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님들은 사귄지 얼마만에 결혼하셨어요?
익명 추천 0 조회 444 10.04.05 14: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10.04.05 14:24

    첫댓글 아닙니다..그냥..확...질르세요^^..^^

  • 익명
    작성자 10.04.05 14:28

    (글쓴이)헉... 추진해버릴까요? 정말 올해안에 결혼이 가능할까요 ?

  • 익명
    10.04.05 14:50

    남자가 하고싶어야 결혼은 수월하게 진행될겁니다 만난기간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편이지만.. 평생 반려자인만큼 심사숙고 하시구요

  • 익명
    10.04.05 15:17

    전 소개팅해서 몇번 안만났는데 벌써 이남자다!느낌이 옵니다. 올해안에 꽉 잡을려구요^^ 님도 이남자다 싶으면 잡으세요.기간은 중요치 않은거같아요.

  • 익명
    10.04.05 15:31

    만난지 일주일~~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신중하시길...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빨리 결혼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몇달 더 두고보심이...

  • 익명
    10.04.05 16:27

    알고지낸지 1년..사귄지 6개월만에 날잡고 결혼준비했네요.

  • 익명
    10.04.05 16:45

    기간이라...음..전 선보고 2달만에 맘 정하고 결혼하는 날이 처음 선본지 7달 되는데요...^^; 이사람이다 싶으면 느낌이 오긴하는데 대신 결혼준비하면서 몰랐던 모습도 많이 알게 됐어요..물론싸우기도 조금씩 했지만 당사자들 문제보다는 주변 문제였죠..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오래 사겨도 살아보면 또 다른 모습이 보이는거고 그런게 아닐까요..남들 조언보다는 나중에라도 후회가 없을꺼라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전혀 모르는 남남으로 30년을 살고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7달 그래도 더 떨어져서 지내기 싫어 결혼합니다^^

  • 익명
    10.04.05 17:16

    핑크빛 사랑에 빠지셨군요.. 이쁜만남 지속하시고 맘이 결심이 생겼을때 좋은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익명
    10.04.05 20:36

    저는 신랑을 친구로 알게된지 1년후부터 사귀었고, 그후 9년을 더 사귀고 결혼했어요^^

  • 익명
    작성자 10.04.05 21:38

    크헉... 대단하십니다 'ㅡ'

  • 익명
    10.04.05 23:09

    어 왠니 인연같아요 우연이 많은건 분명 인연일거예요.그리고 참고로 제 친구 채팅해서 3개월만에 결혼했어요
    근데 지금 젤 잘산답니다 ^^ ~

  • 익명
    10.04.05 23:16

    만난지 일주일만에 사랑에 빠졌고 삼개월 만나다보니 맘이 변하게 되더라구여 절대 안변할 줄알았는데..
    물론 상대방이 표현이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네요~~ 서로 좋아하면 할수 있는거죠~ 5~6개월 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 익명
    10.04.06 09:31

    전 생전첨만나서 2번째 만날대 사귀자고 했고 3번째 만날때 결혼하자고 했고 1달째 상견례했습니다...
    결혼준비는 좀걸려서 7개월째 결혼식올리네요..

    여자분이니 꼭 남자집안 환경도 보고 결정해주세요 그게 현실입니다~

  • 익명
    10.04.07 00:53

    전 어른 소개로 만나서 맨날 맨날 만나고 2주째에 양쪽 집에 각자 인사 드리고 그담주에 바로 상견례 하고 한달만에 날 잡고 3달 될때 결혼해요...다음주에요~ 근데요...저 30살이고 연애 많이 해봤는뎅...20살 이후로 6개월 이상 남친 없었던 적 없이 쭈욱 있었는뎅...결혼 할 사람은~이남자다! 하는 느낌이 오던데!! 기간 상관없이 님 마음과 느낌에 충실 하면 될거같아요^^

  • 익명
    10.04.07 01:14

    전 지금 6년째 연애중이고, 앞으로 2년후쯤 결혼계획하고 있어요. 하지만, 기간은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제 친구중에서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서로 한눈에 반해서 지금 만난지 2달여만에 양쪽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얘기까지 오가더라구요. 옆에서 봤을때, 넘 성급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푸욱 빠져 있는 모습이 한편으로 넘 예뻐보이더라구요^^

  • 익명
    10.04.08 14:24

    전 남편과 전직장에서 만났는데 저희 남편이 7개월정도 쫓아다니다가 그후 정식으로 3개월사귀고 신랑쪽에 인사드리러갔다가 바로 그담주에 상견례까지 진행되고 상견례하자마자 그 다음날 11월2일 결혼식날 잡아오시고 세 날짜 중 둘달도 채 안남은 12월26일날 예식을 치룬 이제 막 3개월하고13일된 새색시오..나는 8월에 사겨 12월에 결혼을 했네ㅋㅋ

  • 익명
    작성자 10.04.08 16:31

    (글쓴이) 멋찌신분들 많네요!! 이야~!!!!
    저도 멋쪄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

최신목록