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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건물은 3층으로 돼있어 1층은 까페이고 3층은 우리 사생활 공간이다. 시골에서 불편한 것은 샤핑인데 처음엔 차로 30분 운전해 읍내로 나가 온갖 것을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었지만 재작년부터 운전이 여의치 않아 모든 건 택배로 주문을 하니 참 편하다.
본시 나는 샤핑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죽지못해 나가서 필수적인 것만 사곤했는데 요즘은 택배라는 편리하기 짝이 없는 제도가 생겨 그건 바로 나같은 사람을 위한 거라 싶어 늘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 택배라는 직업은 정말 고된 일이라 주문하는 내가 미안할 정도다. 한창 더울 때 아랫층으로부터 3층까지 박스를 들고 뛰어 올라와서 내려놓고 뛰어 내려가는 걸 보면 마음이 편치 못했다. 내가 우리 애에게 그 얘길 했더니 모든 택배는 1층 까페로 갖다 놓고 가게 하여 참 다행이다 싶었다.
차 시동을 켜둔채 찻길에서 2미터도 안되는 까페문을 열고 들어와서 박스를 내려 놓고는 우리애가 습관을 들여놓았듯이 바로 화장실부터 간다. 택배 배달을 하다보면 화장실사용이 문제일 것 같다는 우리애의 배려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그동안 재빨리 커피를 내려 1회용 take out 컵에 straw를 꽂아 (각아저씨들마다 ice를 넣는지 뜨거운 것을 선호하는지는 이미 다 터득하고있다) 건네주면 굉장히 좋아하며 들고 나간다. 그 아저씨가 까페문을 열고 들어와 그렇게 나가기까지는 3,40초밖에 안걸린다.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한손은 컵을 들고 기분좋게 마시겠지. 초를 다투는 매일의 전쟁같은 노동 속에서 그는 틀림없이 오아시스같은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 그 익숙한 과정을 늘 보고있는 까페손님들도 미소를 띄우고 흐뭇해한다.
나중에 퇴근할 때 박스를 가지고 올라와도 되지만 그애는 그걸 들고 자주 뛰어올라온다. 첫해는 계단 오르내리기를 좀 벅차하더니 요즘은 그건 일도 아니다. 그애가 공무원을 하다가 몸이 약해 그만 둘수밖에 없었는데 요즘 몸이 많이 좋아진 이유는 내생각에 온종일 그 계단을 뛰어 오르내리기가 상당히 좋은 운동이라 그런 것 같다. 물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이유겠지만. 요즘 세상에 이정도의 직장 조건이면 참으로 최상에 속한다 하겠다. 다행히 힘든 직장조건에 있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애는 자신의 복을 잘 알고있다.
처음엔 아침에 까페내려갈 때마다 와! 출근시간이 30초밖에 안걸리다니! 하며 좋아하는 것보고 내가 시골온 것이 참 잘한 거다 싶어 흐뭇하였다. 지금도 서울서 출퇴근시간에 지옥철안에서 고생하고 있을 직장인들은 정말 불쌍하다 싶다.
우리애가 잠깐이라도 3층에 갔다오는 동안 혹시라도 그안에 손님이 오면 이미 반 주인이 다된 단골손님들은 "이리 앉으세요, 사장님은 금방 오실 거에요," 라며 써비스가 만점이라 손님들도 만족스러워 한다. 카운터에 와서 손님이 주문하고 테이블에 가 앉아 있으면 우리애가 직접 커피를 갖다 주는데 그걸 단골들이 '알바'라 농담하며 즐겁게 갖다 주려한다. 그들은 테이블을 훔치던지 하며 부지런을 떨지만 단 한가지 커피를 내리는 작업만은 우리애가 직접 한다. 까페는 항상 모두가 정과 사랑을 베풀려는 분위기라 그곳에 들어오면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나는 내 아이들이 진심으로 홍익정신으로 다른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크기를 바랬다. 그러나 이 집안의 남자들은 하나같이 마음깊이 따뜻한 정을 베풀기 보다는 항상 자신의 체면을 높이려 주위에 베푸는 걸 보고 제발 내 아이들은 그렇게 위선적이 되지 않기를 빌어왔다. 그래서 계획한데로 겨울방학 때 사과한상자를 들고 근처 노인요양원에 가서 춤추고 노래하는 재롱을 떨며 할머니들께 정성을 다하는 교육을 시키려 했는데 남편은 자신의 이름을 알릴 가치가 없는 곳이라 절대로 사과 한상자를 내주지 않았다. 자신의 친구들에겐 매녖 수십 상자씩을 보내주면서.
나는 그렇게 교육을 받고 큰 우리 애들이 그런 위선적인 사람이 될가봐 속으로 전전긍긍하였다. 그러나 이 집에선 아들들에게만 태어나자마자 유난히 감싸며 '특별교육'을 시키고 여자애들에겐 그런 교육의 끈을 좀 느슨하게 하여 조카여자애들은 그런 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나는 만일 우리애들이 남의 눈만 의식하고 ~체 하는 사람이 되면 어찌하나 만일 그리되면 자식이라도 나는 그애들이 징그러워 멀리할 것 같았다. 그런데 커가며 그애들은 주위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것보고 너무도 기뻤다. 이 집에서 아들을 안 낳은 것이 정말 다행이구나. 처음엔 딸을 낳았다고 구박을 해서 많이 울었는데.
대학 친구들 중에 가정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애들은 우리집에서 기거하게 하며 돌보아줄 때 실상 그것은 나의 집안업무가 늘어나는 거지만 그래도 나는 기뻤다. 큰애는 더욱 정이 깊은 아이라 그애 얘기까지 하면 너무 길어져 생략한다.
가정교육이란 애들을 앉혀놓고 이론적으로 무엇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영향과 모범이라는 걸 잘 알기에 한번도 앉혀놓고 그런 교육을 시켜본 일이 없다. 대신 좋은 일을 하면 엄마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엄마 엄마 오늘 이런 이런 일을 했어요" 하면 "아 역시 우리 착한 딸이야"하고 칭찬을 해주는 식으로. 까페 택배기사에게 공짜 커피를 대접했다고 자랑할 때도 내가 좋아했더니 더 어떻게 좋은 일을 할까 싶어 화장실까지 가게 했다며 택배를 가지고 뛰어올라와 보고한다. 아 이만하면 자식농사는 성공한 셈이다 싶어 안심이다. 만일 내가 '그래 다 퍼줘버려라 그래가지고 어찌 먹고 살겠냐 니 앞가림이나 하지' 라 타박만 줬다면 애들이 어찌되어 있을까.
그래도 그애들은 각박한 사회를 겪어보아 자신의 기본정도는 지킬 줄 아니 다행이다. 오히려 물정모르는 엄마가 걱정된다나.
얼마전엔 작은애가 문자로 어떤 걸 구입하려는데 무슨 문제가 생겨 지카드로는 안되니 엄마가 대신 내주면 나중에 갚을께요 라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럴께 했더니 이 상점에서 엄마 주민등록증과 카드가 필요하다하니 사진으로 찍어 보내달라하여 아무 의심없이 그렇게 해 주었다. 나중에 퇴근해 온 아이에게 그래 그 물건은 샀냐 했더니 깜짝놀라며 그게 무슨 말이냐 란다. 그래서 결국 알게 된 것이 그것이 바로 보이스 피싱이라는 거였다. 우리애가 깜짝 놀라 바로 카드사에 전화하여 무슨 조치를 하고 경찰서에도 신고하고 다음날 출근시간 전에 은행들에 날 데리고 가서 사정얘길 하여 아뭏튼 약간의 수수료 정도만 물 수 있었다. 그 후에 큰애는 와서 '엄마는 물가에 내논 어린애 같다'며 막 웃어서 기분이 안좋았지만 딱히 할말도 없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몇일 후엔 읍내 제일 크다는 경찰서에서 출두하란 통지까지 와서 할 수 없이 둘이 가 보았다. 가해자는 잡지 못하고 피해자만 불러 앉혀놓고 두시간동안이나 지겹게 조사를 하다니 불합리하다 싶어 내가 물어 보았다. '이렇게 해서 범인을 잡은 적이 있습니까?' 했더니 '없습니다. 그들의 수법을 열심히 연구해 알아내고나면 그 사이에 매번 그들은 더 발전해 있어서 우리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란다. 하여간 옛부터 병원과 경찰서는 가까이 하는 게 아니라더니 별 효과도 없는 것 같은 지루한 긴 조서를 꾸민다고 근무시간을 허비한다는 게 형식적인 것 같았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엔 거의 중국의 조선족들이 범인이었는데 그들은 연변 등지에 사는 전엔 우리 동포였었다 싶어 가슴이 아팠다. 일본놈들 때문에 중국에 뻿기기 전엔 우리 땅이었던 그곳. 그들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숨어서 독립군들의 식량과 의복 등을 제공하는 의인 들이었는데. 그 열정과 진심 그리고 그 우수한 조선인의 머리를 조국사람들을 사기치기위해 쓰다니. 물론 그 동포들 중에도 일본을 위한 밀정도 있고 사깃군들도 소수 있었는데 그들의 후예들이 흘러들어온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그 경찰관에게 '그만 포기하시지요, 나야 원래 물가 어린애니까 그렇다쳐도 당신들은 직업상 아무리 애를 써도 그들 머리를 따라잡을 순 없어요. 괜히 헛 시간 세금(월급) 에너지 쓰며 뒤꽁무니만 따라다니지말고 가만히 계시는 게 오히려 낳을 겁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우리를 항상 돌봐주는 그 철물점 사장님은 작년에 집을 허물고 그 터에 현대식 3층 건물을 올렸는데 평상시 부리던 집짓는 부하들을 다 불러다 지었으니 오죽 성심성의껏 잘 지었겠는가. 얼마나 튼튼하게 잘 지었는지 왠만한 지진이 와도 끄떡없을 정도라 한다. 터가 넓어 여러개의 상점 사무실등을 세내주고 3층엔 자신들이 살며 아랫층엔 전처럼 철물점을 내었다. 그런데 사람들 심리가 전엔 허수룩한 상점에 물건들은 밖에도 내다 놓고 문은 항상 열려있어 사람들이 편하게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세련돼있어 왠지 값도 비쌀 것 같고 화려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마음이 편하지 않은지 사람들은 그집엔 이제 잘 안가고 동네의 다른 허름한 철물점들로 간다. 하긴 철물점 아니라도 세만 받아도 더 잘살겠지만. 나는 항상 우리 땅이 개발되는 걸 반대하는 편이라 우리동네가 현대식으로 변하는 건 그저 그렇다. 동네 땅값이 오르는 것도 그렇고. 어쨋든 그래도 우리집에 커피 대접받으러 오는 건 여전하다. 이번 비가 대단하긴 대단했는지 차음으로 우리 옥상으로보터 빗물이 새서 1층 까페에까지 물이 고여 그 철물사장님이 잘 수리를 해주었다. 물을 잘 다스리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데 보통사람들 같으면 그 원인과 수리가 힘들 것이다. 어쨋든 건물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당장 부를 곳이 있다는 게 위로가 된다.
우리 까페에 매일 개근 출근하는 단골들은 여전하다. 이제 초등학교 자녀들이 대부분 졸업하며 중학교에 다녀 반(班) 학부형대표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변함은 없다. 무슨 일이 있는 날이면 그래도 잠깐이라도 와서 커피는 마시고 가는데 그 중에서 가장 나이가 두세살 위인 한 단골은 자신은 이 까페에 매일 한번씩은 와야 직성이 풀리는데 "나중에 죽을 때라도 그날 이 까페의 문턱은 한번 넘어보고 집에가서 죽을 거다"라 하여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 후 그녀의 별명은 '문턱'이 돼 버렸다. 몇달 전에 평소 몸이 안좋던 그녀의 남편이 죽어 몹씨 슬퍼했지만 그래도 이 까페에 와서 동료들의 위로속에서 견뎌낼 수 있었다.
예수가 한 말씀 가운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율법은 깨 버려라. 그리고 오직 할 것은 사랑이니라'이다. 자신부터 사랑하면 그 사랑이 차 올라 남들에게도 퍼진다는 것. 기독교인들은 그 좋은 진리의 말씀은 안듣고 맨날 후세사람들이 집필한 성경 계율만 따지고 조건적인 사랑만 한다. 나를 처음 보면 그들은 우선 내가 기독교인인가 아닌가부터 따지고 아니면 선교할 가능성이 있는가를 가늠해보고 가능성이 없으면 냉정해진다. 처음에 대화를 해보면 나의 이론은 상당히 기독교인 비슷한 것이 있어 교회로 끌어 들이려고 적극적으로 착 달라붙어서 나도 이젠 기독교인이라면 그런 대화는 처음부터 피한다. 찐드기처럼 선교하는 것에 여러번 데여서. '나는 교회는 안가도 하느님은 믿고 있으니 교회가잔 말은 말아달라'해도 그런 말은 안통한다. 아니 더욱 달라붙는다.
사랑이란 조건적, 배타적이란 단어와는 대척점에 서있는 것일진대 이세상 종교들 중 가장 사랑에서 먼것이 기독교일 것이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장 선한 여인들을 사탄이라며 온갖 잔인한 고문을 가하고 끝내 가장 고통스런 화형을 가한 종교.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교황이 사과한 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우익집단으로 광화문에 나가 성조기를 들고 설치고 있는 자들도 언제나 그들이다.
서양인들이 비기독교인 약소국가들을 침범할 때 그토록 정복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폭력을 보이는 것은 기독교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서양 종족이 본시 그런 정복적인 야만인들이라 종교도 그렇게 변한 것인지 나는 그 점이 항상 의문스럽다. 혹은 두가지가 짬짬이로 딱 들어맞아 더욱 그런 악의 방향으로 발전해 온건지. 어쨋든 그 문명은 이제 종착점에 다다라 필연적으로 소멸할 운명인 것 같다. 그들이 그토록 자신들만의 편이라고 오만해 했던 그 하느님에 의해.
여태껏 여러번 그래왔듯이 지구하느님은 지구를 황폐하게 만들어 지구를 숨을 못쉬게 만드는 인간들을 털어내어 버려 버리려 한다. 인간들의 90% 이상을.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지구의 종말이 와도 자신들은 하느님에 의해 휴거처럼 가장 먼저 구원될 거라고 믿고있지만 실상을 모르는 바보들이다. 실상은 정 반대로 그들부터 휩쓸려 죽을 것이다.
아무리 지하에 수십년은 견딜 것같은 안전처를 억만금을 들여 마련해 놓고 그 직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해도. 그안에 들어가 있을 동안 지구의 축이 바뀌는 대환란이 와도 잘 있다가 그 환란이 다 지나가고나면 나와 다시 지구를 지배할 거라는 계획인데 그 밑에서 수십년이 아니라 수백년을 견딘다해도 하느님에겐 그런 건 아무 문제가 아니다. 그 건물을 통째로 들어 지옥의 맨 밑바닥에 간단히 던져 넣으실 것이다. 그 천문학적인 입주금의 입주민들 대부분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랩틸리언 등의 딥스들인데 그들이 고스란히 살아남기를 하느님은 절대 바라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처분대상 제1호니까.
아무리 경고해도 개과천선할 희망이 없으니 지구를 위해선 그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도 10% 정도라도 남기니 큰 은혜아닌가. 그 10%는 우리의 전생 현생을 보아 의인들만 남긴다니 우리가 생각해 봐도 조국을 배반하고 이웃을 딛고 자신만의 부를 위해 산 이기적인 인간들은 더 개선시킬 여지가 없어 보인다.
많은 예언자들은 전 지구인들 중 144,000명만 남을 거라는데 그건 정말 심하다. 남한인구 3천만명중 144,000만 살아남을 거라해도 남한인구 200명중 1명만 남는 것이지 않는가. 남북한을 다 합쳐봤자 300명중 1명만. 전세계 인구들이라면 5천명중 1명의 확률일테고. 하긴 전세계에서 노아 한가족만 남기고 다 쓸어버리신 적도 있으니.. 어떨 때는 한명도 안남기도 다 죽였을 때도 있었고. 그 확률은 세계에서 천손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아 남을 것이고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할 거라니 그 점은 속이 시원하다. 초가삼칸이 다 타버려도 빈대들 타죽는 건 기분좋다더니. 미국 역시 우리의 선량한 조상 인디언 원주민들을 학살한 죄는 하느님께서 확실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1945년 8월 16일 시청앞광장에 시민들이 가득 모여선 앞에서 일장기가 내려지고 그 자리에 태극기가 아닌 성조기가 올라가던 그때 이후 그 성조기는 내내 상징적으로 남한의 하늘에 펄럭이고 있으니 그 후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지은 미국의 죄 또한 일본 못지않을 것이라 필히 같이 벌을 받을 것이다.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 제주도 여수 거제도 진주 광주사태 등에 미국이 직간접으로 관련돼 있음을 우리는 안다.
<..이런 미군정이 몇년간 양육한 집단인 경찰과 군대및 테러청년단을 고스란히 인수받은 이승만정권은 제주도 해안선 5킬로 이상 떨어진 지역을 무조건 적성지역으로 지정하여 48년 11월부터 그들에게 무자비한 초토화 학살 작전을 감행시킨 것이다. 이승만정권하의 초토화작전에 의한 양민학살에 대해 미국은 그 책임을 부인하고 있지만 정부수립 9일만에 미국은 한국과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국방군에 대한 전면적인 작전상의 통제를 행사"한다는 한미군사안전 잠정협정을 채결하였다고 발표했다. 당시 체결로 임시군사고문단과 미국 59중대가 제주도에 주둔하였으니 이점에서 미국의 동시책임은 면할 길이 없다.>라는 기록이 있다.
그 이후 남한군대는 미국의 승인없이 타국민에게던 자국민에게던 간에 총질을 할 수 있었는가. 국가적 작전권 자체가 없는데.
딥스들의 계획은 인류의 1억 정도는 로봇같은 半AI인간들로 만들어 그들의 종 노릇을 하도록 남긴다는데 그건 절대로 가망성이 없다.
첫댓글 우리 옆집이 새 주인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엔 무척 친절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더니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는 신천지를 다니고 있었다
내가 친절하게 대해주니
본색을 드러냈다
한 번만 컴퓨터에 들어가서 30분만 함께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단호히 거절했더니
이제 우리 집에 오지 않네요
저는 기독교라면 절대 지성인으로 보지 않아요
우리나라 역사적 종교(샤먼)를 부정하고 서양의
종교에 빠져(200년 밖에 안됀 )서 서양 종교에 빠져 있는지......
전철 출근길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지구에 대환란이든, 3차 세계대전이든, 조선민족은 400만명 사는걸로 명부에 결정나있지요.
이스라엘은 900만명에서 14만4천명 사는걸로 됐구요.
일본은 씨종자 찾기도 힘들다 했으니, 말 다했지염.
어제 꿈에 휴전선부근에서 수많은 대포들이 꽝쾅하는 꿈을 꿧네염~ 쯥!
탄허스님을 연구하는 문광스님은 한반도는 평화통일이 힘들고(무력충돌)로 충남 천안 아래는 안전하다는 말을
유튜브 휴심정에서 말하더군요.탄허스님이 하시더라는 즉, 무력충돌후 통일한다는말.
한국에 복음을 가지고 온 초기 선교사들은
한국문화 전체를 우상숭배와 미신으로만
몰아버린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지요.
그 후 기독교인들은 우리 전통과 문화를
무시하며 서양것만 숭상하고 있는 것뿐
아니라 한민족을 말살하는 독재 와
비민주적 노선만 지지하고 있으니..
기독교에서 14만 4천명만 구원받을 거란
예언은 그러니까 이스라엘인들만이..?
우리의 많은것들을 밀어내버려
상실의 무게가 아픔으로 많이 다가오는 요즘이네요
문화와 품성의 상실로 너무 많은 공허와 물질의 껍질과 자본의 비인간적 간소화에 의한 상실에 상처받는
정신과 틀을 던져버린(전통과 문화) 현대화된 소외된 인간들은
자본의 노예로 종교(특히 기독교)노예로서 자위하내
저도 청년기에 종교라기보다는 재미가있어서 , 또는 유익한내용이라는 이유에서 공자 맹자. 불경, 성경등을 탐독한적이 있습니다. 성경은 신약과 잠언위주로 몇차례나 읽었지요. 그런데 그후 종교인들과 교류와 대화를 할기회가 있었는데 그들의 맹목적이고 독선적인 신앙과 타종교에 대한 멸시,무시, 독선 그리고 이기심에 당황과 고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곰곰 생각해보니 기독교,성경의 원리가 하나님은 무조건 복종하고 희생을 바쳐야만 만족하는존재이고 목사,교직자는 목자이고 신자는 양때이고,... 그기에서 기독교는 절대 이타적인 종교도 될수없고 인간이 소중하고 자유로우며 대등하고 협력적인 존재라는 바탕에서 출발할수없는 종교이구나 오직 복종과 희생 정복에서 출발하는 종교구나 라는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렸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저는 인간관계 사뢰관계에 있어서 가장 바람직한 한단어는 홍익인간 또는 인본주의, 휴머니즘이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에게도 공식적으로 이야기 한적없는 저만의 얼치기 철학이었었지요. 저조차도 신롸하지못하는 얼치기철학을 어떻게 여기에 댓글로다네요 . 나이탓 등 때문인가.... ( ^^)
첫 글에서 느꼈듯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런 전설의 카페가 될 것입니다.
저도 아직 간직한 로망이
프랜차이즈 형태의
천부의학 상식을 구현하는
6味까페[천부뮤지엄 內] 마련인데
제가 비록 못하더라도
이화세계 홍익인간의 정신과 역량을 갖추신 분들이
가치의 자각과 필요에 의해
따님처럼 실현하실 분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오늘도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점에 대해 저의 의견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먼저 144000명이란 것은.
우리가 속해있는 은하가 스스로 자전하는것이 144000 년이 걸립니다.
보통 우리 지구의 중심별<북극성>이12000 년에 한번씩 바뀝니다.
지금 북극성 전에는 베가성<우리말로 직녀성>입니다.
지구로 말하면 한달입니다.
12000년마다 우리은하가 자전하니 이은하에 속해있는 태양계도 당연히 움직이겠지요.
과거의 천문학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144000년 설을 압니다.
두번째 유발하라리가 지은 책<호모사피엔스>를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약 7만년전에 호모사피엔스가 이세상에 나온후 그럴듯한 역사 해설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희망은 <세계 초국적대기업>하니 그져 따라가면 된다는 결말을 보고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이책이 그당시 베스트셀러가 되고 너도 나도 추척한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당연히 한줌도 안되는 유대 거대자본가들의 농간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선전선동에 넘어가 버립니다.
99%가...
불행한 일입니다.
제가 음모론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144000 명만 살아남는다는등
400만명이 살아남는다는등...
전부 음모론을 기초로 하는것이겠지요...
그럴듯하게...
400 만명에 대해선 탄허스님이 예언한것인데..
그 점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아마도자주적이고주체적인 사람이 약 400만명정도 되지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조선로동당 당원이 400만명정도 되지 않을까?
북조선의 로동당 당원이 약 300만명정도 되니 아마 통일되면 이나라 남쪽에 로동당 당원이 100만명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 소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이고 400만명 설은 일본 승려 기다노 종정이 외계인에게 전해 들은 생존 한국인이 400만명 입니다.
일본인 생존자 수는 20만명이라 하고요.
인간의 삶을 이해할려면 꼭 반듯이 죽음을 알아야 한다고 위대한 스승님들( 석가 노자 장자 예수 ,,,) 가르치고 있습니다.삶과 죽음은 하나이기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100% 예외없이 결국은 마지막에 죽음을 만나게 됩니다. 방법과 신간만 다를뿐 인간의 신체를 살펴봐도 그렇다고 합니다. 호흡을 하는데 들쉬( 생명이 시작될때 들쉼부터시도함 호흡이 터져야 생명이 연장됨) 죽을때는 쉼을 내니다. 보내면서 생명이 끝남니다.그리고 하루에도 수천번 반복합니다. 아직까지 과학이라는 방식으로 호흡을 성명하고 있는데 안을 들여다보면 극히 일부만 알고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생명에너지와 나오는 에너지가 각양각색인데 그쪽으로 수행이된 분들은 그에너지만 보고 이사람이 언제쯤 생명이 끝나겠구나을 죽기 7개월정도되면 거의 정확히 예측한다고 합니다. 생명이 끝나가는 사람은 생명에너지가 호흡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호흡통해서 계속 안에있는 생명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온다는 겁니다.그리고 마침내 죽음을 대면하게 되는데 우리말이 죽음에 대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어디로 돌아갔다는 말이 없는거보며 2부계속
처음에 죽음의 실체를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런 언어가 생겨났지요 있던곳으로 간다. 그곳은 생명이 온곳이지요 그곳이 어디냐? 인류가 시작된이래 적어도 몇 천년동안 끊임없이 다루어 오지만 해답은 가본 존재만 안다고 위대한 스승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죽은사람이 돌아갔지만 죽었지만 까므러치면 그상황에 일어나는 상황을 나중에 깨어난다음 모르듯이 무의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생명이 왔던곳의 중심을 모르다고 말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살아있을때 돌아가기전에 그곳에 도달해봐야 생명의 실체를 깨닫게 되는데 한번 정확이 그곳을 보게되면 체험하게되면 그사람에게는 죽음이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육체의 소멸은 있지만 실제적인 죽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 기회에 죽음과 연관된 위대한 분들이 가르치는 환생에 대해서 이해한 만큼 전달해 보겠습니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100% 누구나 예기치않게 죽음을 만나야 하는데 실제 죽음에 대해서 99.9%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도않고 피하고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고 위대한스승님들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세계는 수많은 사기꾼들이 설치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당하고 있지요 다음에
가끔은 이따금 이방향에서 한번씩,,, 긴글 죄송^^
긴글 읽는 보람과 재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144,000명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며, 조선반도 400만명은 일본의 기다노 스님이 얘기한 것입니다.
@하이고 고대에는 점성술이 유행했다고 하죠.
태양계가 일개행성으로 우주질서를 따라서
더 광대한 행성계의 운행질서에 종속하여 운행된다는
선구자들의 구전들이 태양계역사는 지표란 얼굴주름살에 묻고
점성술이 가장 정확하다고 믿게 되니
하늘이 낳아주시고 땅이 길러주신다고 의지하지 않나 하죠.
일본이 중국에서 패퇴한 백제귀족과 왕족 몇명이 도피하여
문화를 전파하고 살다가 운좋게 선진문명을 받았지만
그들에게 이용당하여 아시아를 비참하게 만든게 일본이죠.
특히 조선왕실의 대를 끊어버리고 한반도 역사를 조작하여
백제를 한국사에 심어놓고 아주 한반도를 자국 영토로 만들려고 했죠.
그러니 역사를 배우면서 한반도 역사를 쓴 일제 앞잡이들이 엉뚱한
개소리로 역사를 자기들이 조작한 대로 믿어라고 사기를 친 거죠.
백제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신라지역이란 곳도 고구려 흔적은 보여도
신라흔적은 안보이는 거죠.그래서 일제가 조작한 역사대로
한국에 조작된 역사를 기념하게 만든 놈들이라서
그 치욕을 반드시 돌려줘야하죠.
미국이나 유대가 자주적일까 아닐까? 그러자면 자주의 정의는 스스로 주인된 자인데 미유대도 자주적입니다. 심지어 주체적이기까지 합니다. 왜냐면 이들이 행성의 주인행세를 하고 자주적으로 온갖짓을 저지르고 다닙니다. 그러면 자주와 비자주의 구분을 어떻게 나눠야 하는가? 선악은 상대적이고 이들이 악으로 생각하고 악을 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구분대로 소위 딥스 반딥스 진영을 나눠보자면 전제가 붙어야 비로소 구분이 명료해 질텐데 그 전제는? 소수의 제국주의적 식민착취여부입니다. 그래서 역으로 공리주의가 나오게 됩니다. 종적 착취가 아니고 횡적 더불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함께 살아가자는 겁니다. 그러면 인구증가대 유한한 자원과 공간의 제로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거냐? 자주 비자주 구분은 조선과 미국 둘다 자주적입니다. 비자주는 차라리 식민노예 상태, 착취상태로 좌절하거나 각성되지 못하고 계몽혁명으로 깨어나야할 민중 민족들입니다.
인류가 제로섬난제를 풀지 못해 리셋과 관념적으로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최면으로 무소유 결핍에 안주하는 온갖 종교사상이 난무하고 기득보수는 이를 이용합니다. 인민들의 손을 뒤로 묶어 체포해 노예로 삼았습니다. 반면 조선은 유물에 집중해 결국 상온핵융합 무한에너지로 결핍과 제한을 극복하게 됩니다. 그동안 인류가 풀지 못해 전쟁과 공황으로 리셋을 일삼던 악습과 제로섬난제를 극복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그동안 맨날 패하던 이상주의를 사회주의혁명을 통해 숙원인 지상낙원을 건설할 재부와 사상을 갖게되었고 절대반지를 끼게 되었습니다. 사람중심 사상이 하늘을 움직여 최첨단 재부를 선물 받았으니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할것없이 사람은 곧 하늘이었습니다.
@cibies
저는 지나친 욕심 과욕이
추가로 무지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요 걸림돌이라고 봅니다.
근본이 하나요 조화로 짜여진 생명공동체이기에
나만 생각하지 말고 같이 사는 타인들 입장도 고려하고
다같이 다잘사는 전체적인 공리주의에 입각하자는
사상과 철학이 무색해지게 하는 불가항력적인 그 심리
시대를 따라 출현하신 성인들도 전체적으로 하나같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난제라고 봅니다.
결국은 천부사상인데...
우주의 법칙과 지혜를 覺하는 수준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의 힘이 아닌
포도의 힘이로다!
로만 아는 삶이 누적되온
내가 왕이로소이다!
이니 내가 밖을 다 제어한다고
하는 불균형적이고 무지스런 인류역사상 그릇된 점철을 지적한 부도지를 참고합니다.
@cibies 우리 은하의 회전주기는 2억3천만년이고 지구자전축의 세차운동(기울어진 팽이의 회전축주기)에 의한 반주기가 약13000년입니다. 1주기 26000년입니다. 즉 지금의 북극성이 26000년뒤 다시 북극성 자리로 돌아옵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직녀성(음,시리우스,북두칠성,마고,웅녀계)이 용자리 알파별 튜반(양,오리온,환인계)과 13000년 반주기로 마주보며 북극성이 됩니다. 그 증거는 이집트 피라밑의 왕의방과 여왕의방이 각각 그별들을 바라보며 마주보고 있습니다. 또한 NADA의 상징은 모계 북두칠성 NASA의 상징의 부계 오리온입니다.
https://m.cafe.daum.net/sisa-1/dqMu/40733?svc=cafeapp
@cibies
또다시 말씀드리지만
천부증리에 도움되는
귀중한 사실적 자료입니다.
대피라미드는
당시
대우주 천지와 소우주 인간이 하나의
에너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고 설계한 건축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주적 지식이 없고는
대피라미드 설계및 수리적
으로 일치된 의미들은 불가하지요..
큰 틀에서...
강증산 선생이
상두머리가 상씨름을 하네"하신 내용과 상통한다고 봅니다.
천지인 세계를 다 꿰뚫고
통섭 본래대로 재정립하고자 하셨던 분으로서 하신 어록들을
단일 종교틀을 떠나서
고정관념을 내려 놓고
천부증리[復本]와 연관하여 심도있게 연구해야할 것입니다.
옥추문이 열릴 때라는 의미를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새기며...
@마고본성
증리까지도 보통 작업이 아니겠지만 증리가 끝이고 다가 아니라
비로소 제대로된 풀려나가는 시작점이 되는 것이고
이후에
명실상부 근본에서 천지인이 하나되게 실생활화 대중적으로
이화세계 홍도익중해야할 부문들에 더 큰 비중이 있다고 봐야죠..
좋은 글,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산비탈양님의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글에 함몰 됩니다.
지정학적으로 약소국이라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사대주의자들이 무조건 신봉하는 외래종교가 한국인의 영혼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일찌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동방의 빛이라고 한국에서 전 인류의 정신적 지도자가 탄생하고 전 세계의 정신적 지도국이
될것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원불교는 진리도 하나,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가족,한 집안,한 형제라고 깨우처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정신적으로 깨어나면 원불교의 일원사상을 이해할 날이 올것 입니다.
덧셈 뺄셈 하니 마치 모든걸 아는양 떠드는 형국에 비웃음 거리입니다
젊음은 나를 바쁘게 했고 늙음은 쉬게했으며 죽음은 나에게 안식을 주었다
장자에서 한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