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카타트 국가 대표선임
97년- 98년월드컵 예선 성적부진으로 카타르 대표팀 감독직에서 파면
98년- UAE 알와다 클럽감독, UAE 국가대표 감독
99년- 나이지라 대표 감독 재선임
2001년 4월- 월드컵 예선 성적부진으로 나이지리아 감독직에서 파면
파면직전 협회와의 마찰로 본프레레. '협회와의 전쟁'선포
팬들의 외면으로 결국 파면
2001년 5월- 알와다 클럽감독 선임
2002년- 임시직으로 맡은 UAE 대표팀에서 걸프컵 꼴찌를 기록 선수들과의 불화로
감독직에서 물러남. 알와다클럽 부임 8개월만에 선수들의 마찰과 성적부진으로
파면
2002년 6월- 이집트 알 알리 클럽감독 선임. 월1만8000달러 아리에 한(현 중국감독)과
계약하기로 했으나 아리에 한이 월 3만달러를 요구해 차선책으로 선택됨
2003년 5월- 성적부진으로 알 알리 감독 사임
2004년 6월- 한국 국가대표 선임
본프레레 감독의 화려한 경력입니다. 저는 더이상 본프레레 감독에 대해 거론하지 않을려고 했으나 이 경력을 보고 본프레레 경질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축구협회가 무엇을 믿고 본프레레감독을 선임했는지 몰라도 더이상 자신의 전술은 완벽했다고나 하고 선수들탓만 하는 이 감독을 경질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프레레를 좀 더 지켜보자" 이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본프레레의 감독실력은 이미 경력을 통해 들어냈습니다. 한국대표팀을 선임했다고 달라지는건 없다고 판단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 한국 붉은악마들의 눈이 높아졌다" 히딩크때 욕하는거나 지금 본프레레 감독을 욕하는것은 별관 다를께 없다. 이런말 자주듣는데요.
저는 그때와 지금이랑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 우리는 첫승이라는 감격을 얻었고 4강이라는 기적을 얻었습니다. 세계는 한국축구를 인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뭡니까?.. 98년 월드컵때와 별관 다를께 없습니다. 우리는 4강이 결코 운이 아니라는것을 독일 월드컵때 보여주기위해 코엘류 감독에 이어 본프레레 감독을 선임시킨것인데 결과는 좋지 못하니 당연히 비난과 야유를 보낼수 밖에 없는거지요.
더구나 본프레레 감독은 매번 경기에서 패할때 마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이런식의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선수들 탓이나 구질구질한 변명만 늘어놓더군요.
색깔이 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본프레레의 용병술 월마다 본프레레에게 거금을 쏟아부은 만큼의 결과는 얻어야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전도 못보져..
한마디 적어본다는게 이렇게 길어졌네요.. 아무튼 우리 한국축구 화이팅입니다.
감독 혼자 한국축구 미래를 다 짊어져라~이얘기가 아니라. 감독이 축구하는 방향이 있어여. 그것이 미래의 방향키는 되어줄수 있고 그걸 버팀목삼아 여러 부수적인 것들을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죠. 그런데 본프레레는 그런 방향과는 거리가 멀며 미래까지 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감독이죠.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방향은 이미 히팅크형님이 주시고 갔어요. 다만 그 이후에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도 하지 않았다는게 한국축구의 가장 큰 문제죠.. 그때나 지금이나 엉망인 교육체계... 어떤 감독을 대려와도, 그건 임시방편적인 해결이죠... 기본기가 없는 한국축구의 한계.. 월드컵 우승을 생전에 볼수있을까
사실, 히딩크가 방향을 제시하긴 했죠. 그러나 금방 1,2년내로 축구 시스템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라 어쩔수 없죠. 계속 완성될때까지 현재진행형으로 갈 뿐이죠. 다만 그 속도가 느릴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을뿐.. 이 속도에 가속을 붙여주는 역활을 하는건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고 그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이죠.
본프레레 뽑혔을때, 외신들은 왜 뽑았는지 다들 의아해했죠. 행정자체에서도 말이 많은데, 선수선발과정에서부터 본프레레의 의견을 수립하는것보단 축협자체에서 선수선발을 했죠. 그과정에서 혹시라도 예전처럼 돈이 오가지는 안했는지..심히 걱정이 되네요...다들 아시겠지만, 본프레레 취임이후 선수는 많이 바꿨었죠..
첫댓글 "앞으로 더 잘하겠다" 이런 식의 말도 했고, "전술적으로 이러이러한 부분이 실패했다" 는 말도 해왔는데 언론이 보도를 안 한거죠.
언론이 보도를 안한 부분을 어떻게 아시는지?
기술위원회에서 사사건건 끼어들지 않고 본프레레감독에게도 충분한 훈련시간과 권한을 준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본 감독님... 더 이상 볼 수가 없답니다... 외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 더 이상 데스트 하지마시고 발랑 가세요 ... 그래야 이영표도 외쪽에서 뛰죠... 본 감독 더 이상 당신 고집 못 봅니다 ... 인정 할 수 없어요 ...
어째;; 중동에서만 놀고있네;; 난 중동축구 별로 맘에 안드는데;;ㅋㅋ
흠.. 96년 이전에는 로다감독도 했었답니다.
신문선을 감독으로..........ㅡㅡ;;;;;
신문선은 .. 얼마전부터 .시러졌는대/ㅠ 그 송재익 과 함께 선수를 몰아세우는.. ㅠ
당장 맡기는건 몰라도 그에게 한국축구 미래를 맡기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그 정도 그릇도 안된다고 보구여.
본프렐렐레에게 미래를 맞긴다??? 헐??? 제목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국축구의 미래는 우리들에게 달려있는것을... 우리가 축구발전에 앞장서야죠~ 감독혼자서 될일이면 벌써 미래가 눈부시게 밝아야죠
감독 혼자 한국축구 미래를 다 짊어져라~이얘기가 아니라. 감독이 축구하는 방향이 있어여. 그것이 미래의 방향키는 되어줄수 있고 그걸 버팀목삼아 여러 부수적인 것들을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죠. 그런데 본프레레는 그런 방향과는 거리가 멀며 미래까지 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감독이죠.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방향은 이미 히팅크형님이 주시고 갔어요. 다만 그 이후에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도 하지 않았다는게 한국축구의 가장 큰 문제죠.. 그때나 지금이나 엉망인 교육체계... 어떤 감독을 대려와도, 그건 임시방편적인 해결이죠... 기본기가 없는 한국축구의 한계.. 월드컵 우승을 생전에 볼수있을까
사실, 히딩크가 방향을 제시하긴 했죠. 그러나 금방 1,2년내로 축구 시스템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라 어쩔수 없죠. 계속 완성될때까지 현재진행형으로 갈 뿐이죠. 다만 그 속도가 느릴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을뿐.. 이 속도에 가속을 붙여주는 역활을 하는건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고 그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이죠.
클럽에서조차 실패하던감독을 뭘믿고 맡기지..? 시간이 적었다.. 클럽은 왜 다 말아먹는거야..
본프레레 뽑혔을때, 외신들은 왜 뽑았는지 다들 의아해했죠. 행정자체에서도 말이 많은데, 선수선발과정에서부터 본프레레의 의견을 수립하는것보단 축협자체에서 선수선발을 했죠. 그과정에서 혹시라도 예전처럼 돈이 오가지는 안했는지..심히 걱정이 되네요...다들 아시겠지만, 본프레레 취임이후 선수는 많이 바꿨었죠..
다시 예전으로 가고있긴 하지만.......
고작 월드컵 한번의 감독인데 무슨 거창하게 미래까지 맡기니 어쩌니 ..우습군요 축구의 미래는 유소년육성과 리그의 활성화입니다 월드컵용국대감독의 손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ㅡㅡ 어이없다..
절대 안됨
ㅎㅎ 본 감독 가면.. 감독 누가하나.?? ㅎㅎ 감독할사람은 있을까??ㅎㅎ
봉감독 가도 감독 할 사람 많습니다. 봉감독 정도의 실력이라면 죄다 깔렸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감독들도 많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