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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광복절..명문가 거부가 평생 자기의 삶을 초개(草芥한낱지푸라기)와 같이 버리다
東光동녘 추천 5 조회 282 22.08.15 17: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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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22:01

    첫댓글 와~
    정말 영화같은 반전이네요.
    읽고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따님이 하셨을 맘고생이 새삼 가슴아픕니다.
    평생 아버지를 원망해야했을테니...

  • 22.08.15 21:57

    오랜만에 東光동녘님 글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8.15 22:00

    항상 그리운 인향님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 22.08.16 04:29

    국권이 강탈된 후 민족독립운동이 가열차게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국가의 건설을 위한 모색과 진전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광복은 연합국 측의 승리에 힘입은 바가 컸고 냉전질서가 심화되면서 남과 북에 체재를 달리하는 단독 정부가 수립되어 민족이 분열되는 결과를 피할 수 없었다.
    군국주의적 일제의 침탈로 국가 재건은 거의 폐허에서 시작되었고, 정치·문화적 침탈도 심각하여 일제 잔재 청산 노력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을 정도이다.

    일제청산이 안되어 있어 아직까지 일본을 숭상하는 정치 모리배들과 친일로 배가 부른 이들이 아직까지 우리나라 상층부에 기생하면서 권력을누리고 있는 현실을
    목도할수 있는것이다.

    외세 미제와 그에 복무한 리승만 일당때문에
    아직 남과북이 갈라져 서로 적대하고 있는
    현실을 진정한 광복이라 말할수 없다.
    아직 광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친일잔재세력 척결과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이 진정한 광복의 날이리라.
    그러하기 위해 북을이용해서 기득을 지키고 북을 악마화 하는 진정 보수 패들을 박멸 하는 것이 광복을 앞당기는 길이기도 하겠다.
    위에 언급하신 님에게 후손들이 보답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자.

  • 22.08.16 11:39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유명무명의 애국자들과 투사들은
    손에 총을 들고 풍찬로숙하면서
    피흘려 싸우거나
    그러한 독립운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지요

  • 작성자 22.08.16 12:09

    독립군 들의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밥먹듯이
    밥을 굶었다 하구요
    김구 선생님은 다헤진 흰 두루마기를 입으셨다 합니다.
    그당시 만주에 도립군 지대장 이었던분의 후손을 만나 얘기를 들었습니다.
    큰 일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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