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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1</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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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상호</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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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이네 해물탕</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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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2</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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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전화 번호</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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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51)255 9064</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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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3</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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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위치</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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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구청밑 50m즈음 남해약국 옆골목</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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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4</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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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휴무일</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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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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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5</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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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영업시간</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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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리 전화하면 늦게까지도 하신다 함</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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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6</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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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3300ff>크레디트 카드</FONT></B></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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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S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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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07</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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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3300ff><B>주차장</B></FONT></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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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뒷골목에 주차장 이용</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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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모 다음날 나의속을 다스려 주겠다고 언니가 끌고 간곳</P>
<P>보기엔 허스름한 식당인데....</P>
<P>주인이 혼자서 직접 모든음식을 다 한다고.. 조미료 하나 안들어간 정말 정성스런 반찬들..</P>
<P>점심때에는 구청 직원들이 많이와서 자리가 없다고 12시에서 1시는 피하라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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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구청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보라~~~아파트 지나 남해약국옆으로 골목을 들어서면 이렇게 보이죠</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4_cafe_2008_09_01_18_03_48bbaeb9bcfe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48" width="6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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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3_cafe_2008_09_01_18_03_48bbaed3ee08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09" width="6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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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언니랑 나랑 둘뿐이라 아구탕과 갈치탕을 먹었는데.. 단골인 언니 말로는 아구찜과 닭도리탕도 아주 맛난다고 하네요</P>
<P align=left>이집 주인께서 음식을 넘 깔끔하게 잘하신다고 칭찬이.....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1_cafe_2008_09_01_18_03_48bbaeaa713d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65" width="6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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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밑반찬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4_cafe_2008_09_01_18_03_48bbaeef4377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11" width="6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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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이집 나물들의 특징이 들깨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_cafe_2008_09_01_18_03_48bbaf671aff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20" width="526"/></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1_cafe_2008_09_01_18_03_48bbaf75a3c9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32" width="530"/></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_cafe_2008_09_01_18_03_48bbaf80e79c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19" width="528"/></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5_cafe_2008_09_01_18_03_48bbaf8bcc56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34" width="527"/></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5_cafe_2008_09_01_18_03_48bbaf99186a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23" width="515"/></P>
<P align=left>나머지는 생략... 개인적으로 매실 장아찌가 새콤하니 입맛돌게 하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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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부글부글 끓으면서 나온 아구탕</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3_cafe_2008_09_01_18_03_48bbae90dcf0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62" width="5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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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진정하고 나니... 생아구가 아주 가득, 얼큰하고 시원한게 해장용으론 끝내주던데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3_cafe_2008_09_01_18_03_48bbae7678d0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86" width="5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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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언니가 시킨 갈치탕.. 난 개인적으로 아구탕이 더 맛났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6_cafe_2008_09_01_18_03_48bbae563373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498" width="5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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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실제 크기에 맞췄습니다 ㅎㅎ 갈치의 굵기가 가늠이 되시는지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5_cafe_2008_09_01_18_03_48bbae489cb1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268" width="3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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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정성이 담긴 반찬에 얼큰한 아구탕 한끼 거하게 먹었습니다. 해물탕과 닭도리탕은 저녁 술안주꺼리로 좋을 듯 </P>
<P align=left>반찬 나오는 솜씨를 보니 다른 음식도 다 맛있을 듯 해 보였습니다.</P>
<P align=left>마지막으로 단술을 한잔이 아닌 한통으로 주셨는데 그건 못찍었네요</P>
<P align=left>단술도 정말 찐했습니다.</P>
<P align=left>대신동에서 밥먹을일 있음 한번 들러 맛보세요 아구탕 해장용으로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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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한식
[대신동]아구탕, 아구찜, 주인장 손맛 "철이네 해물탕"
소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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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9
08.09.01 18:2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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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舊서구청이지요..서부경찰서 에서 조금내려 가시면 서대시장으로 가는 건널목 입구네효~^^*맛나겠다~
네^^ 맞아요. 생아구를 써서 그런지 싱싱하고 시원하던걸요
그런대로 저렴하면서 맛나게 보이네요...
쪼매 멀어서 심심님이 콜을 해도 가기 힘들겠다는... 묵고지비...
지하철 타면 괴정 오사카보다 가깝고 하단 미소옥보다 가까운 곳인데...
그러게효
...하얀나라 누나 
울집은 광안리 입니다. 그래도 맛난거라면 어디라도 갑니다
주문하시면서 단술먼저 달라하면 한통을 먼저 줍니다 단술 마시며 음식 기다리는 것도 게안죠
반찬 가지수가 많군요 ^&^
나물에 들깨를 넣어서... 맛이 좋던데요
속 풀이로 그만이겠네..냠냠..땡기네요...ㅋㅋ..
땡길땐~~땡겨주세~요~~!! ㅎㅎ
배부르게 묵고 수업하다 졸았다는거 아닙니까. 과음 과식 모두 주의...
해물탕이 급땡기네여
해물탕은 안묵어봐서리....
꼴깍~~해장으로 넘 좋아 뵈네요..아구탕~~급 땡깁니다..
술먹은 다음날은 더 땡기는.........
구서구청 아래라구요...그럼 꼭 가봐야죠^^
구서라 해서 깜짝..^^ 대신동 말씀하시는거 맞죠?
어제 갔다왔는데, 상당히 맛나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