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영국 록 밴드 위시본 애시(Wishbone Ash)가 1973년 발표한 곡으로 아마도 한국에서만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팀의 리더이자 베이스 주자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인 마틴 터너(Martin Turner)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음악가 라벨(Maurice Ravel)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Piano Concerto G Major)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사는 우정을 통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Trust in me, I'll try to do
Everything to help you that I can
Broken wings can heal and mend again
Don't be afraid to cry your tears out loud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날 믿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와줄 테니까
부러진 날개는
다시 치유하고 고칠 수 있어
두려워 말고
크게 소리내어 울어봐
누구나 친구가 필요한 거야
It's only love that I can give
And I give to you the only love I have
When I see you're IN MYSERY
It makes me want to try and understand
Everybody needs a helping hand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 뿐이야
내 유일한 사랑을 너에게 줄께
불행에 처한 널 보면
너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수 없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니까
It's only love that I can give
And I give to you the only love I have
When I see you're so unhappy
It makes me want to try and understand
Everybody needs a helping hand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 뿐이야
내 유일한 사랑을 너에게 줄께
슬픔에 처한 널 보면
너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수 없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니까
If everything should turn around
And it's me who feels so down and out
You could be the kind of company
To share a load and know
how bad it feels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리면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나야
넌 짐을 서로 덜어 줄
그런 친구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
누구나 친구가 필요한거야
첫댓글 위쉬본 애쉬의 '누구나
친구가 필요해,
이음악 너무 좋아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꾸준히 들어오는 음악입니다
선곡 감사해요
라벨곡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곡이 참 부드럽고 듣기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