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동창회 안내

[김정윤]

흰눈이 곱게 내려 지난 허물을 덮어 주듯

무자년  새해는 그렇게 열렸습니다.

어쩐지 좋은 일이 많을것 같은 2008년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그날 하루

( 풋풋한 소녀가 되는 날 ~)

만사  제치고 모이자구요.

안건 : 42회 동창회장 선거, 동창회 활동과 회비사용 내역 보고, 기타...

날짜 : 2008.1.18. 저녁 6시

회비 : 이만원

장소 : 스카이로사

         동구 지산동 98번지

전화 : 062 ) 227 - 2009    

스카이로사 약도

스카이로사.jpg

연락과 안내 : 오주연 (011-9665-3848)

                    강미숙 (010-6308-1271)

                     김정윤 (016-9882-7466)

42회 동창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유선경]

모두들 애쓴다..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겠네..

[김정윤]

감미로운 음악과 글로 새 달을 열어주는 선경이가 고맙지~.

[서봉옥]

회장단들 애쓰네야~~

[김정윤]

카페 운영하느라 매일 수고하는 서박사덕에 녹슬지 않고 쌓이는 지식도 고맙고.^^

[조성자]

재경42회도 연락이 되었겠지오?

[김정윤]

당근이지.^^ 임명희, 조경희도 참석한다고 연락 왔네.~

[조성자]

그쪽 회장단을 불러야지.

[김정윤]

김송경회장이 긍정적인 대답으로 , 함께 할것 같다.

[이미라]

좋아 좋아. 꼭 가야지.

[김정윤]

육식을 싫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는 샐러드바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서울에서 임명희, 조경희도 내려 온다네.^^

[노춘이]

회장단...수고 하세네...많이 참석애야지...

[서봉옥]

나 돋보기 맞추러갈란디 춘이 니도 같이 가야겄다 ..ㅋㅋ

[노춘이]

봉옥아..나 이미 돋보기 맞췄는데...자판이 서툴러서 맞춤법이 엉망이네..

[서봉옥]

돋보기 도수가 안맞는 거 아니공~? 니 '노'자가 설마 노인 '老'~? 고치지마라. 철자가 情스럽다야~~ㅋㅋ

[느린이]

이그~정스럽긴 한데 읽기가 영 꼬이뿌네여~~~~~ㅎㅎㅎ

[정아란]

항상 애쓰는 친구들아! 고맙고 미안해. 1년에 1번만 동참해도 용서해 줄거지? 꼭 갈게.

[김정윤]

반가운 기별을 해 줘서 고맙네.~

[조경희]

까페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친구들과 덕분에 실제 얼굴을 맞댈 수 있다니 지금부터 가슴이 콩당콩당 설레이는구나

[김정윤]

볼그레한 네 볼을 기억하는 친구들이 기다린단다.^^

[혜경46]

회장단 수고에 우리들은 즐겁네

[김정윤]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는 영광독서대학장님덕을 오늘도 보게 되어서 고마왔어.~

[이진영]

감기로 인해 인후두염이 와버려서 지금 치료중이니까 몸컨디션 좋게 해가지고 가도록 할께 또 목포친구들 다 가야것지^^그 동안 넘 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이 많아서 꼭 꼭 가야지 ~~회장단에 힘 좀 실어주고 친구들 한 살 더 먹은 모습들도 봐야지!!

[김정윤]

고맙다, 사랑스런 지녕아~.항시 밝고 긍정적인 진영에게 복이 많은 이유...

[이진영]

오늘 박혜자 도청 국장님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기 땜에 목포친구들 모였는데 약 5명은 갈 것 같다 참고로 올 목포회장은 이진영이네^^ 내차례라고 ~~박혜자도 참석한다고...멋진 남성 국장님 두 분을 모시고 와서 울보다 10살이나 어린^^ 즐거운 시간이 됐다네그려

[문옥희]

그리운 얼굴들 다보겠구나 그 날 보자꾸나 회장단들 수고가 많으이~

[김정윤]

문옥희 보고 싶어 오는 친구도 많을겨.^^

[김금옥]

회장단들 사이회 임원들 수고가 많으이 참석 하겠읍니다~~~

[강미선]

현재 참석예정자 →황미숙,정경옥,박영숙,박성애,최화영,김예란,강미선,윤을현...

[이진영]

정윤이가 고민이 많더라^^ 스카이로사에 그 다음 날 광여고가 100명을 예약했다고 전여고가 적게 와서 ~팔리면 어쩌냐고 걱정이더구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 힘 좀 불어넣어주자!! 아자 아자 전여고 화이팅!!!그리고 그 동안 쌓인 정도 풀어서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