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도할수있지
https://youtu.be/Wf12BZYxai0?si=brCuyiTkPq3pT-vJ
수원 번화가, 황씨의 탕후루 가게 창업 6개월만에 바로 맞은 편에 탕후루계의 대기업이 들어옴
이하 대기업 탕후루라 하겠음.
게다가 대기업 탕후루에서 황사장을 고발함
자신들의 레시피를 훔쳣다고 주장함
다른 지역에서 탕후루 가게를 하고 있는 심사장도 고발당함.
물과 설탕을 사용하여 150도 까지 끓이고 (이하 생략) 이 방법을 훔친거라 주장함
황사장, 심사장 왈 ”탕후루 레시피가 유투브에도 다 나오는데.... 뭘 훔쳤단 거에요? 그리고 탕후루를 본인이 개발한 것도 아니잖아요. 차이나타운에서 먼저 한건데!! 거긴 왜 고소 안 해요? 이게 말이 되나요???“
광기의 제작진.. 찐 원조를 찾음
차이나 타운에서 맨 처음 탕후루를 판 화교라고 함.
중국에서 아내가 배워왔다고 함.
1906년부터 먹은 기록도 찾음..
대기업 탕후루에서 황사장의 가게에 알바를 심어봤는데 시스템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았다고 함.
여기부턴 회장의 주장임
대기업 탕후루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탕후루와 시스템을 황사장과 심사장이 위장취업?을 해서 훔친거라 생각함.
(탕후루 자체를 개발 했다는 건지 메뉴와 매장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둘 다 같음)
심사장은 대기업 탕후루 모 지점에서 매니저로 2년 일했던 기록도 있음.
심사장은 대기업 탕후루 창업한다는 걸 전제로 노하우와 정보를 받고 매장 시스템 등 사진 찍어가고 암튼 정보 얻어갔음.
근데 정보 다 받고는 자기는 그냥 혼자 개인 탕후루 가게 차린다고 함.
그리고 황사장과 심사장은 연결 고리가 있음.
이런 연결고리가 있으니 서로 정보를 공유했을 것이라 주장함
고인규씨 왈 “유투브 네이버 지식인 보며 연구했다.“
게다가 황사장은 프랜차이즈도 하고 있더라. 괘씸하다.
황사장 주장 : 그냥 이름만 빌려준거고 레시피는 주지도 않았다. 가맹점 아니다.
소송은 1차는 심사장, 황사장 무혐의 나왔고 양측 다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이라 함.
첫댓글 어제 방송봤는데 첨에는 왕가왜저래했거든 근데 사장이 그 전에 왕가에서 일도 했었고 가게 차린것도 개인 가게하나가 아니라 프랜차이즈화했더라고.. 그래서 괘씸해서 고소한 거 같더라 ...
나도나도 왜저러나 했는데
맞어ㅋㅋ 개인가게였으면 문제 없는데 프차화해서 문제된듯 솔직히 왕가 근무하다가 탕후루 가게 차린 사람이 저사람만 있었겠냐고
레시피 준게 아니라 이름만 빌려줬다는데 그럼 프랜차이즈화라고 하기 그렇지않아? 그리고 레시피중에 온도부분을 따라했다는데 복잡한 레시피도 아니고 설탕 물 2대1로 끓이는게 따라했다 할정도는 아닌거같음 가게내부 사진찍은게 도의적으로 잘못된거긴 한데 왕가도 원래있던 탕후루가게 바로 옆에 내는거 보면 별로 따질만한 입장도 아닌거같고
나는 당연히 고소 걸만하다고 생각했음... 주장대로라면 저 탕후루 레시피가 중요한 게 아니지 않나 영업에 대한 노하우와 영업에 대한 비결 및 만드는 공정 등에 대한 것들을 싹다 베낀 거잖아. 탕후루 레시피<이거에 꽂히면 안 되는 문제 아닌가...
왕가뿐만 아니라 카페들도,, 프랜차이즈 한다고 배우고 정보 다 가져가선 개인카페 차려버리면 대기업 입장에선 열받을만하지..
영업 시스템을 뺏어갔다는 죄목으로 고소를 하면 모를까 레시피 훔쳤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사람들이 띠용하지 그럼 대형유튜버가 내 레시피랑 똑같네 나는 영상 n년전에 올렸는데! 하고 고소해도 받아들일 거유??
첨엔 대기업이 억지 부리는건가 했는데 행동이 에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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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페일할때 대형프차에서 잠깐 일하면서 메뉴 레시피 다빼가가지고 갠카 차려서 똑같은 메뉴이름 제조방법으로 파는 사람 봐서그런지 어느정도 납득은 가더라
레시피랑 시스템 다 가져갔겠지 당하면 속 뒤집힐 듯
으음...대기업탕후루로 창업한다고 해서 정보주고 매장시스템사진까지 다 찍어가서 차려놓고 그냥 빵굽는걸로 고소했어요 할걸 아니지ㅎㅎ
난 또 아무상관없는 그냥 근처에 있는 탕후루가게 고소했다는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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