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통령실 찾아가 전달한 항의서한... 백지 2장 들어 있었다

[정치 일반]野, 대통령실 찾아가 전달한 항의서한... 백지 2장 들어 있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반대 기자회견 민주당 “실무진 실수...다시 서한 전달”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ffaa26cbf4a2549ab9b3eb44f02ef3e1efbde7b"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43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ffaa26cbf4a2549ab9b3eb44f02ef3e1efbde7b" data-origin-width="868" data-origin-height="610"></div>----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 고민정(오른쪽) 의원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민원실 인근에서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반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서한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전달한 봉투 안에는 백지 2장만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측은 “실무자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행태는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포기하고, ‘친윤 방송’을 하라며 노골적으로 공영방송을 흔들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이 지난 5일 한전이 전기료와 통합 징수해 온 KBS 수신료(월 2500원)를 분리 징수하도록 법령을 개정하라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한 점을 비판한 것이다. 고민정 언론자유특위 위원장은 “언론 탄압, 언론 장악이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지경까지 왔다”며 항의 서한이 담긴 봉투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 봉투에는 수신인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으로 돼 있었고, ‘엉터리 여론조사로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개정 추진 공영방송 죽이기 중단하라!’고 적혀 있었다. 민주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 했지만, 강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 일정에 동행해 부재중이었다.  대신 정무수석실 전희경 정무1비서관이 기자회견 장소를 찾아와 “대통령실 내부에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항의서한을 받아갔다. 하지만 봉투 안에는 백지상태의 A4용지 2장만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한 참모는 “백지가 실수인지,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항의서한을 직접 작성하지 않아서 봉투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백지와는 상관없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내용이 충분히 전달됐다고 본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고민정 의원실 관계자는 “실무자의 실수였고, 언론 보도로 확인한 뒤 대통령실에 다시 서한을 전달했다”며 “현장에서 성명문을 낭독했으며 보도를 통해 대통령실도 기본적인 내용은 파악했을 것”이라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33421eb121d332570a291b3f20bac9ce43433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33421eb121d332570a291b3f20bac9ce4343325"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김동하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월드챔피언민정아 요즘은 고민 좀 하고 사나? 니 머리 속처럼 백지 서한을 전달했구나... 루체른OOO들 청와대 출신까지 저렇게 품의없게 처신하나 정말 총선날이 기달려진다. 광진구민들이 어떻게 결정할지 stefanet관상이 참 못났다. 저 나이에. 외로운사냥꾼ㅎㅎㅎㅎㅎ... 깨진바가지는 감추어도 드러난다.자기들이 전하는 봉투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면서 시위를 하는건... 자기들의 행위가 전부 쑈라는 반증이다. 돌바람간첩들과 종북주사파들이 점령한 방송을 국민한테 돌려주라. 민노총 간첩단 뉴스를 보도하지 않는 KBS는시청료 받을 자격 없는 반역자들이다. 고민정 옆에 있는 자가 양승동 밑에서 왜곡 조작질로 혹세무민한 자 아니냐? 그림마을더불어민주당 쇼에는 이골이난다. 가산백지? 할말은 없는데 재명이가 시켜서 한다 이거지~@@ 저게 지금 제1 야당의 꼬라지다! 확 엎어버려야 하는데~~~~ SPC어차피 쑈만 할거 였거든. 쨩돌야이것들아 그리도 할일없냐 국민혈세 세비 받아 먹으면서 백지 전달하느라 쌩쑈를 했구먼. .저런것들이 금뺏지라니 정신차리지 않고 저런것들에게 홀려 투표한 유권자가 OO이지 최산어이구 ㅉ팔려...민정이 하는 짓은 다 그렇지...하여간 헛발질하는 것은 국대급이다. 한라산노루이제 너네들도 할 말 없지! 자유통일321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구나. 잠시후면 다 알려질 일을 쑈하려고 백지2장을?? 맨날 '국민의 대표'라면서 저 따위 행동이 국민의 대표자격이 있는가? 저것들은 인간범주에 넣어서는 안된다. 이젠 당대표 닮아서 모두가 통제 안되는 정신병자들 같아보인다. 내년 총선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will고민정은 정치인이 되더니 정말 귀티나던 아나운서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졌구나...생긴걸로 모라고 하면 안되지만 좀 그러네....물론 이번만큼은 자기 전공 분야에 관해 의견을 표출했지만...아나운서 할때 본인 모습이 어땠는지나 돌아보길.... platon20KBS정말 안본다. 냄새난다. 언론의 자유를 빙자하여 편파정치 방송국으로 전락한지 오래. 정말 난 KBS안본다. 채널 찬해라. 시청료는 그냥 뺏기는거다. 그 시청료로 민주당 홍보하고 김정은이 편드는 꼴 못 본다 흰머리할언론에는 떠들어놓고 막상 서한을 보내려니 쓸 말이 없는거야 ㅋㅋ 포청천항의할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한 추태 생각하는보수쑈는 참 잘해. 봉투안에 알맹이가 들어 있으면 쑈가 아니었을텐데.. 백지가 들어 있으므로.. 쑈로 확인됨.. ㅋㅋㅋㅋ 호호더불어 터진것들의 쌩쑈 별짖거리 다한다. 구름잡기방송 쥐고 흔들던 그때가 좋았다는 것. 아! 옛날이여. 초류향수신료 폐지는 옛날부터 민주당과 좌익구현사죄단이얘기해 왔던 거 아님? 이제 와서 왜 딴소리? anxh푸 ㅎ ㅎ ㅎ! 역시 민정이가 민정이 했네! 고민정 화이팅 해라... 서림악질 쓰레기를 대표로 모신 자들로 집안 단속도 못하면서 무슨 짓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