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이야기가 숨쉬는 국가 유산, 인류 유산은 인류의 공동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문화는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며(看),
볼 줄 알게 되면 모으되 결코 쌓아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知則爲眞愛 지즉위진애
愛則爲眞看 애즉위진간
看則畜之而非徒畜也간즉축지이비도축야 유한준 석농화원에 붙인 발문
문화는 천년을 이야기 한다
해와 달과 별과 이야기를 나눈다
유홍준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처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역사는 빛을 본다
아름다운 우리문화 새롭게 태어나
천년의 이야기를 나눈다
삶의 향기는 사랑이다
삶의 향기로 세상을 밝고, 맑게하라
역사에 빛을 비추는 것이다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아름다우나 사치스럽지 않다“
25년 경주 APEC으로 세상에 촛불을 밝혔다
26년 부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인류 공동의 가치를 공고히 하는 대회다
높고 푸른 청명한 가을 하늘
흰구름이 동동 떠 다닌다
무구정경(無垢淨經)이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웃고,
물을 보고 웃고,
평화와 번영
화합과 공명
인류공영과 사랑이 넘치는 경주 APEC
법을 얻어서 웃는 곳이 여기 아닐까?
가을 들판은 황금 물결이 춤을 추고
우주를 사랑하는 까치밥이 익어가고
학혼과 예혼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문화강국
일찍이 황금 시대에 빛나 던 코리아
경주 APEC으로 세상에 촛불을 밝혔다
세상 사람은 어울려야 아름답다
함께 해야 행복하고
같이 해야 사랑스럽고
더불어 해야 아름답다
한국은
‘참되고 진실하다
선하고 인자하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감사하다’이다
신라의 미소는
'수막새'에 붙은 이름이다. (수막새의 '수'는 수놈을 뜻하는 말).
'암막새'도 있다(암막새의 ‘암’은 암놈을 뜻한다)
지붕 아래는 부부가 웃는 곳이다
다정다감이 넘친다
행복의 미소가 넘치는 곳이다
사랑이 넘친다
아름답다
25년 경주 APEC에 가장 한국다움을 선 보인다
APEC은 세계인의 축제로 신라의 미소로 평화와 번영의 길을 가자는 뜻이다
KOREA인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민족이다
세계인 축제에 친절의 미소, 정의 미소, 평화와 번영의 미소로
다정다감한 코리아의 브랜드를 세계만방에 알리자
신라의 미소로 경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
일찍이 황금시대 빛나던 코리아
미소로 피리로 촛불을 다시 켜자
신라의 미소, 만파식적, 성덕대왕신종,‘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
한국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임을 알린다
일찍이 황금시대 빛나던 코리아
미소로 피리로 촛불을 다시 켜자
평화와 번영의 미소
만 가지 파도를 잠잠하게 만드는 태평성대를 꿈꾼 통일신라의 화합과 공명의 피리소리
인류공영과 에밀에의 은은한 종소리
자유와 평화의 춤
세계를 포용하는 다정다감함을 세계만방에 펼쳐보자
APEC은‘문화의 실크로드’를 다시 여는 시간이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허민 "세계유산위 인류 공동의 가치 지키는 계기…한국 첫 개최 영광"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6년 7월 19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인류 공동의 가치를 공고히 하는 희망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허 청장은 유네스코와 영국 출판사인
퍼블리싱 포 디벨롭먼트(Publishing For Development)가 공동 발행한 잡지
'세계유산' 110호에 실은 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최국 축사를 통해
"국가유산청장으로서 세계유산위원회를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전쟁의 상처를 딛고 눈부신 회복을 이뤄낸 부산이 지닌
평화의 유산과 도시에 새겨진 역사적 증언을 톺아보는 과정도 의미 있을 것"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로,
위원회는 새로운 세계유산 등재 후보 30건과 기존에 등재된 유산의 확장·변경 등
수정 3건을 포함해 총 33건의 등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실 숲길 창덕궁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경복궁의 이궁으로 창건된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됐다가
1610년 가장 먼저 복원된 조선의 궁궐이다.
이후 약 270년 동안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맡으며 조선 왕실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특히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배치와 건축미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궁궐 뒤편에 조성된 후원은 왕실의 휴식과 학문, 연회가 이어졌던 특별한 공간이다.
초여름이 되면 울창한 숲과 전통 정자가 어우러져 서울 도심 속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한다.
입구를 지나 후원 숲길로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빽빽하게 자란 단풍나무와 다양한 수목이 햇빛을 가려
한낮에도 숲속을 걷는 듯한 시원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초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숲 전체를 감싸며
계절만의 매력을 전한다.
왕들이 자연을 벗 삼아 산책을 즐기고 시를 짓던 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도심의 분주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새소리와 바람 소리만이
공간을 채운다.
서울 한복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한 풍경은
창덕궁 후원을 대표하는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다.
창덕궁 후원을 대표하는 부용지는 네모난 연못과 가운데 둥근 섬을 배치해
천원지방 사상을 담아낸 왕실 정원이다.
연못 옆 부용정과 왕실 도서관인 주합루가 함께 어우러지며
한국 궁궐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잔잔한 수면 위에 비치는 초록 숲과 전통 건축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계절마다 다른 색을 입는 풍경 덕분에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명소이기도 하다.
자연과 건축, 철학이 조화를 이루는 창덕궁 후원의 진면목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7000년 전‘신석기 캔버스’의 눈물…울산 반구대 암각화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세계유산 현장관리자와
전문가들이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현장 답사를 했다.
울산 울주군 대곡리 반구천을 따라 난 절벽은 습기를 머금은 채 회갈색빛을 띠었다.
걸음을 조금 옮기면 손에 닿을 듯한 넓고 매끈한 바위면이 약 7000년 전 신석기인들의
‘캔버스’였던 반구대 암각화다.
스마트폰 카메라 줌을 당기자 암면 위로 고래와 물고기, 육지동물의 형상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약 4.5m, 너비 약 8m의 중심 바위면과 주변으로
300여점의 그림이 남아 있다.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들면 영화처럼 그림이 살아난다”
“이곳에서 약 20㎞ 떨어진 동해를 중심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반구천을 따라
암각화를 남긴 것”
한국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으로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한국의 갯벌' 범위와 대상을 넓히는 확대 등재에 도전합니다.
세계유산협약의 핵심 목표인 5C(신뢰성 Credibility, 역량강화 Conservation,
보존Capacity-building, 소통 Communication, 지역사회Communities)’에
협력(Collaboration)을 더해 6C를 담는 '부산 선언'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인류유산(23건)
세계기록유산 (17건)
세계유산(13건)
문화유산(11건)
자연유산(4건)
국립 박믈관
국내 3대 사립미술관(박물관)
리움(호암미술관 이병철), 간송미술관(전형필)· 호림박물관(윤장섭)이 있다.
민족혼을 볼 수 있는 보고다
25년도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현황
* 인류유산(23건)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01), 판소리('03), 강릉단오제('05), 강강술래('09),
남사당놀이('09), 영산재('09), 제주칠머리당 영등굿('09), 처용무('09), 가곡('10),
대목장('10), 매사냥('10), 줄타기('11) 택견('11), 한산모시짜기('11), 아리랑('12),
김장('13), 농악('14), 줄다리기('15), 제주해녀('16), 한국 전통 레슬링(씨름)('18)
연등회(20) 해학과 풍자의 탈춤(22), 장 담그기(된장, 간장)(24)
* 세계기록유산 (17건)
훈민정음('97), 조선왕조실록('97), 직지심체요절('01), 승정원일기('01)
조선왕조 의궤('07), 해인사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07), 동의보감('09)
일성록('11), 5.18 민주화운동기록물('11), 난중일기('13), 새마을운동기록물('13),
한국의 유교책판('15), KBS특별생방송 '이산을 찾습니다' 기록물('15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17), 국채보상운동기록물('17), 조선통신사 기록물('17)
태안의 기적(22)
* 세계유산(13건)
해인사 장경판전('95), 종묘('95), 석굴암 불국사('95), 창덕궁('97), 수원화성('97),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00), 경주역사유적지구('00),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07), 조선왕릉('09), 한국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10),
남한산성('14), 백제역사유적지구('15)
문화유산(11건)
강진 도요지(1994) 보은 중부내륙 산성군(2010), 신안 염전(2010)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2010)
순천 낙안읍성 (2011) 안산 외암마을 (2011)
한국의 서원 (9개소) 2011 (2015년 확정) 소수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도동서원, 남계서원, 무성서원, 필암서원, 돈암서원(2015)
서울 한양 도성 2012 (2016년 정식 신청 확정)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2013)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2013)
한국의 전통산사 (7개소) 선암사, 대흥사, 법주사, 마곡사,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2013)
(경상도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충청 법주사, 마곡사, 전라 선암사, 대흥사)
(경상도 소수서원(안향), 옥산서원(이언적), 도산서원(퇴계), 병산서원(류성룡),
도동서원(김굉필), 함양 남계서원(정여창), 전라 정읍 무성서원(최치원),
장선 필암서원(김인후), 충청 논산 돈암서원(김장생)
* 자연유산(4건)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1994)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2002)
서남해안 갯벌 (2010) 우포늪(2011)
세계문화 유산 등재 9개 서원(2015)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晦軒 안향), 안동 도산서원(退溪 이황),
안동 병산서원((西厓 류성룡), 경주 옥산서원(晦齋 이언적),
대구 달성 도동서원(서흥인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경남 함양 남계서원(河東인 一蠹 정여창),
전남 장성 필암서원(김안국의 제자 河西 金麟厚),
전북 정읍 무성서원, (孤雲 崔致遠),
충남 논산 돈암서원(沙溪 金長生(율곡 이이의 제자) 김집, 송준길, 송시열)
한국의 서원은 인격의 완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도학적 학문 전통을 내재화하는 한편,
인의 실현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확립하여 안으로는 덕성의 실현,
밖으로는 국가의 공동선을 실현하였다.
조선 五賢 김굉필, 조광조, 정여창, 이언적, 이황
(선산인 김숙자의 자 점필재 김종직(제자 한훤당 김굉필, 정여창, 남효온, 유호인, 손중돈)
한훤당 김굉필(제자 조광조, 이장곤, 성세창, 김일손, 김안국)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찰(고즈녁한 산사) (2013)
봉정사(경북 안동),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등 7개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