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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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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18.네팔의료봉사단 참가기-찬란한 박타푸르2-
太山 추천 1 조회 94 14.03.03 11: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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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4 18:40

    첫댓글 멋진외모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 외모였더라면 하하하
    저는 일명 돼지 또는 하마 라고들 합니다 하하하

    귀한 자료들 감사 합니다
    물을 바꿔 마시면 탈이 생길수도 있는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봉사활동 하십시오
    역시 닉네임이 어울리시는 태산님
    감사 합니다 _()_

  • 작성자 14.03.03 18:47

    얼굴본색을 감추고 싶은... 썬글라스 효과일 뿐이죠. 저도 이젠 많이 삭았습니다,
    사천왕같으신 향광님 앞에서는 그저 제 자신이 작고 초라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라 사료됩니다... ^^;;

  • 14.03.03 23:53

    절제 여백 두 단어만으로 충분히 알았습니다.
    저 역시 태산님과 똑 같은 예술과 미적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를 꽉 채우지 않고 가급적 발이 달린 가구를 선호합니다.
    복잡한 조각은 쪼골쪼골한 늙은 얼굴을 보는 것이나 매한가지지요.
    인도나 중국 등 거대하고 세밀한 묘사를 즐기는 문화는 우리에게는 많이 낮섭니다.
    단아한 모습의 작고 순수한 멋의 우리 문화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_()_

  • 작성자 14.03.04 11:22

    핵심을 놓치지 않은 단현님의 내공... 부럽습니다.
    저는 시덥잖은 표현까지 더해가며 장황썰을 풀었는데, 단현님께선 단 두 단어로 압축을 시키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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