님
여돌이 펫샵개 전시한거 누구보다 팬 거 = 동물보호가, 견주들
쓰레기 방송 남연옌 멘트 팬 것도 = 동물보호가, 견주들
이럴 때는 또 견주 개안티 상관없이 자기 아이돌 옹호로 펫샵소비도 흐린눈 하고 이런 사람들 많잖아?
개 교육 못시키고 사회화도 무시하고 이런 인간들이 개공부하고 펫샵피해서 데려온 사람들이겠음?
실제 펫샵소비자 파양률이 80프로가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개념 견주를 비판할거면 여기에 반드시 = 펫샵소비자도 같이 가져가자
이건 공익을 위해서도 결국 도움되는 일이잖아 펫샵 없애고 동물보호하는데에
근데 이런 주제는 아무것도 관심없고
그저 사람보다 개를 아끼는^^ 얄미운 여자견주 이 자체에 대한 혐오감으로 저런 글 소비하기 바쁘지
이 주제를 말하려면 적어도 이런 문제를 모두 인지하고 이런 것들을 합당히 생각한 상태에서
개와 사람의 공존을 위해 입마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해야 하는데 무조건 아묻따 입마개
안내견 대부분이 대형견종인데도 대형견종 아묻따 입마개
실제 개물림 사고는 사실 소형견에게서 많이 일어난다 하면 소형견도 입마개 결국 모든 개 입마개하고 다녀라하는 세계 유일하게 ㅇㅇ 동물 혐오 오진 여론 만듦
동물 혐오자들은 사실 동물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게 아니고 말했듯이 여혐에 기반한 '얄미운 여성견주' 이미지 그 자체를 혐오함 피해의식 동반해서
개 고양이 진짜 무서워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거든? 우리엄마 ㅇㅇ 근데 우리엄마는 개고양을 무서워하시지 혐오하진 않음
거기다 아파트 살면서 동물 산책 많이보다 보니 익숙해지시면서 이제 ㄱㅊ
자기 공포심 웅엥으로 동물혐오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적어봄
(무서워하는 거 문제 ㄴㄴㄴ 위에 네이트판 글처럼 개산책 보고 소리지르고 웅엥하며 합리화하는 여혐^^주작글 인지하라고 적어봄)
+
이 댓글은 왜 추가하냐면
저 댓글 맥락대로 이해하고 공감해서가 아니라 그냥 동물 얘기로도 할 게 많아서
내가 위에 대표적 주작글들이
강아지가 먼저 '사람아이' 물어서 반격하다 개죽이거나 폭행했다는 주작 많다고 했지?
이 주작이 개 고문하고 죽이는 한남들이 자기 행동 합리화하고 주변에 견주혐오 퍼뜨리고 처벌 피하려고 개보다 더 보호받는게 당연한 사람아이 이용하는 패턴인데
이런 주작 커뮤에서 유명한 것들만 따져봐도 진짜 열댓개는 다들 봤을 거임 그중에 주작아닌거 하나라로 가져와보라고해 ㅇㅇ
지식인에 이런 글도 엄청많아 자기 처벌 피하려고 올리는 주작글들
뭔말이냐면 진짜 개들 생각보다 맞아죽고 그냥 고문당하는 사건 요즘 시사프로 통해서 많이 봤겠지만
(최근에 턱관절 다 쪼개진 개 발견된 사건도 기억하지? 다리 두로 꺾여 노란꽃밭 버려진 검은강아지 사건도 기억할거고 ㅇㅇ)
진짜 엄청나게 많아 ㅇㅇ 그냥 숨쉬듯 일어나
고양이도 요즘 툭하면 잔혹하게 고문당해 죽은채로 발견되잖아
한남들 음침정서 여혐정서 어릴 때부터 습득해서 지금 진짜 병들어서 2번남들이 저러는 것도 맞고
한국은 개를 지금도 고집으로 ㅇㅇ 먹는다 음식이다 이 러는 인간들이 존나 많은 나라임
이게 왜 쳐 고집이냐면 개 도축환경 개더럽고 너무 문제 많아서 차라리 동물단체가 먹지 말라가 아니라 도축환경 바꾸자는 식으로 시위한 적도 있을 정돈데 이렇게 하면 개고기값 올라가서 도축자들관련업자들 개고기 먹는 사람도 흐린눈한거 ㅇㅇ
이과정에서 개고기 개더럽고 건강에도 안좋아서 몸보신이 안된단걸 아는 개고기 소비자들도 이때 개고기 소비 많이 끊음
개고기 소비 갈수록 줄어드는 거 팩트고 아직도 먹는 시골에서 개고기 먹을 땐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며 패거나 불지른다음 먹잖아
이때 남의 반려동물 훔쳐다 먹은 사건 존나 많았지? ㅇㅇ
(여자 견주가 키우던 대형견 납치 = 찾아보니 마을 사람들 보신탕 해먹고
골목에 잠깐 묶어놨던 강아지 사라져서 씨씨티비 돌려보니 아저씨들이 잡아먹음 등등
말해 뭐해? 단순 학대사건만 일어나? 견주들 꼴보기 싫고 밉다고 뭔가 인간이 개를 챙기는 것 자체가 사실 불만이라서 어떻게든 폄하하고 개는 먹을거다 우기고 이런 정서가 곳곳에 있는데 무슨 반려동물 입마개부터 논해? 개물림 사고도 당연히 막고 조심하고 견주들 더 교육받아야함 그러려면 이 얘기만 할 게 아니라 모든 동물에 대한 인식 문제 다 함께 이야기되어야 돼)
그냥 개혐오 인식자체가 더러운 상태인 걸 좀 인지를 해
그 개혐오에 동참하지 말고
동물 혐오자들은 정작 육식금하자는 말에도 버럭 화내면서 마치 개고양이 때만 다른 소닭도 중요하다는 듯이
근ㄷ 견주 켓맘들은 그거 모른다는 듯이 꼭 주제 이탈해서 몰고가는데
찐 팩트는 반려동물 인구 중에 다른 동물 보호 관심 많고 채식 하는 사람 비율이 훨씬 높음ㅇㅇ통계로도 나왔고 상식적으로 동물 키우다보면 다른 영역 확장되거나 애초 동물보호가들이 동물을 많이 키우니까 그냥 관심도 자체가 다른데
하여튼 으휴
그저 동물 혐오하고 싶어서 우기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제
견주 패려면 펫샵소비를 패자 바로 이 팻샵소비에서 그 반려동물 공부도 안하고 애기 때 데려오고 질리면 버리는 무개념견주 다 나오는 거니까
먼저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인식
이런 반려동물 인구에 대한 인정
동물이 가족일 수 있다는 다양한 삶의 패턴과 가치관들
무엇보다 같은 생명이라는 존중 속에
동물 학대, 동물 혐오와 동물혐오견주혐오를 위한(여혐) 조작글 만연한 정서에 대한 비판
단지 흥미를 위한 소비, 펫샵 전시 연예인들의 홍보 등등
이런 것들의 문제를 인지하고 함께 비판하는 세상이 동시에 만들어지고 동시에 이야기 되어야
반려동물의 입마개나 더 안전과 함께 공존을 위한 이야기도 자연스레 이어지는 건데
이런 것들은 싹 생략하고 계속해서 동물혐오 만연한 분위기에 벽돌한장 더 얹는 겪이니 당연히 제대로된 진짜 필요한 이야기는 불가하지
동물 혐오 자체가 논지가 되어야 돼
이 주제는
그래야 함께 살 더 나은 방법이 제대로 이야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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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너무나도 공감해 혐오가 베이스가 되어선 안됨
근본적인 이유를 알소 공생/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어느 상황에서든 발생하는 상대적 약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음
맞네...
헐 맞네....진짜;;;;;;;;;
하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해.. 입마개 논란 나올 때마다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구나.. 안그래도 죽어나가기 바쁜 동물들 입마개를 하니 어쩌니 하면서 더 혐오가 확산될걸 아니까. 만약 동물에 대한 의식이 독일같은 수준이었다면 안그랬을듯,, 우리나라는 언제 독일 수준이 될까 너무 까마득하다.. 하지만 강형욱씨가 등장하면서 인식 바뀐 사람이 엄청 많아졌듯이 빨리 변화할거라 믿어ㅠ
너무너무 공감.. 반려견, 반려묘 혐오 = 여성혐오 라는 것 좀 알아줬으면. 당장 메쫑방 글만 봐도 여시들 다 쌈닭 됐음. 얌전히 산책만 해도 ㅈㄴ 시비 털려서. 아빠/오빠 등 남 자가 산책시키면 아무일도 없음
도살장에서 자기 강아지의 목줄을 발견한것만큼 끔찍한 상황이 있을까.... 동물혐오가 만연해져가는 사회가 너무 화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