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전 1년 된 바이크 입양 후, [소프테일 슬림]
바이크 별명을 복실이로 지어주고 한두시간짜리 동네바리를 주로 하다가
오늘은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복실이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카페에 로그북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라이딩일지]
일시 : 2017.10.23
코스 : 제주시 출발 -> 1100도로 -> 산록도로 -> 저지 -> 평화로 -> 제주시
특이사항 : 1100도로를 지나는데 단풍이 예쁘게 들어있었음.
날씨가 많이 쌀쌀해짐.
평상 시 동네바리때는 평균속도를 80Km 정도로 다니는데 함께 했던 다이나가 평균 100Km로
다니는 바람에.. 20Km를 극복 후, 후유증으로 바로 헬멧 윈드쉴드 구매
20Km 차이의 바람의 세기와 체감 온도는 어마어마 함.
약간 감기기운까지... T.T
첫댓글 30여 년 전 울집 강쥐 이름이 복실이였죠.
이름처럼 늘 복을 주는 애마이길 바랍니다.
만인의 강아지이름인것 같아요 ^^
복실 복실. ㅎ
대단 하십니다 부럽요
제주할리데이비슨으로 조만간 조인하겠습니다~~~^^
@복실이아빠 감사합니다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어여오세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해군기지가 내려다 보이는곳이네요
넵. 1100 도로 올라가는 곳 전망대 있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