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을 고치려면 열두 고개를 넘겨야 한다 암은 육신의 모든 질병 중에서 가장 큰 질병이다. 에이즈나 나병 같은 것보다 암을 고치기가 훨씬 어렵다. 말기 암을 완치하려면 열두 개나 되는 높고 험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목숨이 오락가락 할 만큼 위험한 고비를 열두 번을 넘겨야 병이 완전히 낫는 것이다. 만약 고개를 넘어가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한 발자국만 잘못 디디면 천길 나락으로 떨어져서 불귀의 객이 되고 만다. 말기 암 환자는 열 두 개의 고개 중에서 제일 첫 번째 고개를 넘어가기가 제일 어렵다. 한 고개를 넘는데 3개월이 걸린다. 두 번째 고개는 조금 더 쉽게 넘을 수 있고 기간도 더 짧다. 고개는 하나씩 넘어갈수록 넘기가 더 쉬워진다. 말기 암환자는 제일 첫 번째 고개인 첫 3개월을 잘 버텨야 한다. 3개월은 한 계절이다. 일 년은 네 계절이 있고 한 계절마다 마디가 있다. 그 마디를 환절기(換節期)라고 한다. 이 환절기가 가장 넘기 어려운 고비인 것이다. 그래서 모든 어려운 질병에 걸린 환자들은 환절기에 잘 죽는다.
말기 암을 고치려면 첫 번째 가장 크고 험한 고개인 첫 한 계절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야 한다. 3개월에 한 고개씩 넘으면 3년이면 열 두 고개를 모두 넘을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병이라고 할지라도 3년을 버티면 반드시 다 낫는다. 암(癌)은 세상에 있는 모든 질병 중에서 제일 큰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암과 같이 큰 질병은 첫 번째 고개를 넘어가기가 제일 어렵다. 암 환자가 첫 번째 고개를 넘기려면 수명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3개월 이상의 수명이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은 고치기가 어렵다. 어떤 약을 쓰든지 100일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첫 번째 고개를 넘고 나면 그 다음에 차례대로 11개의 고개가 남아 있다. 두 번째 고개는 첫 번째 고개보다 힘이 조금 적게 든다. 첫 번째 고개의 90퍼센트쯤 힘이 드는 것이다. 천천히 암이 작아지면서 힘도 덜 들게 되는데 12고개를 모두 넘어야 암이 완전히 낫는다. 그러나 암이 다 나았다고 해서 암 덩어리가 바로 없어지지는 않는다. 암세포가 죽은 시체가 딱정이처럼 되어 몸에 붙어 있다가 천천히 여러 해에 걸쳐서 떨어져 나온다. 딱지는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12년이 걸려야 다 떨어져 나와서 없어진다. 암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이 공포심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의사가 목숨이 몇 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선고를 하면 이제 몇 개월이 지나면 죽겠구나 하는 공포심 때문에 주술(呪術)에 걸려서 죽는 것이다. 암에 대해 공포를 같지 말라. 암은 모든 질병 중에서도 대병(大病)이다. 대병(大病)에 무슨 약이 있을 수 있겠는가? 큰 병에 걸려서 ‘이제 곧 죽겠구나’ 하고 낙담하고 절망에 빠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무슨 약으로 고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옛말에 ‘대병(大病)은 무약(無藥)이나 오직 한 가지 약이 있으니 오직 안심(安心), 안심(安心) 뿐이로다’ 라고 하였다.
옛날에는 시골의 작은 의원이라고 할지라도 한 의원이 종합병원이었다. 아이, 어른,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환자의 모든 병을 고쳐야 했다. 대병(大病)에는 오직 안심(安心) 안심(安心) 말고는 더 좋은 약이 없다. 모든 암 환자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다. 말기 암환자한테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돌발적이고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떤 것들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불면증, 소화불량, 부종, 통증, 복수가 차는 것 등 여러 돌발적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불안과 공포를 느끼지 않아야 한다. 암 환자는 음식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모든 고기, 달걀, 우유, 모든 달콤한 음식과 달콤한 과일, 기름기가 많은 음식, 모든 인스턴트식품과 버섯, 두부, 차가운 음식 등을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에는 온갖 병원균에 감염이 되기 쉽다. 이를테면 백혈병 환자가 요구르트를 하나 먹으면 요구르트 균에 감염되어 온 몸이 모두 요구르트처럼 되어 버릴 수 있다. 몸에 있는 면역체계가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 하나도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암환자는 첫 번째 고비를 넘길 때에 돌발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제일 많이 나타난다. 두 번째 고개를 넘을 때는 위험한 상황이 크게 줄어들고 세 번째 고개를 탈 없이 넘으면 하늘이 무너진 곳에서 살아남은 것과 같다. 일 년을 24절기로 나누듯 3개월마다 끊어서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다. 옛말에 대병(大病)은 무약(無藥)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대병인가? 가장 큰 대병은 마음의 병 곧 정신병이다. 암은 마음의 병에 비하면 작은 질병이다. 암에 걸렸다고 해도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모르고 있으면 그 절반이 저절로 낫는다. 암은 자신이 스스로 고치는 것이지 천하명의가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 할지라도 남이 고쳐 줄 수 없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은 다른 사람은 아무도 고칠 수 없고 오직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암에 걸리면 귀가 얇아진다. 그래서 의사한테 기대고 온갖 좋다는 것을 다 해 보고 싶어 한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어려운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암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이 공포와 스트레스로 인해 죽는다. 암을 고치는 이치는 간단하다. 암세포 조직 주변에 있는 3차 기형세포를 빨리 파괴하여 없애서 암세포가 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모르고 있으면 죽지 않는 사람이 절반이지만 암에 걸린 것을 알고 나면 대부분이 다 죽는다. 암은 마치 나무와 같아서 쉬지 않고 같아서 자라는 것이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암이 있는 부위는 체온이 낮다. 온도가 낮으면 암세포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체온계를 암이 있는 곳에 대어 봐서 온도를 수시로 측정해 봐야 한다. 암세포는 세포로서의 아무 기능이 없고 오직 생존본능만 남아 있는 세포이다. 기형세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세포다. 기형세포가 암세포가 된다. 1차 기형세포는 눈이 멀어서 소경처럼 된 것이고 2차 기형 세포는 손이 잘려나간 것이고 3차 기형 세포는 발이 잘려나간 것과 같다. 4차 기형 세포는 귀머거리에다 벙어리, 앉은뱅이 병신이 된 것과 같아서 다른 기능은 없고 오직 생식기능만 강화되어 있는 것이다. 암세포는 빨리 분열하여 자라는 성질 밖에 다른 기능이 전혀 없는 것이다. 기형세포는 세포막이 파괴된 것이다. 암을 고치는 약은 기형세포의 세포막 속으로 들어가서 핵을 파괴하는 약이다. 기형세포를 파괴하여 분열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내시로 만드는 것이 암치료약이다.
의사들이 병원에서 쓰는 항암제는 암세포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성한 세포까지 공격하는 것이다. 이것은 간첩 하나를 잡기 위해서 서울 시내에 원자폭탄을 터뜨리는 것과 같다. 암환자는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12년을 살 수 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12년을 살 수 있는 것을 5년 만에 죽게 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암환자를 돈을 엄청나게 많이 들여서 환자를 더 빨리 더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 말고는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누구든지 음식을 제대로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고기를 먹지 않고 단 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암에 걸리고 싶어도 걸릴 수가 없다. 내 제자들이 천여 명이 되는데 제자들 중에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질병에 걸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의 손이다. 사람은 손을 경계해야 한다. 손가락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생사가 결정된다. 손으로 어떤 음식을 집어 먹는가에 따라서, 그리고 손으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는가에 따라서 암에 걸릴 것인가 걸리지 않을 것인가가 결정되는 것이다. 암을 치료하는 원리는 간단하다. 암세포와 인접해 있는 정상세포한테는 활력을 주고 기형세포는 핵을 파괴하여 모두 내시로 만들어 암세포가 고사하게 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온도계를 10분 동안 암 부위에 대어 놓고 천으로 감아 오래 두고 살펴보아서 그 부위의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면 암세포가 고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암세포의 온도가 1도나 2도가 더 낮아지면 암은 굶어죽기 시작한다. 암은 포식세포로 보통 세포보다 10배 이상을 더 많이 먹는다.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을 훨씬 더 많이 먹는다. 암세포는 설탕과 고기를 먹고 산다.
대추나무나 감나무 배나무 같은 열매를 맺는 나무한테 사람이 스트레스를 주면 10배 이상 더 빨리 자란다. 스트레스를 밭고 자란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벼는 7마디가 자랄 것이 6마디까지만 자라고 싹이 나고 낱알이 70알 열릴 것이 120알이 열린다. 스트레스를 주어서 키운 벼는 보통 벼보다 2주일 먼저 수확한다. 논밭에 확성기를 통해서 유행가나 새마을 노래 같은 것을 크게 틀어놓으면 농작물이 빨리 자라고 열매를 많이 맺는다. 모든 음악이 동식물들한테 독이다. 음악을 듣고 자란 소고기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 벼는 벼멸구가 날아오는 소리를 들으면 멸구를 죽이는 화학물질을 만든다.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곳이거나 가로등 아래 있는 논에서 자란 곡식이나 채소 같은 것을 먹으면 안 된다. 식물은 벌레들의 이빨소리, 천둥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같은 자연에서 나는 소리에는 잘 순응하여 불안과 공포를 크게 느끼지 않지만 사람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소리인 음악 소리, 꽹과리 소리 같은 것을 들으면 극도의 공포를 느낀다. 사람들이 논밭에 나가서 징이나 북, 꽹과리 같은 것을 두들기는 것을 왜 풍물(風物)이라고 하는가? 풍물은 풍년이 들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징과 꽹과리 같은 것을 들고 복숭아나무 밭에 가서 마구 두들기면 나무가 공포를 느껴 복숭아가 두 배가 더 많이 달린다. 그렇게 해서 열린 열매에는 스트레스 물질이 가득 쌓여 있는데 그것이 발암 물질이다. 식물들은 죽음에 대해 공포를 느끼면 열매를 두 배 더 많이 맺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기력이 다하여 말라죽어 버린다.
소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베토벤과 모차르트, 바하의 음악이다. 이런 음악에는 죽음의 기운이 깃들어 있다. 소한테 이런 음악을 들려주면 9년 동안 자라야 할 것이 23개월 만에 다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소의 고기가 세계 최악의 고기다. 달걀이나 닭고기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닭을 방목해서 키우면 3년을 자라야 완전히 다 자라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25일만에 다 키운다. 닭을 미국에서는 60일 만에 키우고 중국에서는 40일 만에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가축을 가장 빨리 키우는데 이것은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면서 키운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들한테 OECD국가의 평균치보다 항생제를 24배를 더 많이 먹인다고 한다. 요즘 닭고기는 암세포와 같다. 달걀도 마찬가지다. 그 자체가 이미 암세포처럼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먹고도 어찌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렸을 때 집 뒤에 대추나무가 여러 그루 있었다. 종가(宗家)에서 제사를 지낼 때 쓸 수 있도록 대추나무를 심어 둔 것이다. 됫박으로 하나만큼만 열리면 추석에 제사를 지낼 때 쓸 수가 있는데 어느 해에는 제사를 지낼 수 있을 만큼도 달리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저 ‘나무에 대추가 좀 많이 열리게 해 보아라’고 하시기에 회초리로 몇 번 때려 주었더니 대추나무가 기절할 만큼 놀라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이듬해에는 열매가 가지가 찢어질 만큼 많이 열렸다. 3년 동안 그렇게 열매가 많이 달리더니 말라죽어 버렸다. 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새마을 운동을 한다고 해서 시도 때도 없이 마을 한가운데 확성기를 설치해 두고 음악을 틀어 주었다. 식물들이 그 음악을 들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살구나무,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같은 과일나무들이 열매가 안 열릴 때에는 꽃이 필 무렵에 꽹과리를 두들겨 주면 열매가 엄청나게 많이 열린다. 풍악 소리가 식물들한테는 악마가 내는 소리 곧 귀곡성(鬼哭聲)과 같이 들리는 것이다. 사람이 그런 소리를 듣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겠는가. 엑스선 촬영이나 씨티 사진을 찍는 것도 그렇다. 사람도 요란한 음악을 많이 들으면 암에 쉽게 걸린다. 사람이 입이나 몸짓으로 내는 소리는 식물들한테 독성이 약하다. 동물들이 내는 소리 곧 까마귀, 까치, 멍멍이, 비둘기 소리나 같은 것도 식물들한테는 큰 공포를 주지 않는다. 사람이 몸이나 입으로 내는 소리는 식물이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확성기나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는 전혀 다르다. 식물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소리이기 때문에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는 것이다. 여자가 시집살이를 고되게 하면 틀림없이 딸을 낳는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물질이 몸을 산성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몸이 산성일 때 임신을 하면 딸을 낳는다. 산성이 너무 심하면 자식을 두지 못한다. 체액이 알칼리성일 때에는 아들을 낳고 산성일 때에는 딸을 낳는다. 몸이 산성일 때 자식을 낳으면 그 아이는 아토피 같은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여자가 임신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3-6개월 동안 걸리더라도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고쳐서 치료를 하고 나서 아들을 낳도록 해야 한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라도 딸을 낳지 말고 아들을 낳게 하는 것이 좋다. 산성 체질을 만드는 것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달콤한 음식과 기름진 음식이다. 단 것을 먹으면 미각 신경이 차츰 마비된다. 커피에 설탕을 한 숟갈을 넣게 되던 것을 계속 더 많이 넣게 된다. 단 것은 중독성이 있다. 단 것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미각이 둔해져서 단맛을 차츰 못 느끼게 된다. 그럴 때 청목환(靑木丸)을 침으로 녹여서 조금씩 수시로 먹으면 차츰 입안의 미각신경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요즘 사람들은 단맛에 중독되어 있어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딸기도 싱겁다고 설탕을 쳐서 먹고 수박에도 설탕을 넣어 먹는다. 미각 신경이 죽으면 구강염, 구강암, 치근암, 식도암, 위암 같은 것에 걸리기 쉽다. 암을 고치는데 제일 좋은 약은 봉래(蓬萊)약쑥과 사나귀채탕(舍那貴菜湯), 청목환(靑木丸), 그리고 머위뿌리를 달여서 만든 탕이고 음식으로는 구운 마늘을 미련하다고 할 만큼 열심히 먹는 것이다.
태그#암고치려면열두고비넘겨야한다#말기암#열두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