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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루킹’ 출판사 무단출입 수습기자 관련 사과문 발표
TV조선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동원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자사 수습기자가 무단 출입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수습기자는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출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A씨와 함께 지난 18일 새벽 출판사 내부에 들어가 압수수색 이후 현장에 남아있던 태블릿PC와 휴대폰, USB 각 1개씩을 갖고 나왔다.
A씨는 자신이 이 건물 3층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공모 회원이라고 소개한 뒤 자신이 건물주로부터 관리권한을 위임받았다며 수습 기자에게 사무실에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거 증거 조작하려다가 같이 들어간 공범 때문에 걸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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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드루킹 사무실에 무단침입했다고 자백했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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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00:3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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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은 jtbc인데 현실은 ㅋㅋ
가지고 간거 다 뱉어내야 하고 조선은 버리겠네
지난 일요일 KBS 방송에서 자유당 홍보본부장이 티비조선과 협력해서 드루킹 조사했다고 말했다가 취소한 사건과 무슨 연결이 있는 걸까요? 경찰도 수사 내용 찔끔찔끔 내보내서 무슨 큰 의혹이 있는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느데..
절도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