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정-타인부정인데 나는 학대 이런거아니고 오히려 좀 과보호 하는 집에서 컸거든 서른이 훌쩍 넘은 지금도 뭐가 탁 막히면 바로 부모님이 떠오르고 실제로 해결해주기도하고... 정서적독립이 전혀 안됬지. 자식들 과보호 하는것과 별개로 부모님 두분 사이는 매우 안좋아 자식들아니면 벌써 애저녁에 이혼했을 사람들임 그래서 어릴때부터 싸우고 비난하는 모습만 보고 자란것같아 부모님 둘이 사이좋게 대화다운 대화하는 모습 한번도 본적없어 그래서 혼란형애착이 나오는건가..
첫댓글 좀 맞는거같아 ㅌㅋㅋㅋ 너무 가까우면 좀 ㅇㅅㅇ..불평해
극복방법 까지 나오는거 좋다.. 잘 맞는거 같아ㅠ
불안도 높네.. 누가 너무 가까워지려고하면 엄청 도망쳐.. 근디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강해서 애인이 되면 마음은 다 안주고 받기만 하면서 회피하는 걸로 변질되는 것 같아서 연애를 실패하는 것 같아..
신기하네
회피일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거부적 회피 ㅜㅜ
오노ㅠ 근데 정확하다,,
세상에나
정확하다^^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맞는듯...
난 평온할 땐 안정형 아닐땐 낮은 수준으로 공포회피 나오는거같음ㅋㅋㅋ
뼈맞음
난 남한테 관심이 없어...
오우.. 맞는거 같음
안정형이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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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같어
근데 이걸 극복할수가 있긴하나
거의 무릎반사처럼 회피해버리고 부정해버리는데ㅠㅠ?
안정애착 나왔다 자기긍정 타인긍정
불안하진 않은데 회피성향 높음..
자기부정-타인부정인데 나는 학대 이런거아니고 오히려 좀 과보호 하는 집에서 컸거든 서른이 훌쩍 넘은 지금도 뭐가 탁 막히면 바로 부모님이 떠오르고 실제로 해결해주기도하고... 정서적독립이 전혀 안됬지. 자식들 과보호 하는것과 별개로 부모님 두분 사이는 매우 안좋아 자식들아니면 벌써 애저녁에 이혼했을 사람들임
그래서 어릴때부터 싸우고 비난하는 모습만 보고 자란것같아
부모님 둘이 사이좋게 대화다운 대화하는 모습 한번도 본적없어
그래서 혼란형애착이 나오는건가..
거부 회피긴 한데 좀 낮은 편인듯,, 예전엔 높았는데 나아졌다
세상은혼자사는거야
상위 뭐야…..
난 왜 극복방법 없지
글쿤..
내가 회피형 불안형이어따니....!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