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적시타로 선취점 그리고 양의지의 홈런과 더불어 데이터 야구도 성공이네요..
두산이 데이터 보고 이현승이 이명기 상대로 강해서 투입했는데 NC가 바로 정규시즌에서 이현승 상대로 2타수 2안타 기록한 모창민 대타 투입으로 맞불을 놓았고 적시타를 만들면서 제대로 성공했네요.. 데이터 야구를 맹신하는건 아니어도 데이터 야구의 성공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모창민은 KBO리그에서 좌완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 중 한 명으로 정평이 났죠..
그리고 추가로 양의지 FA 영입해달라고 김택진 구단주에게 얘기했고 김택진 구단주가 프런트에 양의지 FA 영입 검토해서 진행해라 했다는 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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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데이터를 보고 이현승을 투입했는데 NC가 데이터를 보고 모창민 대타로 맞불을 놓은 것이 성공을 한 것이라 NC에게 득이 되었네요..
데이터 야구에 대해 너무 맹신하면 안되지만 치열한 데이터의 싸움에서 결국 NC가 승리를 한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