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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소고기 무국...투명하고 깔끔한 일반적인 소고기 무국과달리얼큰하고 담백한맛이 일품임(그렇다고 짜거나 매운게 아니라 칼칼한 맛만 더해진거)무국의 시원함에 칼칼한 맛이 더해져서 밥한공기 뚝딱임..육개장 같은 맛이야? 먹어보고싶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취미가 뭐죠
첫댓글 줜마탱
존맛탱 오늘도 먹음
존맛 ㅠㅠ 맑은 뭇국보다 훨 좋아
나 인천인데도 이거 파는곳있어서 자주시켜먹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
본가가면 무조건 해달라함
엄마 왜 요새 안해주지 어렸을 땐 귀찮으면 맨날 저거 카레마냥 한솥 끓여놓고 맨날천날 저것만 먹었는데
이거 진짜ㅏ 개맛있오
콩나물말고 숙주 넣는게 내 취향! 감기약이자 소화제임 이번 설에도 엄마가 끓여줘서 먹고는 명절음식의 느끼함 싹 내려버림ㅋㅋ
완전 맛있어 어릴때는 무도 돌려가면서 깎아서 모양이 다 달랐었음! 이제 힘드니까 그냥 부채꼴로 썰어먹지만ㅋㅋㅋ
마쉿
나도 소울푸드임 ㅜㅜㅜㅜ 고사리랑 토란대 꼭 넣어야대
이거 진짜 졸라 맛있어
육개장이랑 다른맛인데 개존맛재료는 비슷한데 신기
개조아
아 진짜 ㅈㄴ 맛있어 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져서 3번째 먹을 때 밥말아 먹으면 두그릇먹음
울엄마껀 맵게해주는데 존맛임
존맛
맛잇지ㅜ난 맑은 소고기무국은 학교에서나 먹고 ㅋㅋㅋㅋㅋ집에선 무조겅 빨간거
이거 서울사람들은 안먹어??
엇그제칼칼하게한사발때림ㅋ
엄마가 곰국솥으로 한바가지 해줬는데 존맛ㅠㅠ
첫댓글 줜마탱
존맛탱 오늘도 먹음
존맛 ㅠㅠ 맑은 뭇국보다 훨 좋아
나 인천인데도 이거 파는곳있어서 자주시켜먹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
본가가면 무조건 해달라함
엄마 왜 요새 안해주지 어렸을 땐 귀찮으면 맨날 저거 카레마냥 한솥 끓여놓고 맨날천날 저것만 먹었는데
이거 진짜ㅏ 개맛있오
콩나물말고 숙주 넣는게 내 취향! 감기약이자 소화제임 이번 설에도 엄마가 끓여줘서 먹고는 명절음식의 느끼함 싹 내려버림ㅋㅋ
완전 맛있어 어릴때는 무도 돌려가면서 깎아서 모양이 다 달랐었음! 이제 힘드니까 그냥 부채꼴로 썰어먹지만ㅋㅋㅋ
마쉿
나도 소울푸드임 ㅜㅜㅜㅜ 고사리랑 토란대 꼭 넣어야대
이거 진짜 졸라 맛있어
육개장이랑 다른맛인데 개존맛
재료는 비슷한데 신기
개조아
아 진짜 ㅈㄴ 맛있어 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져서 3번째 먹을 때 밥말아 먹으면 두그릇먹음
울엄마껀 맵게해주는데 존맛임
존맛
맛잇지ㅜ
난 맑은 소고기무국은 학교에서나 먹고 ㅋㅋㅋㅋㅋ집에선 무조겅 빨간거
이거 서울사람들은 안먹어??
엇그제칼칼하게한사발때림ㅋ
엄마가 곰국솥으로 한바가지 해줬는데 존맛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