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945-32
063-222-3235
특수부위모듬(600g): 40,000원
소 등골을 먹으러 달려간 모악산 입구 "소야"
전화로 확인하니 등골을 맛볼수 있다하여 바로 예약하고 달려갑니다.
따로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했는데.. 양이 적어서 서비스로만 맛보고 왔습니다.
가게 맞은편에 소가 두마리 서있네요
소고기집이 오픈할거 같은 예감입니다.
서비스로 소간, 천엽,울대,등골 등이 나옵니다.
등골 양이 적네요 ^^
간과 천엽은 최상상태는 아닌듯 느껴집니다. (식감)
선지국 이 제대로네요
선지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개운합니다.
요걸로 밥한공기 거의 다 먹었습니다.
특수부위 모듬
가격대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이집 무지 다녔는데 ,,지금도 장사 잘되는지 궁금하구먼 ,,
맥스2 님에게 안걸치신 고기집이 없는듯해요 ^^ㅋ
많이 다니셨다면 그만큼 맛이 좋으셨다는거죠.. 저녁되니 어른 손님들 많이 오시드라구요
예전에는 무지맛있었는데..
조만간에 다시가봐야지 ㅎㅎ
여기 가격대비 나름 괜찮았던기억이
한가지
제가 갔을땐 그나마 바닥상태가 좋았나 봅니다 ^^ 미끌하진 않았거든요
고기도 가격대비 적당한거 같구요.. 차로 이동하다보니 술을 할수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손님이 많은듯 했어요
웅 갈때마다 항상 사람들로 밀리더라는
가격대비 먹을만 한 곳이라고 생각혀
등골 꼬셔 ㅎㅎ
등골이 넘 적어서 아쉬었어..
다음엔 내가 등골좀 준비해야겄어
일단 댕기기 합니다. 다만 저거엔 술이 생명인데.....운전병으로썬,,,ㅠ,ㅠ
고기만 먹고와야 될거 같습니다.
소 등골 빼먹으러 가셨군요..
등골을 많이 빼먹진 못하고.. 조금 밖에 시식못했어요
저도 이집 잘 가는뎅
전 처음 가봤는데.. 등골 나오는집이 흔치 않거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못먹는게 있다면 안타까운 일이죠 ^^
쬬기 허옇게 생긴 골수가 맛있는데..ㅋㅋㅋ^^~! 침넘어가네요^^!
살살 녹아내리죠 ㅋ
이집이 새건물로 조만간장이전 하는것 같던데요...등심 먹을껄 저두 모듬 먹어봤는데 고기를 맛나게 못구어서 그런지 질겼다는 그래도 소고기는 언제나 좋아요
아 이집이 앞으로 이사가는군요..
손님이 많든데.. 번창한거 같습니다.
소고기 퀄리티는 보통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가격대비 평균)
여기서도 밝히지만.. 소간이 최고라능 ㅋ
선지국은 리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