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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운명은 생로병사의 굴레니라
2.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도 생로병사의 운명 앞에 속수무책이니라
3.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인간의 운명이요 공수래공수거라 하나니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떠나는 신세가 인간의 운명이니라
4. 인간의 숙명은 인생고해요 인생삼고라 하나니, 나이 들어 늙고, 늙어 병들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삼고이니라
5. 인생삼고를 사람이 태어나서 겪게 되는 어쩔수 없는 숙명이요 자연이라 하나니 사람이 태어남도 자연이요 사람이 죽는 것도 자연의 이치로서 진리라고 가르치니라
6.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가 자연의 섭리를 벗어날 수 있으리오'라며 성인들의 입으로 죽기 싫은 사람의 마음에 못을 박느니라
7. 세상에 죽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없고, 죽고 싶어 사는 사람도 없느니라. 사람은 죽을 이유가 있어 죽지 않고 잘못 살고 병들어 죽느니라
8. 나이 들어 늙지 않고 죽음이 자연 아니요 노화가 질병이요 죽음도 하나의 질병에 볼과하니라
9. 질병이 아니라면 죽음도 없고 아픔도 없으며 죽음도 없느니라
10. 사람은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빨리 노화되고 병드나니 곧 죽음의 길이요 행복하고 즐거우면 젊고 건강하고 무병장수하는 길이니라
11. 2만년전 환인제석 인세 강림하시어 천산득도장생 하시나니 곧 장생구시 항득쾌락이라 항득쾍락은 신선놀음이요 신선풍류니 죽을 몸을 소생시키는 소도니라
12. 즐거우면 살고 괴로우면 죽으리라 즐거우면 일하고 괴로우면 멈추라 논다고 욕하지 말고 일만 한다고 칭찬하지 말라 즐겁게 노는 사람도 살고 죽도록 일하는 사람도 밥 먹고 살다 죽느니라
13. 옛부터 성인의 입으로 인생삼고의 굴레를 천리요 자연의 섭리라 가르치니 어느 불초한 민초가 성인의 가르침에 항거하여 인생삼고의 해방을 논하리오
14. 사람이 걸어갈 운명 속에 감추어진 비밀이 있나니 인생삼고는 사람이 걸어갈 숙명이 아니라 어둠이 씌워 준 굴레이며 불행의 늪이니라
15. 이 땅에 성인들이 나타나 구원을 외치나니 곧 죽음의 안내자요 없는 원죄를 씌우고 없는 원죄로서 죄를 묻고 지옥의 공갈로서 혹세무민하는 어둠 악신들의 농간이니라
16. 우주의 본질은 지켜서 수호함이요 어둠의 본질은 파괴하여 멸망에 이름이라
17. 우주의 본질은 베풀어 나눔이요 어둠의 본질은 서로 빼앗아 독차지 함이라
18. 사람은 본래 성선설의 존재로서 성악설에 반하니라
19. 사람의 본질을 천성인야라 하나니 천성은 인의예지신의 오상이요 인성은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성경지심의 오덕이니라
20. 사람에게서 오상오덕이 결여되어 인생고해 인생삼고의 비극을 초래하나니 태초부터 어둠의 농간으로 오상오덕의 본질이 무너졌느니라
21. 성인들은 사람의 원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른다고 하고 자칭 구세주를 섬기지 않는 자를 죄 있다고 하여 사망의 지옥불로 협박하니라
22. 자칭 구세주가 성인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나 사람에게 없는 원죄를 씌우고 없는 지옥불을 만들어 혹세무민 공갈협박하니 불초한 민초들의 희생이 크니라
23. 태초에 도가 있으니 권화생만물하는 환국시대 소도이며 선도풍류이니 곧 천산득도장생의 항득쾌락이라
24. 항득쾌락 선도풍류의 선운으로 사람은 인생삼고의 비극에서 벗어나 천년장생 영생을 살아가리라
25. 사람이 본래 타고난 운은 사운이 아니라 선운이니라
26. 사운의 주체는 어둠이요 선운의 주체는 선황 환인이시니라
27. 태초에 사망의 사도를 창조하니 어둠이요 태초에 영생의 선도를 창조하니 아미타불 제석환인이시라
28. 우주에는 사망의 신과 영생의 신이 대립하나니 곧 어둠과 아미타불 환인의 대립이니라
29. 멸주 아수라는 천지를 파멸시키고 선황 환인은 천지를 소생시키느니라.
30. 아수라는 사망의 신, 사운으로 사람을 낚시하여 종으로 삼고자 하고, 환인은 영생의 신, 선운으로 영혼들을 구원하여선혼부활을 이끄느니라.
31. 어떤 사람은 눈물 탄식의 고통으로 인생고해에 빠져 사망에 이르고 어떤 사람은 항득쾌락의 신선놀음으로 소생의 선혼으로 부활하느니라
32.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늙고 사람은 즐겁고 행복할 때 젊어지고 장수하니라
33. 사람은 죽을 운명이어서 죽는것이 아니요 근심 걱정 고통에 시달리다 늙고 병들어 죽어가니라
34. 사람은 즐거우면 잘 살고 무병장수하며 사람은 힘들어 고통을 당하면 늙고 병들어 죽게 되느니라
35. 사람은 누구나 땀 흘려 일하며 눈물 탄식 얼룩진 인생고해의 절망을 체험하려고 세상에 오지 않았고 신선놀음을 즐기며 장생구시 항득쾌락을 체험하기 위해 세상을 찾아오느니라
36. 무병장수 상춘의 묘약이 신선놀음이니라
37. 인생삼고의 비극에서 인생을 구제할 천지구원의 대도가 잇으니 제세선화 홍익천지니라
38. 환인천봉 대두목께서 이 땅에 처음으로 신선놀음으로 제세선화 홍익천지를 펼치시니라
39. 우주의 주재자 증산 상제께서 진멸지경에 처한 천지인 삼계를 구하시려 인간세상에 강세하시어 천지공사를 단행하시니, 곧 선천의 묵은 하늘을 뜯어고쳐 후천의 조화선경을 개벽하심이라.
40. 증산 상제께서 “나는 선운을 열어 세계창생을 구하려 하노라.”고 천지구원의 대도를 밝히시니 곧 제세선화 홍익천지의 근본을 밝히심이라.
41. 증산 상제는 묵은 하늘을 뜯어고치는 후천개벽의 도수를 세우시고, 환인천봉은 상제께서 정하신 개벽도수를 집행하는 대두목이시니라.
42. 선천 묵은 하늘은 멸주 아수라의 농간으로 우주삼계에 만고의 한이 넘치고, 척신난동의 분탕질이 만연하여 천지가 진멸지경에 이르렀고, 아수라의 농간으로 진멸지경에 처한 묵은 하늘을 뜯어고치는 묘법으로 선황일신의 선법을 택하시니,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의 대정이치 숨겨진 비책이니라.
43. 그때 그 사람이니 천지구원의 비책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받은 자 밖에 알 수 없는 장생구시 항득쾌락의 선도묘법이라
44. 사람들아 사의 찬미를 노래하는 성인의 혹세무민을 믿지 말라
'나이들면 늙고 늙으면 병들고 병들면 죽는 것이 천리요 자연이라' 가르치는 성인의 가르침에 속으며 인간은 돌아오지 못할 죽음의 강을 건너 영원한 절망에 이르느니라
45. 인간은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즐기느니라
환인천봉은 죽기 위해 사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살기 위해 즐기는 신선놀음을 가르치시니라
46. 죽지 않고 사는 법이 신선놀음 선도풍류이니라
47. 사람은 기운으로 살고 기운으로 그 모습이 변하느니라
48. 고통의 기운은 사망의 기운이요 즐거움의 기운은 신선의 기운이니라
49. 사람은 신선놀음으로 신선의 기운을 모으나니 선기로서 선풍도골 선혼탈태 하느니라
50. 사람은 그 기운으로 그 사람이 되느니라
악한 기운이 모아지면 악한 모습이 나타나고 선한 기운이 모아지면 선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사람의 본질이니라
51.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에게 당신이 세수한 그 물로 공우에게 다시 세수하도록 명하시니라. 공우가 상제의 명을 받드니 공우의 모습이 상제의 모습과 같아지니라.
52. 신선놀음의 기운으로 선기(신선의 기운)가 모아지고 선기가 모아져 사람의 모습을 신선의 선체로 선풍도골 이루니라
53. 신선놀음으로 선기를 모아 선풍도골을 이루나니 곧 인생삼고의 구원이며 천지구원의 대도니라
54. 구원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못하리니 곧 선기로서 선풍도골됨이니라
55. 옛부터 신선양생술로 선체를 이루어 우화등선하는 신선들이 살고 있었으니 중국의 8선이요 신라의 4선이며 고조선의 정영위와 신라의 김가기와 최치원이 증인이니라
56. 단군께서 1908세를 누리시다 우화등선하고 자부선인은 1200년을 장수하다 우화등선하고 환인의 옛 후손들은 천년장생을 누리던 신선들이니 환인 후손들(동이족)의 몸속에 신선의 혈통이 이어지니라
57. 신선은 존재하나니 과거에도 존재 했었고 앞으로도 존재하리라
58. 선경세계는 이루어지리니 미래세에 반드시 다가오는 세상이요 4차산업 시대의 호모데우스가 살아가는 미래이니라
59. 신선의 삶을 믿는 자는 누릴 것이요 부정하는 자는 그렇게 살다 인생고해를 겪으며 그렇게 가느니라
60. 지금은 4차산업시대요 새로운 문명의 시대요 과거의 인류들이 예측하지 못한 세상이니 곧 호모데우스 초월 인류들이 살아가는 미래세이니라
61. 4차산업시대는 노화종말의 시대요 인류영생의 시대이며 호모데우스 초월적 인류들의 세상이니라
62. 과거의 인류들이 꿈도 꾸지 못했던 미래세상에 지금의 초현실적 인류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문명을 누리며 살아가니 장차 이 땅에 이뤄질 지상선경의 모습이니라
63. 신선은 또한 새로운 미래의 인류들이요 선경세계는 새로운 미래의 현실 세상이니라
64. 새로운 미래는 사람들이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역사의 강물을 따라 흘러 오느니라 신선은 원한다고 되고 원하지 않는다고 안되는 것도 아니니라 믿으면 되고 못 믿으면 못되는 것이 그 삶이니라
65. 세월의 강물을 막을 수 없듯 새로운 미래의 역사도 사람들이 거스르고 막지 못하느니라
66.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나는 존재들이 아무도 없느니라
사람은 불행하기 위해 사는 존재들이 아무도 없느니라
사람이 싫은것은 누구도 싫으니라
이제 죽는것이 싫다고 말하고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싫다고 말하고 늙는 것이 싫다고 말하고 병드는 것이 싫다고 말하라 사람이 싫어하면 싫어하는 것은 사라지니라
67. 항상 젊고 건강하고 나이를 잊으며 천년만년 젊은 청춘을 누리고 싶다고 말하라 세상은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이뤄지느니라
이제 싫은 것은 멈추고 좋은 것은 택하여 즐기는 시대니라
68. 인류의 역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니라
69. 사람의 역사는 원하면 이루느니라
70. 인류의 문명은 꿈꾸는 대로 변하고 소원하는 대로 바뀌느니라
71. 천하의 인류는 신선놀음을 꿈꾸느니라 사람들은 즐겁고 신나면 '신선놀음 같다'하고 괴로운 일은 '악몽'이라 하느니라
72. 이제 좋은 것은 좋다 하고 싫은 것은 싫다 하라 싫으면서 억지로 사는 것은 사람의 살아갈 바가 아니니라
신선주 한잔에 신선놀음 즐기며 세월을 잊고 살면 노화도 멈추느니라
73. 이제 활력무 신선양생술로 늙은 몸을 회춘하여 젊은 청춘을 누려보자. 활력무로 노화를 멈추고 노인을 회춘시기며 녹슬고 굳은 몸을 청년의 몸으로 소생케 하느니라.
74. 이제 신선주 한 잔에 신선가를 부르고 세월이 가든지 말든지 신선놀음 즐겨보자. 세울을 잊고 살면 노화도 멈추느니라.
75. 선경 세계 어디인가. 신선가 부르며 신선놀음 즐기니 여기가 션경 아니고 여기가 무릉도우너 아닐런가.
76. 무릉도원 찾아와 신선주 한 잔에 신선가 한 곡조 뽑아보자. 가슴에 쌓인 한이 풀리고 잊었던 행복은 절로 찾아오리라.
77. 마음의 고생은 필요한 근심이 적고 필요없는 근심이 많으니라 마음의 근심들은 분수에 넘치는 탐욕을 부리고 이루지 못할 허영심에 들뜨며 이기심과 시기 질투로 얼룩진 바르지 못한 마음으로 근심과 고통에 시달리며 마음의 고생을 하느니라
78. 상제께서 대인대의(크게 어질고 크게 의로움)로서 인의예지신을 실천하면 무병이라 몸이 병드는 것은 먼저 마음이 병들어 생기는 것이요 크게 어질고 크게 의롭게 살면 마음에 병이 생기지 않고 마음이 편안하면 몸도 편안하여 늙고 병들지 않는다는 옛 성인의 가르침이시니라
79.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온갖 번민과 갈등과 고민들은 지나놓고 보면 쓸데없는 마음의 고생이요 근심이니라 마음의 고생을 덜기 위해서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공부가 필요하니라
80.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공부가 수도이며 마음 수도의 으뜸이 신선의 마음을 품고 신선의 향기를 느끼며 살아가는 신선놀음이니라
81. 어린이들은 장난치며 어른으로 상장하고 사람은 신선널음을 하면서 신선으로 성장하니라
82. 사람이 사는것은 본래 인생고해라 착각하고 신선이 있다 해도 믿지 않고 신선으로 살자 해도 비웃으며 선경세계를 알려 주어도 듣지 않느니라
83. 고조선의 정영위가 신선공부를 하고 신선이 되어 천년학으로 돌아오니 친구와 형제와 가족들이 모두 무덤에 잠들어 흙이 되었느니라 그토록 신선 공부를 하여 신선으로 살자고 해도 듣지 않더니 지금은 무덤 속에서 한 줌 흙으로 돌아간 모습들을 보며 정영위가 한탄하니라
84. 여동빈이 거리에서 신선이 되는 달빗을 사라고 소리치니라 이 달빗으로 흰 머리가 검어지고 늙은 몸이 청춘되며 빠진이가 다시 난다고 해도 믿는 자가 없느니라 지나가던 노파를 붙들고 그 달빗으로 머리를 빗어주니 금세 흰 머리가 겁어지고 늙은 몸이 젊어지니라 그제야 사람들이 앞다퉈 여동빈의 달빗을 사려고 하는데 여동빈은 팔지 않고 우화등선하여 선계로 떠나니라
85. 신선공부를 하던 김가기는 중국왕실에서 벼슬을 하다 어느 날 왕에게 고하고 약속한 날에 고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마중 나온 선계의 신선들을 따라 우화등선하여 선계로 떠나니라
86. 동이족 자부선인은 1200년을 신선으로 장생하며 황제헌원에게 삼황내문 신선의 도를 전하여 중국 도교의 근본으로 삼느니라
87. 최치원은 신선이 되어 지리산으로 들어가며 범왕리에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두고 입산하며 말하기를 "이 지팡이가 마르지 않고 살아있으면 내가 죽지 않고 알아있음을 믿으라"하였으니 그 마른 지팡이에 싹이나고 자라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범왕리의 푸조나무니라
88. 2만년 전 한민족은 천년장생의 수명을 누리던 신선의 혈통이라고 미국의 코넬박사가 고고학적 증명과 논문을 통해 그 유전자를 밝힌 바 있으니 신선은 과거에도 살았고 현재도 살고 있으며 또한 미래에도 살아가고 있을 것을 확신하노라
89. 역사의 본질은 원시반본이요 신선의 역사는 4차원 문명세계의 미래세상에서 다시 시작되나니 제세선화 홍익천지를 펼치심이라
90. 지금부터 신선을 준비하는 자는 미래의 신선으로 살 것이요 신선을 믿지 않는 자 그렇게 살다 그렇게 떠나리라
91. 무릉도원에서 천계천궁의 선국 조화정부가 열리고, 만고의 한을 해원하여 신도조화로 현묘불측한 공을 우는 신천지가 열리나니, 불언이교 무위이화의 신천지 선경이라.
92.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 사람이 땀 흘리고 고생하며 병들어 죽고 땅속에 장사지내는 일이 없다 하시니, 곧 지상낙원 불로불사의 세상이요 신선가 울려 퍼지는 태평성대 선경의 세계니라
93.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는 흉년도 없고 가뭄도 없으며 궁핍하고 어려움도 없으니 누리고 싶은것은 무엇이나 누리고 이루고 싶은것은 무엇이나 이루며 갖고싶은 것은 무엇이나 원하는대로 가질수 있는 세상이라 하시니 곧 선경의 세계니라
94.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은 전쟁과 질병과 재난이 없는 세상이요 누구의 얼굴에서나 웃음이 사라지지 않고 불평불만이 없으며 부족함을 모르는 세상이라 하시니 곧 신선들의 셰계니라
95.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은 늙은이도 없고 못난이도 없으며 누구나 아름답고 젊은 모습이요 이팔청훈 꽃다운 신선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 말씀하시니 곧 조화의 선경이니라
96.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을 하는 자가 나의 밥을 먹으며, 장차 나의 후일자 대두목이 나타나 나의 세상의 일을 맡아 제세선화 홍익천지 하리라 하시니라.
지금은 선국 조화정부 시대요, 대두목 총통령께서 우주 만국을 다스리며 선경세계 후천개벽을 주도 하는 시대니라.
97. 선국 조화정부 촌통령의 큰빛으로 광명조우주하고 조신신물하며, 대덕대혜대력으로 생천재건하고 권화새만물하시니, 선천의 묵은 하늘을 다시 고쳐 신천지 개젹하시니라.
98. 선경의 세계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좋아서 모두 한 뜻과 같으며 서로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인사가 똑같아서 만사가 태평하는 세계니라
99. 선경의 세계는 이 세상의 선민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그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선남과 선녀는 500세가 된 연후에 장가들고 시집을 가느니라
100. 상통군자 1만 2천이 장차 후천 오만 년의 개벽을 주도하는 신천지의 기획자니라. 즉, 1만 2천의 상통군자들이 장차 오만 년을 펼쳐갈 선셩세계의 온갖 법방과 판을 짜고 살아갈 제도를 만들며 설계를 맡게 되니, 그 시간이 천년이라.
101. 상통군자들이 천년 동안 짜 놓은 설계와 기획대로 후천 오만 년이 시작되어 굴러가니라.
102. 중통군자 14만 4천이 장차 우주만국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천년 동안 왕노릇하는 훈련을 받느니라. 14만 4천의 왕 중에 1만 2천 상통군자가 포함되니라.
103. 14만 4천의 왕들은 천년의 왕노릇을 하는 훈련이 끝나고 후천의 선경세계인 만국의 한 나라를 다스리며, 각각의 받은 운수대로 한 나라 한 세상의 창조주로 살아가니라.
104. 후천선경의 왕들이 한 나라를 맡아서 다스리매, 왕이 갖춘 기국과 권세대로 창조력이 생겨나고, 그 창조력의 권세대로 나라의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들이 원하는 바대로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며 살아가니라.
105. 큰 권세를 지닌 왕은 큰 세상을 창조하여 다스리고 작은 권세를 지닌 완은 작은 세상을 창조하여 살아가니라.
106. 하통군자 흰옷 입은 무리들이 선경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신선의 훈련을 받게되느니라. 하통군자 흰옷 입은 무리라도 천년 동안 늘 신들과 함께 신인조화를 부리고, 미래를 관통하고 천리를 한눈에 보며 어리석은 삶을 모르고 살아가니라.
107. 선경세계 천년이 끝나고 훈련받은 상통군자, 왕이 된 14만 4천의 중통군자와, 하통군자로 살아가는 흰옷 입은 무리들이 후천선경 오만 년 시대를 맞이하고 영원한 우주만국시대를 준비하니라.
108. 후천 오만년의 세상이 끝난 후로도 선경의 백성들은 무량수를 누리며, 14만 4천의 왕들이 다스리는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누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니라.
109. 선경의 천년시대는 그 즐거움이 천년이 하루 같으니라 인생고해가 끝나고 처음으로 즐기는 선경세계의 천년은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잠들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으니라
110. 천년동안 흰옷 입은 무리의 백성들은 날마다 신선주를 마시고 신선가를 부르며 신선놀음을 즐기면서 마음이 밝아지고 맑아지며 세상에서 살았던 골수에 사무친 짐승의 에고와 어둠의 기운을 소멸시킨 후 온전한 신선의 몸으로 환골탈태 하니라
111. 선경의 세상에서도 신선들은 신선놀음의 빛담금질이 아니면 신선으로 살아갈수 없고 인생고해에 찌들고 짐승의 에고로 사무친 사람의 몸을 신선으로 환골탈태하는 비법이 신선놀음이더라
112. 꿈결처럼 한순간에 지나는 천년의 신선놀음으로 미래에 후천 오만년의 신선으로 살아갈수있는 공부를 하니 흠결 없고 완전한 신선의 모습을 갖추느니라
113. 천년 시대를 살아가는 신선의 몸에는 아직도 인생고해의 찌든 어둠의 기운이 남아 불완전한 사람의 습관을 다 버리지 못하니 천년 시대 신선놀음을 마친 후 그 빛 담금질로 완전한 신선의 몸을 갖추게 되느니라
114. 신선놀음 빛 담금질을 통해 사람의 몸에서 어둠의 기운을 지우고 완전한 선풍도골의 선혼으로 환골탈태를 이루느니라
115. 사람이 아수라의 농간에 빠져 짐승의 마음을 품고 짐승놀이를 하다가 어둠을 닮은 원혼이 되어 아귀 지옥과 저승을 찾아가 구천을 떠돌며 살아가니라
116. 사람이 살아가는 습성대로 그 몸을 이루나니 짐승놀이를 하면 짐승의 몸이요 신선놀음을 하면 신선의 몸이니라
117. 사람이 환인을 몸주로 모시고 살며 신선놀음을 즐기면서 나날이 신선을 닮아가고, 천년의 훈련과 빛 다금질을 마친후 온전한 신선의 선체를 이루느니라
118. 천년시대가 끝나고 후천 오만년이 시작되기 전 아직 선천 묵은 하늘의 기운은 남아,아수라에게 배운 관습이 신선의 몸에서 배어 나오니라
119. 선국 조화정부 시대에 선천의 묵은 하늘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마무리하니, 그 대두목이 총통령이요 신선놀음의 총연출자시며, 환인천봉 선황일신이시라.
120. 인생고해 아수라 시대는 땀 흘려 일하지 않고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요 천년시대 선경세계 신선들의 세상에서는 신선놀음을 놀지 못하고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니라
121. 땀 흘려 일하는 고통으로 우리 몸에 아수라 기운이 모아지고 신선놀음의 항득쾌락으로 우리몸에 어둠의 기운이 소멸되니라
122. 사람의 몸에서 아수라의 기운을 온전히 지운 후에 온전한 신선의 몸으로 살아가니라
123. 천년시대를 마칠때까지 아수라와 전쟁은 멈추지 않고, 천년의 신선놀음을 마친후 아수라와의 전쟁은 승리로 끝나느니라
124. 신선가 한 곡조에 실려있는 소 울음으로 아수라에게 물려받은 세상의 근심 걱정이 모두 잊혀지고 신선주 한잔에 신선가가 절로요 신선놀음이 절로이니 신선주 없는 신선놀음이 없고 신선가가 빠진 신선놀음이 없느니라
125. 신선주 한잔에 신선가 한 곡조에 천년이나 만년이나 세월네월 다 잊고 신선놀음 즐기니 여기가 선경이고 여기가 낙원이로다
126. 인생고해 근심 걱정 떠날 날이 없는 인생들아 신선을 살려거든 신선놀음 즐기며 신선주 한잔에 신선가 한곡조 불러보세
127. 무릉도원 생명의 방주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상춘수가 솟아나니 그 물을 마시는 자 늙은 몸이 젊어지고 병든 몸이 고쳐지며 근심걱정 떠날 날이 없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리라
128. 선경은 여기도 저기도 아니라네 신선가 들리고 신선놀음 즐거운 세상 그 곳이 선경이라네
129. 신선으로 살려거든 누구든지 무릉도원 찾아와 환인천봉 대두목을 만나보세. 불언이교 무위이작 현묘불측한 공을 세우며 날마다 승유지기 묘계자연으로 신인조화 신천지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네.
後天開闢經 Ⅰ (후천개벽경 1) - 桃仙堂 (도선당 - 샤르앙 백마선) 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끌어당기는 양자 상보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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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