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퍼온유머] 11살 새론이의 깨알같은 원빈 조련기.jpg ㅋㅋㅋ(브금有)

[행운네잎클로이]

11살 새론이의 원빈 조련기.jpg

새론이는 샤이니나 투피엠이 좋다고 하니까

 2pm과 원빈 중에 누가 좋냐고 ㅋㅋㅋㅋㅋㅋ

새론이의 대답!

새론이가 원빈을 택한 이유는

"저는 앞으로 영화 쪽으로 나갈거기 때문에~

원빈아저씨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이해타산 돋는 새론이 ㅋㅋ

그래도 원빈은 좋~~~~~다고 헝헝거리며 웃었소 ㅋㅋ

      

원빈 "정말?" 물으니까 새론이 시크하게 끄덕끄덕

아주 그냥 좋~~다고 뿌듯해하는 원빈 ㅋㅋㅋㅋㅋㅋㅋ

새론이 조련 쩌오 ㅋㅋㅋㅋㅋ

결국 웃기만 하고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는 새론이 ㄷㄷ

원빈햏 속으로 삐졌을 것이오 ㅋㅋ

레알 차도녀요 ㅋㅋㅋㅋ

"원빈에게 '배우'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소 ㅋㅋㅋ

원빈이 너무 어렵다면서

그냥 자기 평생의 직업같다고 싱거운 대답을 했다오 ㅋㅋㅋ

그리고 새론이에게도 배우란 어떤 의미냐고 질문했는데

새론이의 대답

조련쩌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빈아저씨처럼 평생직업할꺼라고 ㅋㅋㅋㅋ

원빈햏 혼자 뿌듯해함 ㅋㅋㅋ

[김새론], "원빈 아저씨 나빠요, 오늘은 왜 손안잡아주세요?"

 원빈햏이 새론이 손을 안잡아서 기자가 원빈 무심하다고 개드립한 기사를 보고

화난 새론이가 진실을 밝혀줬소 ㅋ

배려가 커서 크런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원빈까면 사살모드 새론이 ㅋㅋㅋㅋㅋㅋㅋ

약은 약사에게

인터뷰는 새론이에게.jpg

(원빈 인터뷰 중 새론이에 대한 내용)

# 아역 배우와 호흡을 맞출 때, 성인 배우를 대할 때의 느낌과 다른가요? 더 조심스럽다든지….

☞ 어쨌든 배우로서 함께 작업하는 거니까, 아역 배우니 성인 배우니 특별히 구분 지어서 연기하지는 않았어요.

   어린 친구이긴 하지만, 여배우와 작업한다는 느낌으로 했어요.

# 혹시 촬영 초반에 새론 양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 부분은 없었나요?

☞ 새론이는 노력해서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스타일이라서….(웃음)

   아이지만, 자기를 아이처럼 대해서 지나치게 신경 써주면 더 부담스러워했어요.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 말 꼭 새론이를 여자로 대했다는 말처럼 보여서 괜히 내가 선덕..

불순한 쇟의 뇌세포 ㅠㅠ

 조련의 결과물.jpg

깨알같은 귓속말.jpg

+) 부러움 돋는 대종상후기

직접 현장 다녀온 사람이오!

근데 정말 원빈 계속 새론이 챙겼다오~

쉬는시간에 다른 배우들은 다 이동해서 아는 배우들이랑 인사나누고 하는데

한번도 자리에서 안일어나고 오직 새론이랑만 얘기하더오 ㅋㅋㅋㅋ

화장실도 안가고 ㅋㅋ

둘이 무슨 하트를 손으로 그려가면서 뭐라뭐라 말했싸턴데 ㅋㅋ

막 모션을 새론이가 크게 하면 원빈이 막 웃으면서 ㅋㅋ

그리고 옆에 윤여정 선생님이랑만 조금 말하고

다른 배우와는 전혀 친분이 없는건지 목례만 조금하다 말고 ㅋㅋ

마지막에 끝날때는 새론이한테 손수 볼레로까지 입혀줬초ㅑ ↗

촬영때문에 이동이 잦은 새론이를 위해

생일선물로 노트북 선물.jpg

무대인사 다니며 경호하기.jpg

눈사람 만들어주기.jpg

미니홈피에서 새론이의 깨알같은 원빈앓이 ㅋㅋ

그러나 원빈은 이걸 모르오 ㅠㅠ

왜냐면 미니홈피가 먹는건지 입는건지 어케 들어가는지도 모르니까 ㅋㅋㅋ

컴맹돋는 남자라 ㅋㅋ

제대로 조련당했구랴 ㅋㅋㅋ

새론이의 늪에 빠져 허우적허우적ㅋㅋ

이 둘만 보면 그냥 세상 걱정이 다 날아가고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가 싶고

너무 좋아서 광대가 날아갈것같소 ㅋㅋㅋ

넘 훈훈하오 ㅋㅋㅋㅋㅋㅋ

새론아 이대로만 자라다오~~~

언니가 너 펀드들었다 ㅋㅋ

단팥빵.swf

[감언]

아가야,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싶구나..ㅠ

[연개소무늬]

ㅎㅎ

[By.Flash]

새론아 나중에 커서 그때 많이 봐둘걸........하고 땅을 치면서 후회할지말고 지금 많이 음미해둬라..........

[시크교]

아역배우가 이토록 부러운적은 첨이야ㅠㅠㅠㅠㅠㅠ

[ㅂㅣ누^*^]

원빈이 컴맹이라니..내가 포풍강습해주고싶오...

[제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새론이가 저런 사진 홈피에 올린겨???????

[즐거운연주]

새론아 니가 커보면 우리 맘을 알거야

[움직여라]

0.1초만이라도 새론이가 되어보고 싶다..

[UN사무총장]

원빈 왜케 잘생겼니..

[［^또♡르^］]

죠뇬 ㅋㅋㅋㅋㅋㅋ

[에피놋]

전생에 뭔짓햇길레 이리 복받았을고,.,.

[마돋나]

아 원빈 진짜 잘생겼따 ㅋㅋㅋㅋㅋㅋㅋㅋ

[때기때기때기때기]

아 갖고싶다

[chalk]

나 남잔데 ,,
저 아이가 부러운건 뭐지 ..

[난 남자다]

아.. 갖고싶어

[↑아가리싹쳐]

와 얼굴크기똑같아 대박

[빡똔]

우와 훈훈훈훈훈훈훈훈 얼굴도 훈훈 마음도 훈훈 여자아이도 맘도 얼굴도 너무 이뿌구나!!

[유머나라가 대세임]

아역 배우중 성공한 스타는 안성기 뿐임...

대부분 아역시절의 이미지로

연기생활에 실패함...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아!! 빈아 너정도면 쩜 싸가지 없어도 된단다.

[으히히]

아 후눟ㄴ훈훈!

[모모z]

11살이 부러울줄이야..ㅎㅎㅎㅎ

[사악한푸리님]

새론이도 지금처럼 훈훈하게 커줬으면 좋겠네ㅎㅎ

[외교부장관]

자이제 아빠가 돼는일만 남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